62/70 페이지 열람 중
방문취업(H-2) 사증발급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10년도 방문취업제 무연고동포를 선발하기 위한 전산추첨이 오는 9월 29일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국법무부가 7일 밝혔다. 이번 전산 추첨은 오는 9월 29일 수요일 오후 14시에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회의실에서 열리게 된다. 추첨대상으로는 2008년 실무한국어능력시험(13228;14회) 통과자 중 추첨탈락자, 2009년 실무한국어능력시험(15228;16회) 통과자 중 추첨탈락자 및 2010년 실무한국어능력시험(18회) 통과자를 포함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09 09:11:058월27일 오후 4시경, 60대 초반의 중국동포 최 모(가명)남성이 심각한 표정으로 흑룡강신문사(한국지사)를 찾아와 고충을 털어놓았다. 금년 7월 하순 입국한 최 모는 건강사정으로 힘에 알맞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두루 고민하다 이틀 전 지하철 출입문 옆에 붙여놓은 전단지 ‘구인광고’ 를 발견했다. ‘남,여 37~67세...남,월 220만 이상가...’란 내용에 눈이 둥그래졌다. 최 모는 전단지에 적힌 대로 연계하여 을지로 4가에 있다는 회사를 찾아갔다. 널찍한 사무실에 직원 30여명이 각자 60~70대 노인을 마주하여 상담에 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02 09:29:098월22일 저녁8시 50분경,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에서 다단계판매를 선동하던 50대 김 모(중국 길림시)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현재 방문판매업체 ‘글로벌 비지니스 오너십’(원 다단계업체 ‘주’ 나눔의 사람들 )에 다니며 갤럭시 바로 아래 직급으로서 28%까지 올랐다는 김 모는 이날 저녁 지하철역에서 (주) 강××,김×× 등을 만나 현재 회사가 엄청 잘 나가고 있으니 빨리 들어오라고 선동하였다. 하지만 강××등은 일찍 (주)나눔의 사람들에 다니며 수천만 원 피해를 받아 검찰에 신고했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30 09:53:455일, 연변초원사업 30돐 기념대회가 연변백산호텔에서 소집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부 초원감독관리중심 부주임 류련귀, 주정부 부주장 왕복생, 성목축업관리국 부국장 로준 등 지도자들의 축사에 이어 “국가초품종구역시험소(연변소)”(22269;家草品种区域试验站(延边站))제막식 및 “동북사범대학 산구초지연구소”(东北师范大学山区草地研究站) 제막식이 있었다. 1980년 주 및 8개 현, 시에 초원관리부문을…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16 09:25:03한국정부가 지난해부터 내국인의 일자리를 보호하려고 국내에 입국할수 있는 재외동포 인원을 대폭 줄이면서 비교적 값싼 로동력에 의지했던 중소규모 식당이나 제조업, 농업 등의 구인난이 심각해지고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에 체류하는 재외동포수를 현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출국 재외동포 수만큼만 새로 비자를 내주고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 방문취업 형태로 체류하는 중국조선족의 수도 꾸준히 줄고있다. 법무부 자료를 보면 중국조선족 방문취업자수는 2009년 1분기의 31만3302명에서 2010년 1분기에는 29만8097명으로 1년만에 1만52…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6 09:15:447월 28일 기자가 연변주홍수방지가뭄제거판공실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7월 27일 부터 28일까지 연변주에는 보편적으로 큰비로부터 폭우가 내려 부동한 정도의 재해를 조성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8일 17시까지 이번 재해로 전 주에서 조성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5471.4만원으로 밝혀졌다. 연변주홍수방지가뭄제거지휘부 판공실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까지 고동하 안도현 청구자 강우량은 218미리메터, 신합향 강우량은 213.3미리메터, 영경향 동청촌 강우량은 185.3미리메터, 부르하…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10:04:07하나은행이 한국내 거주 중국인 및 중국조선족을 대상으로 길림은행을 통해 중국 길림지역으로 송금할 때 기존 외화송금보다 수수료를 최대 약 5만원까지 아낄수 있는 대 중국 송금 서비스 이벤트를 올 년말까지 진행한다. 이는 하나은행이 지난달에 지분투자한 길림은행과의 첫 업무협력으로서 고객들은 송금 금액에 관계없이 기존 송금 관련 수수료에서 대폭 감면된 총 1만원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또 기존 대 중국 송금은 2일간의 영업일 정도 시간이 걸렸던데 비해 하나은행에서 길림은행을 통해 송금하면 당일자로 자금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09:58:44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아트홀 무대에서 파란색 중국 전통의상을 곱게 입은 조선족 소녀 37명이 연변지역 가곡인 '아버지 산 어머니 강'을 합창했다. "장백산에 가면 아버지가 보입니다. 두만강에 가면은 어머니가 생각납니다"라는 구절에서 소녀들은 하나둘씩 흐느끼기 시작했다. 음정 박자가 맞지 않았다. 노래가 끝나자, 객석에서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지휘자 엄광열(52) 교사가 눈물을 흘리며 관객을 향해 돌아섰다. "아이들이 부모와 친지가 있는 곳에서 노래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30 10:26:52한국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술자리에서 폭행을 당한데 앙심을 품고 중국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원모(28)씨를 22일 검거했다.원씨는 21일 오전 8시20분께 김해시 장유면 모 회사 정문 앞 도로에서 1주일 전 술자리에서 자신을 폭행한 불법체류자인 중국인 A(29)씨를 살해할 목적으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의 옆구리를 한차례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회사 동료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 경찰은 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1 09:28:44한국 국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 동포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정할 때는 중국 현지의 임금 수준을 고려해서 책정해야 한다는 한국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3부(재판장 원유석)는 지난 2008년 9월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 동포 이모씨 가족들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남편에게 1억7969만원(한화), 아들에게 6889만원(한화)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을 깨고 '남편에게 1억4736만원(한화), 아들에게 5812만원(한화)을 지급하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려 확정됐다고 8…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1 09: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