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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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7-13 14:21본문
<약물치료>
1)메밀, 인동덩굴꽃(금은화): 각각 같은 양을 잘게 썰어서 600ml의 물을 넣고 30분 동안 달인다. 뜨거울 때 짜서 차 대신 마신다. 태독으로 몸이 가렵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부스럼이 잘 생기는 아이에게 2-3달 동안 계속 쓰면 효과가 있다. 항염증작용이 있다.
2)향오동나무가루, 바셀린: 향오동나무가루 20g, 바셀린 80g을 섞어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3)뱀도랏열매(사상자), 너삼(고삼): 각각 같은 양을 달이면서 그 증기를 태독이 생긴 곳에 쏘여 준다. 항알레르기작용, 균억누름작용이 있다.
4)도꼬마리열매(창이자), 댑싸리씨(지부자): 각각 같은 양을 물에 달이면서 그 증기를 태독이 생긴 곳에 쏘여 준다.
5)삼칠: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하루에 2번 태독이 생긴 곳에 바른다.
6)돼지간: 돼지생간을 썰어서 1-2일 동안 태독이 생긴 곳에 붙여두는데 2-3번 한다. 돼지고기를 불에 태워 가루내어 바르기도 한다.
7)호박: 호박속을 태독이 생긴 곳에 붙여주면 좋다. 호박덩굴 달인 물로 태독이 생긴 곳을 씻어주어도 좋다.
8)저담즙: 저담즙을 하루 2번씩 태독이 생긴 곳에 바르면 좋다.
9)밤: 밤송이 채로 물에 달여서 태독이 생긴 곳을 씻어주면 낫는다.
10)떡갈나무:
달인 물로 태독이 생긴 곳을 씻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