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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박상 타박상은 외상, 즉 충돌, 추락 등으로 인해 골절 등의 여러 가지 상처를 입은 상태를 말한다. 타박상을 입었을 때에는 병원에서 외과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집에서 한방식이요법을 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1) 오골계삼칠탕 (烏骨鷄三七湯)타박상을 입어 어느 한 부위의 뼈가 부러졌을 때 효과가 좋다.재료: 오골계 한 마리(약 500g의 무게), 삼칠(三七) 5g, 황주(혹은 청주) 적당량만드는 법: 깨끗이 손질한 오골계 뱃속에 삼칠…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7 18:22:30 2.담낭염· 담석증 담낭염이란 담낭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담석증이란 담낭에 결석(結石)이 생긴 것을 말한다. 담낭염과 담석증은 증상이 비슷한데, 담석증은 오른쪽 윗배 부분이 갑자기 아프면서 열이 나고 황달이 생기는 특징이 있고, 담낭염은 오른쪽 늑골 밑에 통증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열이 나고 구역질, 구토, 오한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두 가지 질환을 잘 치료하려면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에 식사를 조금씩 하며 지방질이 많…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7 18:20:02 제8장 피부과의 질병 1.습진 피부병 중에서 가장 흔한 습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다양한 부위에 발생한다. 습진은 피부 저항력이 약한 체질의 사람이 자극적인 화장품을 사용했거나 과다한 자외선을 쬐는 등 어떤 자극을 받아 생긴다. 이 병의 특징은 빨간 반점이 생겨 몹시 가렵고 그 위의 물집이 생겨 터지면 진물이 나오고 헐게 되면 딱지가 앉는 것이다. 습진은 음식을 잘못 먹으면 더 악화되는 경우가 …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8 15:02:40 3.버짐 버짐에는 진버짐, 마른버짐, 소버짐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특히 얼굴 버짐은 외관상 보기가 흉한 경우가 많다. 버짐은 그 종류마다 치료법이 비슷하므로 증상에 따라 한방식이요법을 이용하면 매우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두부근채탕 (豆腐芹菜湯)버짐의 초기에 빨간 구진이 생기면서 몹시 가려운 증상에 특효가 있다.재료: 두부 30g, 미나리 20g, 소금 약간만드는 법: 싱싱한 미나리를 잘게 썬 후 두부와 함께 뚝배기에 넣고 …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8 15:06:53 2.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주로 허리와 가슴, 옆구리에 포진이 생기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피부병이다. 증세로는 처음에는 미열이나 식욕부진, 신경통 등의 증상이 생기다가 피부에 불규칙한 작은 빨간 구진이 생겨서 그것이 물집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딱지가 앉는데 통증이 오랫동안 계속된다. 이 피부병은 2차 세균 감염을 받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며, 약물치료와 함께 한방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대청엽시호…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8 15:05:17 10.탈모증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지는 탈모 증세는 정신적 스트레스, 내분비 장애, 영양 장애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때문에 탈모증이 생기면 신경을 지나치게 쓰지 말고 스트레스에 강한 체질을 만드는 데 노력하며 식사법을 개선해야 한다. 현미를 주식(현미로 지은 밥, 또는 현미를 볶아서 끓인 현미 수프)으로 하고 야채, 해조류, 참깨, 콩, 우유,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며, 자극성이 강한 커피, 후추, 고추를 피하는 것이 좋다.&…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19:14:14 9.사마귀 누구나 다 보기 흉하다고 생각하는 사마귀는 전염성이 있는 피부질환이다. 사마귀는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한방식이요법으로도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1) 초압단 (醋鴨蛋)사마귀를 제거하는 강한 작용을 한다.재료: 껍질이 푸른 오리알 일곱 개, 식초 적당량만드는 법: 오리알을 식초에 닷새에서 이레 동안 담가 둔다.먹는 법: 매일 한 개씩 생 것으로 먹는데, 네닷새 먹으면 환부가 붉은 빛을 띠면서 점차적으로 사마귀가 사라진다.참고…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19:12:01 8.땀띠 땀띠는 주로 여름에 땀이 나면서 피부에 좁쌀만한 것이 오톨오톨하게 생기는 피부병이다. 땀띠가 자주 나는 사람은 땀이 났을 때에는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어야 하고 가려워도 긁지 말고 따뜻한 물로 온찜질해야 한다. 그리고 땀띠분을 바를 때는 얼굴에 바른 화장품과 어우러져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고, 몇 가지 한방식이요법을 하기 바란다. (1) 동과녹두탕 (冬瓜錄豆湯)체질이 좋은 사람이 빨간 땀띠가 자주 돋으며 작열감이 있고 가려움증이 심하며…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13:59:16 7.여드름 주로 사춘기 남녀의 얼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드름은 큰 고민거리이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나이를 불문하고 여드름이 생겨 얼굴에 손상을 입고 있다. 여드름은 잘못된 화장품 사용, 식생활, 변비, 수면 부족, 위장 장애, 스트레스, 생리 불순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변비, 생리 불순이 없도록 하며, 화장품 사용과 식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식사에서 주…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13:57:49(7) 홍조저췌 (紅棗猪膵)안색이 창백하고 권태감이 있고 사지가 무력하며 소화가 잘 안되고 불면증 증세가 있는 사람의 두드러기에 이용하면 효과가 좋다.재료: 돼지 췌장 한 개, 대추 250g, 소금 약간만드는 법: 돼지 췌장을 잘게 저민 후 익을 정도로 볶다가, 소금과 대추를 넣고 물을 약간 부은 뒤 푹 고으면 된다. 먹는 법: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데, 이렇게 열흘에서 보름 동안 계속 먹으면 된다. (8) 오두탕 (烏豆湯)오후나 밤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두드러기가 돋을 때는 현기증과 목마름이 있고 얼굴이 …
백두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0 13:5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