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7-30 15:42|

본문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매일 마시는 물에대한 건강상식 모음!

건강해지려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도 많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온갖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물 예찬론’. 믿어야 할까?



1. 물의 기능

 
요로결석 말고는 물로 치료 가능한 질병 없어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질환, 소화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과장된 주장이며, 물이 질병을 막아주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요로결석을 제외하면, 물이 직접적인 예방·치료 효과를 보이는 질병은 없다.
 
 다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 양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안 유해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

신진대사 돕는 게 물의 핵심 기능

물의 중요성은 개별 질병 억제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물 대신 녹차·커피·맥주는 ‘글쎄’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같은 카페인 음료는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낸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배출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주스, 탄산음료 같은 당(糖)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를 유발한다.
 
 가당 음료를 마시면 체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주도 마신 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 양이 더 많다.


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의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간다.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목·식도
 
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소장·대장

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 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

혈액·피부·호흡기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 내 먼 지를 ‘물청소’한다.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



2. 얼마나 마셔야 하나?

체중 많이 나가면 더 마셔야

하루 수분 배출량만큼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된다. 
표준 체중인 성인의 하루 수분 배출량은 3.1L 정도다. 
대소변으로 1.6L, 땀·호흡·피부로 각각 0.5L씩 빠져 나간다. 보통 성인은 먹는 음식을 통해 1~1.5L의 수분을 섭취한다. 
 
재활용(세포 대사 중에 생긴 물) 수분이 0.1L 정도이므로, 나머지 1.4~2L의 물을 마셔서 보충하면 된다.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이보다 더 마셔야 할 수는 있다.
 체중이 무거울수록 물 필요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체중에 30~33을 곱하면 대략적인 물 필요량(L)이 나온다.
 
 체중이 70kg인 성인은 2.1~2.3L를 마시면 된다는 말이다.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상의가 젖을 만큼 땀을 흘렸을 때도 더 마셔야 한다.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매 시간마다 물 마시면 좋아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마시면 좋다. 
 
특히, 노년층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노화해서 몸안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못한다. 
 
의식적으로 매 시간마다 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다. 
물은 벌컥벌컥 들이켜지 말고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 먹듯 마시는 게 좋다.

과도하면 이상 증상 유발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뒤 소변을 통해서 대부분 배출된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더 이로울 건 없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물 마시는 속도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서 두통·구역질·현기증·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갈증이 심해도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 아냐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더 이롭지는 않다.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목이 마를 때만 마셔도 신진대사가 충분하게 이뤄진다. 물 필요량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60여 년 전인 1945년 미국에서 “매일 8온스(227mL) 잔으로 물 8잔을 마셔야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8×8 이론)이 나왔지만,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이 주장대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히 더 도움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물 많이 마셔도 살 안 쪄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물은 0kcal로 열량이 없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겠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면 이뇨작용 때문에 평소 체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늘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마시고 살찐 것처럼 보이는 건 부종 탓이다.


3. 물과 질병

 
가벼운 심부전증이 있는 김모(47) 씨는 외래 진료 중 “평소 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가 의사에게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씨는 협심증에 걸린 친구에게 의사가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다기에, 따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는 “심장병 중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병과 그러면 안 되는 병이 있다”고 말했다.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질병과 제한하는 질병이 따로 있다.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야 한다면 물이 필요하고, 순환 및 배출 능력이 떨어진다면 물을 멀리해야 한다.
 
 수분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의사가 제시한 양만 마시고, 염분 섭취도 함께 줄여야 한다.

물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1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돼서 저나트륨혈증이 생긴다. 
 
심한 저나트륨혈증이면 나트륨 수액 주사를 맞아야 한다. 
심하지 않을 때는 수분을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면 된다.

 
2 간경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는다. 
혈액 속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진다. 
 
늘어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배에 복수가 찰 수 있다.

 
3 신부전증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 나가면서 알부민 생성 기회 자체가 사라진다.
 
 그러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복강으로 흘러간다.

 
4 심부전

심부전이 있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져서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한다. 
 
따라서 물은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한다. 
그 이상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혈관에 정체된다.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흘러 들어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많아진 수분이 저나트륨혈증도 유발한다.

 
5 부신기능저하증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는다.
 따라서 많은 수분 섭취는 전신부종을 일으킨다.

물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1 폐렴·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난다.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2 염증성 비뇨기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이 있으면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변할 수 있다. 
자신의 하루 소변 양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한다.

 
3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당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특히 갈증을 잘 못 느끼는 노인 당뇨병 환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두 시간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4 고혈압·협심증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액 흐름이 더뎌진다. 
 
이 경우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벽에 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상지질혈증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염분은 하루 5~6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
여름 감기 막으려면 물 마셔요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의 활동성을 늘려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침입하는 것을 막아준다.

4. 운동할 땐 갈증 안 나도 물 마셔야

운동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이미 탈수 상태일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갈증 여부와 관계없이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게 좋다. 
 
운동 전에는 운동할 때 땀이 흐를 것을 대비해 물을 마셔야 한다. 
 
운동하기 2시간 전쯤에 체중 1kg당 5~7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찬물이 따뜻한 물보다 흡수가 빨리 되므로, 15~21℃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운동 중에는 땀으로 전해질이 빠져나가므로 물 대신 나트륨·칼륨 등이 들어 있는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좋다.
 
 사람마다 땀 흘리는 양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15분에 한 번씩 두세 모금 정도 마시면 된다.
 
 운동이 끝나면 운동 전의 체중과 운동 후의 체중을 비교한 뒤, 빠진 체중에 따라 물 마시는 양을 달리해야 한다. 
 
빠진 체중 100g당 150mL가 추천 섭취량으로, 체중이 500g 줄었다면 750mL 정도 마시면 된다.



5. 기능수, 정말 좋을까?

순수한 맹물에 원래 없는 성분을 추가하거나 물의 성질을 바꾼 ‘기능수(機能水)’가 있다. 
 
다양한 기능수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의학적으로 보통 물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좋은 물’이란,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 등 유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음식물의 소화나 흡수율을 높여주는 약알칼리성(PH 7.5 정도)을 띤 물이다.

수소수

수소수(수소를 녹인 물)를 마시면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활성산소를 없애려고 일부러 마실 필요는 없다. 
활성산소는 적당히 있어야 몸의 생리기능이 원활하고 면역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적당한 운동, 금연, 채소 섭취만으로도 활성산소를 적정량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수소수를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해양 심층수

햇빛이 안 드는 심해에서 퍼올린 뒤 염분 등 용해물질을 제거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미네 랄 섭취가 목적이라면 해양 심층수를 마실 필요는 없다. 먹는 음식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탄산수

탄산가스를 녹인 물이다. 
탄산수를 마시면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박현아 교수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칼리수

알칼리성을 띠는 물이다. 알칼리 이온수·알칼리 환원수·알칼리 브리수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비슷하다. 
 
알칼리수의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주장이다. 
김고운 교수는 “알칼리수에 신체 노화를 억제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는 소화불량·위산과다·만성설사·장내 이상 발효 등의 증상을 다소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허가를 받았다.

산소수

일반 물보다 10~15배 많은 산소가 들어 있다. 
산소수가 “공기 중의 산소를 들이마실 때보다 체내 흡수가 더 빨리 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물은 위장을 거쳐 혈액이 되기 때문에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다만 몸속 세포의 산소공급량을 늘려 신체 생리기능을 높이는 효과는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김고운 교수는 “물을 끓이면 산소가 날아가기 때문에 그냥 마시라고 하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물속 산소 중 몸에 흡수되는 양에 한계가 있지만, 그냥 물을 마실 때보다 많이 흡수되는 것은 맞다”고 했다.
 
0

身心건강 목록

身心건강 목록
[열람중]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인기글 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매일 마시는 물에대한 건강상식 모음!건강해지려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도 많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온갖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물 예찬론’. 믿어야 할까?1. 물의 기능 요로결석 말고는 물로 치료 가능한 질병 없어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질환, 소화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을 막을 수…(2017-07-30 15:42:31)
뜨거운 여름, 불붙는 머리....모발 두피 관리법 인기글 뜨거운 여름, 불붙는 머리....모발 두피 관리법주부 김은정 씨(45)는 여름이 무섭다. 3, 4년 전부터 머리카락이 쑹쑹 빠지는 느낌이 들어 고민인데, 미용실 원장으로부터 ‘열’이 머리카락 건강에 특히 해롭다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여름에 뜨거운 햇볕이 직접 머리에 닿는 것도 걱정이지만, 모자를 쓰면 열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을까 궁금하다. 그리고 땀범벅이 되기 일쑤인데 머리를 자주 감아야 하나, 몰아서 감아야 하나,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머리털 박사'로 불리는 오준규 모(毛)리치피…(2017-07-15 11:56:43)
건강엔 좋지만 치아를 망치는 식품 4가지 인기글 건강엔 좋지만 치아를 망치는 식품 4가지 탄산음료나 딱딱한 캔디, 에너지 드링크 등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들은 우리의 치아에 구멍을 만드는 주범들이다. 미국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제니퍼 자블로는 “설탕은 끈적끈적한 탄수화물”이라며 “세균이 당분에 달라붙어 산을 만들어내게 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2017-07-15 11:47:59)
단시간 폭발적 운동... 당뇨 전증 개선법 3 인기글 단시간 폭발적 운동... 당뇨 전증 개선법 3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고혈당을 보이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나날이 느는 추세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상태인 ‘당뇨병 전증’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당뇨병 전증일 때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이요법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학자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신체활동이 당뇨병 전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시간 폭발적인 운동= 캐나…(2017-07-15 11:39:14)
주름살을 없애는 손쉬운 방법 6가지 인기글 주름살을 없애는 손쉬운 방법 6가지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주름살은 원숙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많으면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또한 주름살이 없어야 깨끗하고 젊어 보이기 때문에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주름살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주름살을 줄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콩을 먹어라=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이다.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으면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2017-07-15 11:34:16)
줄줄 흐르는 땀 관리하는 법 4 인기글 줄줄 흐르는 땀 관리하는 법 4 2017.07.15무더위에 흘리는 땀은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다, 하지만 신진대사 전반에 영향을 줘 불쾌지수를 높일뿐더러 수면장애와 두통, 어지럼증, 감기까지 유발할 수 있다. 여름철 땀 관리는 에티켓을 위한 자기관리인 동시에 건강관리의 중요한 요소로써 소홀히 해서는 곤란하다.1.체온 조절실내온도가 너무 낮으면 온도충격으로 감기에 걸릴 수 있다. 실내온도는 25~26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차가운 물보다 33~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체온 …(2017-07-15 11:20:32)
여름철에 운동 잘하는 방법 5가지 인기글 여름철에 운동 잘하는 방법 5가지 2017.07.15 여름에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고 체중도 많이 줄어 운동을 제대로 했다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빠진 살과는 별 상관이 없다.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결석 …(2017-07-15 12:01:17)
소화불량 지속되는 '만성소화불량' 해결하려면? 인기글 소화불량 지속되는 '만성소화불량' 해결하려면? 2017.07.10 ◆ 만성소화불량, 불면·우울 등 정신과적 증상 동반 만성소화불량은 흔히 ‘기능성소화불량’이라고 불리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신경성위장염’으로도 불리며, 검사에서 위염·궤양 등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복부팽만감, 통증 등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증상 패턴은 매우 다양한데 속쓰림과 복통 등의 궤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궤양형, 가슴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역류형, 복부팽만감·트…(2017-07-10 16:04:23)
몸이 아픈 날의 당뇨병 관리 요령 인기글 몸이 아픈 날의 당뇨병 관리 요령 △ 감기, 독감, 설사, 두통, 방광염, 위염, 위경련, 발치 등 몸이 아프면, 혈당 관리에 비상이 걸리는 이유 1. 식사량이 줄거나 거르게 된다.식사를 잘 하지 못해 영양이 부족해지고, 저혈당에 빠질 수 있다. 2. 약을 거르게 된다.컨디션 저하로 식사도 잘 거르게 되고, 약 복용도 놓치게 된다.3.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몸이 아프면 스트레스도 쌓이게 되는데, 이때 방출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고혈당이 될 수 있다. 4…(2017-07-10 15:56:00)
자외선에 늙어가는 내 피부, 어떻게 방지할 수 있나 인기글 자외선에 늙어가는 내 피부, 어떻게 방지할 수 있나 2017.07.10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강한 자외선이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고도가 가장 높은 시각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을 측정해 나타낸다. 크게 낮음(0~2), 보통(3~5), 높음(6~7), 매우 높음(8~10), 위험(11~) 5단계로 분류된다. '높음' 단계 이상부터는 피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음’ 이상인 날에는 오랜 시간 바깥 활동을 하거나 햇볕에…(2017-07-10 15:46:10)
'제2의 심장' 발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인기글 '제2의 심장' 발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2017.07.10 발이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것은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1.발에 통증이 있다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2017-07-10 14:43:04)
껍질까지 버릴 것 없는 항암 식품, 마늘의 효능 인기글 껍질까지 버릴 것 없는 항암 식품, 마늘의 효능 2017.07.10 마늘 껍질의 각종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마늘의 항암 효과는 익히 알려져 있지만 마늘 껍질은 그동안 암 예방 등 웰빙 효과가 거의 확인되지 않아 대부분 폐기됐다.대구한의대 바이오산업융합학부 손대열 교수가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2017-07-10 13:51:46)
“선크림, 얼굴 가장자리부터 발라라” 인기글 “선크림, 얼굴 가장자리부터 발라라” 선크림의 주목적은 자외선 차단에 있다. 그런데 자외선차단제를 바름으로써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혜택도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자외선차단제의 숨은 기능들이다. 가장 큰 부수적인 혜택은 항노화 기능이다. 자외선차단제의 목표인 햇볕을 차단하면 궁극적으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일어난다. 나이든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톡스, 필러, 레이저 시술 등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살을 개선하는 후차적인 치료방법이라면 선크림은 보다 근본적으로 노화를 막는 예방책이…(2017-07-03 10:53:35)
생채소 VS 익힌 채소, 영양소의 승자는? 인기글 생채소 VS 익힌 채소, 영양소의 승자는?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는 쌈채소, 애피타이저로 먹는 샐러드는 익히지 않은 생채소들로 구성돼있다. 열을 가하지 않은 생채소는 익힌 채소보다 건강에 좋을 것이란 인식이 있다. 진짜 익힌 채소보다 생채소가 건강에 좋을까. 채소를 익히면 건강상 이점이 사라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생채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채소를 조리하면 영양성분과 효소가 전부 파괴되거나 상당 부분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고 말한다. 부분적으로는 일리가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생채…(2017-07-03 10:46:15)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법 4가지 인기글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법 4가지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야 한다. 두툼한 복부 지방을 제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1.역시 음식 선택이 중요미국 보건복지부는 안전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500~1000칼로리를 줄여 한 주당 0.45~…(2017-07-03 10:41:15)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