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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국대(음행초) 약명 ; 영인진 상처를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어혈을 없애는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현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25~7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보통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다. 잎은 마주보고 나며 날개형으로 갈라지고 윗부분의 것은 3개로 갈라지며 여름철에 꽃이 노랗게 핀다.약성 및 활용법절국대를 다른 말로 음행초, 전초를 한방에서 영인진이라고 한다. 7~8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3 09:42:00자귀나무 약명 ; 합환피 집 안에 심으면 가정이 회목해진다고 한다 요통, 타박상, 골절통, 근육통에 좋은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자귀나무는 아시아가 원산지로 콩과에 딸린 낙엽관목이다. 키는 5m쯤 자라고 여름철에 우상 모양으로 한 덩어리를 이룬 화려한 꽃이 피었다가 10월에 콩깍지처럼 생긴 열매가 익는다. 껍질은 홥환피라 하여 민간과 한방에서 약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붉은 실타래를 풀어 놓은 듯한 꽃과 저녁마다 서로 맞붙어 잠을 자는 잎이 매우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3 09:40:16잇꽃 약명 ; 홍화 씨앗은 골절, 골다공증 등 온갖 뼈 질환에 특효가 있다 씨앗을 차로 끓여 늘 마시면 무병장수한다 약재에 대하여홍화라고 불이는 꽃이다. 꽃잎에서 노란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어 옷감을 물들이는 데 흔히 썼다. 한의학에서는 잇꽃을 통경제로, 어혈을 푸는 약으로 널리 썼다.잇꽃은 붉은색 꽃이 피는 엉겅퀴와 비슷한 식물이다. 옛적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가꾸었으나 요즘 토종 홍화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최근에 홍화씨가 골다공증 등 뼈질…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3 09:37:49쇠무릎지기 약명 ; 우슬 관절염 치료에 탁월한 효험으로 애용된다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세게 한다 약재에 대하여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슬, 쇠물팍, 접골초, 고장근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키는 1미터쯤 잘고 줄기는 네모 졌다. 퉁퉁한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과 같다 하여 쇠무릎지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쇠무릎지기는 아무 곳에나 흔하다. 산기슭, 길섶, 들판의 습하고 기름진 땅에서 널리 자란다. 너무 흔하여 무심히 지나치는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1 10:42:24속단 약명 ; 토속단 강원도나 경상북도의 높은 산에 자란다 타박상, 골절 치료에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cm쯤 자라고 전체에 잔털이 있고 뿌리에 비대한 괴근이 5개 정도 달려 있고 네모진 줄기는 곧추선다.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 빛이나 보랏빛 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약성 및 활용법동의학사전에 있는 속단의 약성에 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1 10:40:30선인장 약명 ; 선인장 관절염, 위장병, 천식, 두통 습진, 화상, 늑막염 등 온갖 병에 효험이 있다 소양체질인 사람에게 매우 좋은 약초이다 약재에 대하여선인장은 본디 사막이나 더운 열대자방이 원산지인 식물이며, 세계적으로 1만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백 종류를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고 있다.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선인장이 잇는데,제주도의 바닷가 모래밭이나 바위틈에 무리 지어 자라는 "손바닥 선인장"이 바로 그것이다.선인장 중…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1 10:39:18복수초 약명 ; 복수초 심장병과 관절염 부종에 긴요하게 쓴다 독이 있으므로 사용량에 주의해야 한다 약재에 대하여복수초는 이른 봄철 눈이 녹기 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워 주변의 눈을 식물 자체에서 나오는 열기로 녹여 버린다. 꽃이 필 무렵에 복수초의 뿌리를 캐내어 보면 뿌리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하얀 김이 무럭무럭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굵고 짧은 뿌리 줄기에 수염 뿌리가 모여 나며, 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 밑…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19 10:19:50벽오동나무 약명 ; 오동자 껍질에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들어 있다 신장기능이 허약하여 생긴 요통과 양기부족에 효력이 크다 약재에 대하여우리 겨레가 상서롭게 여기는 봉황은 벽오동나무에만 둥지를 틀며 먹이는 대나무 열매만을 먹는다고 믿어왔는데, 벽오동나무에 봉황이 깃들어 청아한 소리로 울면 온 천하가 태평해진다 하여 사람들은 벽오동나무를 즐겨 심었다.벽오동과에 딸린 넓은잎큰키나무로 키가 20M쯤까지 자란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19 10:18:12만병초 약명 ; 석남엽 높은 산 꼭대기에 자라며 고혈압, 저혈압, 관절염, 간경화증 심장병, 두통, 비만증 등에 두루 좋은 효능을 보이는 이름 그대로 만능의 약초다 약재에 대하여만병초는 높고 추운 산꼭대기에서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로 잎은 고무나무 잎을 닮았고 꽃은 철쭉꽃을 닮았으며 하얗게 핀다. 천상초(天上草), 뚝갈나무, 만년초, 풍엽, 석암엽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칠리향(七里香) 또는 향수(香樹)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꽃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19 10:16:26담쟁이덩굴 약명 ; 석벽려 참나무와 소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약으로 쓴다 당뇨병, 근육통, 양기부족, 골절 반신불수 등에 효능이 크다 약재에 대하여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으로 '지금'이라고 부른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물드는 단…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16 1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