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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거주하는 67세 김상현 할아버지는 최근 들어 주위사람들로부터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가 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이가 들어서 더 그렇겠거니 하고 방치하고 있었지만, 속도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는 느낌이 자주 생겨 병원을 방문했다.검사결과 김 할아버지의 질환은 다름 아닌 역류성 식도염이었다. 김 할아버지처럼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나고, 속에서 신물이 올라오거나 소화가 잘 안될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01년부터 08년까지 '역류성식도염…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30 10:48:22최근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해 20대에도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동양인은 하루 평균 20~5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탈모란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가 이보다 많거나, 머리카락 굵기가 가늘어져 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두피에 유분이 많거나 여드름, 가려움증 및 과도한 비듬을 방치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호르몬, 유전, 스트레스, 환경, 건강상의 문제로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탈모예방을 위해 꼭 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탈모예방 YES! ①자신의 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6-28 11:22:14빈속에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진다?운동을 하면 우리의 몸은 지방과 탄수화물 성분을 태워서 칼로리를 얻는다. 배가 고플때 운동을 하면 몸에 든 탄수화물이 없으니 체내 지방을 태워 연료를 얻게 된다. 즉, 빈속에 운동을 하면 몸에 지방이 더 많이 없어지긴 한다. 그러나 소모되는 칼로리의 총합은 배고플 때나 배부를 때나 똑같다. 즉, 체내 지방을 좀더 없앨수는 있을지 몰라도 살이 더 많이 빠진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단 것을 너무 먹으면 당뇨병 걸린다?가장 흔하게 오해를 하고 있는 건강 상식인데, 설탕은 당뇨병을 직접적으로 일으키진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11:59:55 자연건강-5분 건강체조 앉아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 목, 어깨, 손목 통증 가볍게 풀기컴퓨터는 현대 생활의 필수품이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이들도 많다.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면 몸에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생긴다. 목, 어깨, 손목 등의 통증이 그것. 책상, 의자,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 등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으면 그런 증세가 생길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직장인은 물론 청소년들도 그로부터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11:52:38▶에어컨, 선풍기… 찬바람에 심해지는 관절염 통증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쐬는 시간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찬 바람을 장시간 쐬는 것을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관절염 환자들이다.전국적인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실내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장시간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 더위로 잠 못 드는 열대아로 인해 냉방을 켜놓고 잠드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장시간 쐴 경우 관절염 환자들은 증상악화를 호소하기 쉽다. 찬바람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의 혈류량이 줄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30 11:12:20운동량과 상관없이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평균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암학회(ACS: American Cancer Society)의 알파 파텔(Alpa Patel) 박사는 앉아있는 시간이 운동하는 시간과 관계없이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등이 22일 보도했다. 파텔 박사는 ACS의 암예방조사(Cancer Prevention Study)에 참가한 12만3천216명(남성 5만3천440명, 여성 6만9천776명)의 14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3 09:44:14인간이 동물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인 사고 능력. '생각'은 인간의 삶과 그 안의 수많은 관계들을 풀어가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각이 지나치면 삶은 오히려 힘들어지고 일들은 꼬이는 법.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생각중지훈련'이다. 생각중지훈련이란, 말 그대로 생각을 중지하는 훈련이다. 몸을 쓰지 않으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다. 2주 정도만 시도하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다. 처음에는 직장과 집이 아닌 '제3의 장소…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27 11:08:04한성간 기자 = 비타민B가 노인성치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약학교수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 박사는 비타민B가 노화에 따라 뇌가 위축되는 속도를 늦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BBC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스미스 박사는 노인성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가 있는 노인 16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엽산-비타민B6-비타민B12를 혼합한 고단위 비타민B를 2년 동안 투여한 결과 비타민B 그룹이…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09 09:52:171. 마늘을 하루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 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07 10:27:18지난 8월 초 대장내시경을 한 김씨(72)는 용종 5개를 제거했다. 1년 6개월 전에 용종 5개를 제거한 김씨는 또다시 용종을 발견한 것이다. 대장암, 직장암, 대장염, 대장게실, 혈관이형성증, 궤양성 대장염 등의 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은 주기적 검사로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검사방법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질환 중에 대장암의 발병률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대장암은 국내 전체 암 발생률 중에서 최단 기간 내에 2위로 뛰어오를 정도로 증가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23 11: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