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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산후 젖 부족증 어머니의 젖이 아이의 건강에 최고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산모가 젖이 조금씩 나오거나 전혀 나오지 않아 아이에게 우유나 분유 등을 먹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인공 영양은 모유 영양과는 그 질을 비교도 할 수 없으며, 아이의 소화와 발육 성장에도 좋지 않다. 젖 부족증의 원인은 갑상선의 기능 장애, 유선염,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가 있지만, 주로 기혈이 부족하거나 간기(肝氣)가 응체 되어서 일어나는 경우…
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1 10:33:32 10.유산 유산은 여성에게는 물론 온 가정에 불행을 가져다 준다. 유산의 원인은 자궁의 발육 부진 외에도 여러 가지 자궁 이상과 당뇨병, 신장염, 정신적 충격, 무리한 부부생활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생기는 유산에는 습관적 유산이 가장 많은데,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하기 어렵지만 한방약물요법으로는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고 한방식이요법도 꾸준히 하면 꿈같이 치료할 수 있다. 평소에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밀, 땅콩,…
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1 10:05:48 9.임신부종 임신부종이란 임신부의 부종을 말하는데, 임신 후반기, 즉 대개 24주 후부터 다리, 외음부, 아랫배, 심하면 얼굴과 윗몸까지 온몸이 부석부석 붓고 오줌량이 줄어들며, 팔다리가 차고 밥맛이 없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겸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임신부종은 일종의 임신 중독증의 증상으로서 식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평소 소금기 많은 음식, 기름기 많은 육류, 커피, 화학조미료 등을 삼가하고 우유, 다시마, 생선, 귤, 사과, 시금치, 호도, 팥 등 영양…
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1 10:01:42 8.입덧 입덧은 임신이 되고 한두 주 후부터 거의 삼 개월에 이르기까지 주로 아침 빈 속에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난다. 입덧은 특히 위장이 약한 여성에게 더욱 심하게 생기므로 평소에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이 요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빈 속일 때 증세가 심해지므로 식사를 하루 꼭 세 번을 정해서 먹을 필요는 없고 아무 때나 우유, 생선, 두부, 달걀, 감귤, 사과, 야채즙, 빵, 과자 같은 것을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
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1 09:59:43 7.불임증 불임증이란 보통 건전한 부부생활을 삼 년 이상 해도 아기가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경우를 원발성 불임증이라고 하며, 임신이나 분만한 경험을 갖고 있는 여성이 또 아기를 갖고 싶어도 임신이 안되는 경우를 속발성 불임증이라고 한다. 불임증의 원인이 여성에게 있을 때는 난관의 염증, 자궁의 발육 부진, 무배란성 월경 등을 들 수 있고, 남성에게 있을 경우에는 무정자증 외에 몇 가지 질병을 들 수 있다. 불임증은 행복한 가정에 매우 큰…
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1 09:57:58 6.자궁 탈수 자궁 탈수란 이름 그대로 자궁이 처져서 밑으로 내려온 증상을 말한다. 이 증상은 주로 기가 허하거나 분만할 때 힘을 많이 쓰거나 해서 신(腎)의 기가 부족하고 습열(濕熱)이 아래로 몰려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자궁 탈수가 오래되면 아랫배가 무지근하고 등허리가 시큰거리며 아프고, 대하증, 과다 월경, 배뇨 곤란, 배변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는 다른 그 어떤 치료법보다도 한방식이요법을 하면 잘 듣는다. (1) 저장흑지마증…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20:52:46 5.대하증 대하는 성숙한 여성의 생식기로부터 흘러나오는 분비물인데, 이런 분비물이 병적으로 많이 흐르면서 요통, 복통, 기타 증상이 겸해 나타나는 것을 대하증이라고 한다.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이런 대하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특히 월경기나 산후에 과다한 성생활을 피하고 또한 찬음식, 냉수 목욕, 찬 곳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평소 뒷물을 할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20:49:29 4.갱년기 장애 여성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갱년기 장애는 월경이 없어지는 페경기 무렵에 겪게 되는 신체적, 정신적 이상을 통털어 말한다. 갱년기 장애의 일반적인 증세는 두통, 요통, 귀울림, 어깨 결림, 우울증, 불면증, 변비 등 여러 가지이다. 이런 증세는 자칫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의 질환을 유발시키기 쉽지만 별 특효약이 없으므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한방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1) 산사황정계육죽 (山査黃精鷄肉粥)손발이 달고 정신이 불안하고…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20:46:39 3.월경통 월경통은 월경 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하복통을 위주로 하여 요통, 구역질, 구토, 우울증 등의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병증으로서, 생리통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월경통은 젊은 여성에게서 흔히 잘 생기는데, 그 원인은 혈액 순환 장애, 스트레스, 빈혈, 어혈 등 여러 가지이다. 그런데 많은 여성들은 생리통이 오면 무턱대고 진통제를 먹는데,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효과를 보며 …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20:43:2016.냉증 (1) 생강봉밀주 (生薑蜂蜜酒)사지가 냉하고 아프거나 배가 차거나 아프고, 또한 자궁이 냉해서 오는 대하증과 냉으로 오는 신경통에도 특효가 있다.재료: 생강 400g, 벌꿀 800g, 소주(35°이상 술)만드는 법: 생강을 얇게 썬 후 나머지 재료와 함께 입이 넓은 큰 병에 담고 밀봉하여 한 달간 저장하면 된다.먹는 법: 한 번에 작은 소주잔으로 한 잔씩 따끈하게 데워서 하루 세 번 마시면 된다. (2) 익모초봉밀주 (益母草蜂蜜酒)냉한 증상에 좋을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특히 여성들의 산후출혈에도 특효…
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1 10:4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