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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약명 ; 백두옹 두통, 복통, 부종 뼈마디가아픈 데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독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약재에 대하여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써 전체에 부드럽고 가는 털로 덮여 있으며 뿌리는 길고 곧으며 암갈색을 띤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40cm내외다. 4~5월에 꽃을 피우고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의 양지쪽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할미꽃을 한자로는 백두옹(白頭瓮)이라 쓴다. 곧 머리가 하얀 노인이라는 뜻인…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11:38:56 피나무 약명 ; 전마 땀을 잘 나게 하고 염증을 치료한다 나무 줄기를 잘라 기름을 내어 복용하면 만성골수염을 치료한다 약재에 대하여 피나무는 껍질로 이름 난 나무다. 껍질의 섬유질이 삼베보다도 질기고 물 속에서도 잘 썩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옛 사람들은 이것을 노끈 삿자리, 그물, 자루, 망태기, 미투리 등을 만드는 데 썼고 기와 대신 지붕을 이는 데 쓰기도 했다. 피나무에는 종류가 많다. 우리나라의 절간에는 피나무의 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8-02 11:35:14천마 약명 ; 천마 고혈압, 뇌졸중, 불면증 등 온갖 뇌혈관 계통의 질병에 신통한 효과가 있다 백혈병, 간경화증, 갖가지 암에도 효과가 크다 약재에 대하여천마는 난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 30~100cm쯤 외줄기로 곷게 자라고 뿌리는 고구마처럼 덩이졌다. 줄기는 붉은 밤새게 조그마한 잎이 듬성듬성 난다. 5~6월에 싹이 나서 희 빛의 꽃이 피었다가 곧 시든다. 뿌리를 천마라 하고 줄기를 적전(赤箭), 또는 정풍초(定風草…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30 10:58:41원추리 약명 ; 훤초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울증을 치료한다 꽃, 뿌리를 차로 늘 마시면 온갖 독을 풀어준다 약재에 대하여원추리는 무릇난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부분에서 가늘고 긴 잎이 돋아나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철에 꽃 줄기가 나와서 백합을 닮은 노란색 꽃이 핀다. 뿌리에는 맥문동을 닮은 괴경이 달리는 데 먹을 수 있어서 옛날에는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다.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진 약초로 한자로는 훤초(萱草), 망우초(忘憂…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30 10:56:41송이 약명 ; 송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장복하면 살결이 고와지고 목소리가 아름다워지며 폐와 기관지가 좋아진다 약재에 대하여송이버섯은 9월이나 10월에 30~100년쯤 자란 소나무 숲의 양지 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며 물기가 잘 빠지는 흙에 자라는 버섯이다. 버섯 갓이 펴지지 않았을 때 따서 식품으로 이용하는데 맛과 향이 좋아서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의 고성, 양양, 봉화, 울진 같은 곳에서 많이 나는데, 채취한 것 대부분이 일본…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8 10:21:45석창포 약명 ; 석창포 기억력을 좋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진다 신선이 된다는 약초이며 우리나라 남쪽 지방 개울가에 흔하다 약재에 대하여석창포는 천남성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못가나 습지, 개울가에 저절로 난다. 땅속 줄기는 살이 쪘고 잎은 삐죽한 칼처럼 생겼으며 잎과 뿌리에서 독특한 향기가 난다. 산골짜기의 물살이 센 바위틈에서 잘 자라며 생명력이 강하여 여간해서는 잘 죽지 않는다. 뿌리째 뽑아서 두 달쯤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심어도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8 10:20:12산해박 약명 ; 서장경 신경쇠약, 불면증에 불가사의한 효험이 있다 낮은 산이나 풀밭에 흔하며 관절염, 치통 소화불량 등에도 잘 듣는다 약재에 대하여산해박은 박주가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흔하게 자란다. 대개 야산이나 풀밭 같은 데서 볼 수 있는데 한자로는 서장경(徐長卿), 토세신(土細辛), 천운죽(天雲竹) 등으로 쓴다. 키는 60cm정도 자라고 잎은 마주 나는데 피침 꼴로 끝이 뾰족하고 뜯어 보면 흰 즙이 나온다. 굵은 수염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8 10:18:38복령 약명 ; 복령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마음을 안정시키며위장을 튼튼하게 한다신선이 되게 하는 선약으로예로부터 이름이 높다 약재에 대하여복령은 베어 낸 지 여러 해 지난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여 혹처럼 크게 자란 균핵이다. 땅속 20~50cm 깊이에 달린 것을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서 찾아낸다. 지름 30~50cm쯤의 덩어리이고 겉은 소나무 껍질처럼 거칠며 속은 희거나 분홍빛이 난다. 속이 흰 것은 백복령이라 하고 분홍빛인 것은 적복…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6 10:56:59청미래덩굴 약명 ; 발계 매독, 임질에 잘 듣는 약초다 온갖 간질환,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고 수은 중독을 푸는 약초로도 이름이 높다 약재에 대하여청미래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덩굴성 떨기나무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잎은 넓은 달걀 꼴로 윤이 반짝반짝 나고 줄기에는 가시와 덩굴손이 있다. 곷은 붉은색을 띤 녹색으로 여름철에 조그맣게 핀다.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6 10:54:56접골목 약명 ; 접골목 타박상, 골절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소변이 잘 안나오는 데 급, 만성 신장염, 부종에도 잘 듣는다 약재에 대하여인동과에 딸린 잎 지는 떨기나무다, 딱총나무, 말오줌나무라고도 부른다. 이름 그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부른다.키는 2~3m쯤 자라고 줄기는 뿌리 부분에서 사방으로 뻗는다. 성장이 빠르고 새로 돋는 줄기는 녹색이다가 자라면서 다갈색으로 바뀐다. 줄기 가운데 굵고 부드러운 연한 갈색의…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7-26 10: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