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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널리 알려 관광통상을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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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23-06-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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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흑룡강성과 우호도시 결연 10주년 기념으로 30개 업체 제품 가지고 참가


량정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 평화국제교류팀장

"올해는 한국 제주도가 흑룡강성과 우호도시(성)를 맺은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침 이번에 흑룡강성에서 국제무역박람회를 한다고 해서 저희가 제주도를 대표하여 30개 업체의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량정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 평화국제교류팀장은 이렇게 소개하면서 "이전에도 할빈상담회에 온 적이 있지만 단순히 참관이였고 이렇게 홍보부스를 운영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제주도청은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하였다. 제주의 기념품을 매개체로 제주도를 널리 알려서 관광통상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량 팀장은 수상 작품을 가지고 이번 상담회에 찾아온 것이다.

 

"저희는 이렇게 많은 사람과 업체가 참가하는줄 모르고 지자체 차원에서 왔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참으로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다음번에는 제주도 기업체랑 같이 대규모로 참여할 생각입니다."

10년 전에 서로 우호자매도시를 맺은 흑룡강성과 제주도는 서로간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흑룡강성과 제주도는 지난해까지 코로나 시절에 마스크를 서로 2만 5천장씩 주고받았다. 

그는 이번 할빈상담회 참가에 우호도시 결연 1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흑룡강성과 우호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싶다고 하였다.  

량 팀장은 중국의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많이 찾아주기를 바랐다. "아직은 단체관광객이 금지지만 개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주십니다. 이런 흐름때문에 제가 더욱더 중국 관광객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리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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