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철호| 작성일 :12-12-02 06:07|

본문

 

청산리전투에서 부상자를 들것에 실어나르는 일본침략군

 

 

 

청산리대첩.2

 

 

신기한 전술에 속은 침략군 저들끼리 싸우고

홍범도 김좌진 배합작전해 우세한 적 물리쳐

 

 

완류구전투

 

어랑촌부근에 집결되여 있던 홍범도련합부대는 천리봉을 중심으로 각 곳에 배치되여있으면서 군사훈련, 군인모집, 량식, 복장준비 등을 다그쳤다. 당시 홍범도부대 전사들은 누른색군복을 입고 붉은 줄을 띄운 두리모자를 썼는데 완류구골짜기에서 일본놈모형을 만들어놓고 “쏴총”구령을 부르면서 기세당당하게 사격훈련을 했다.

 

홍범도부대가 어랑촌부근에 있다는 정보를 수집한 아즈마지대는 이도구로부터 곧추 어랑촌에 추격해온후 어랑촌부근에다 본부를 설치했다.

 

“아즈마는 주력부대를 거느리고 21일 진공을 발동했습니다. 이에 홍범도장군은 부대를 천리봉에 은페시켰습니다. 홍범도장군의 일지에 의하면 21일에는 전투가 없었습니다. 22일 아즈마는 부대를 이끌고 남완류구로 들어갔고 천보산에 있던 이이노부대는 우회하여 홍범도부대의 퇴로를 차단하면서 량쪽으로 협공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천보산을 떠난후 길을 잃은 이이노부대는 이리저리 헤매다가 남양촌에서 숙영하고 22일 새벽에야 북완류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홍범도장군은 남북 두갈래로 덮쳐드는 일본군‘토벌대’를 주동적을 공격했습니다.”

 

연변대학 력사학교수 박창욱선생은 완류구전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홍범도장군은 앞뒤로 포위하려는 적들의 시도를 미리 알아차리고 부대를 남완류구와 북완류구간의 량쪽 등마루에 배치하고 기다렸다. 이런줄도 모르고 일본군 아즈마지대의 예비대는 남완류구를 따라 홍범도부대의 종적을 찾아 골짜기로 올라왔다. 같은 시각 이이노부대는 남양촌숙영지를 떠나 이른 아침에 강을 건너 북완류구를 따라 들어왔다.

 

적들이 다가오자 홍범도장군은 사격명령을 내렸다. 령마루 량측 산허리에 매복해있던 련합부대의 장병들은 두갈래로 덮쳐드는 적들을 향해 동시에 불벼락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적들은 당황하여 갈팡질팡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미친듯이 반격했다. 이렇게 아침 7시 20분에 시작된 전투는 11시까지 4시간동안이나 계속되였다. 싸움이 한창 격렬해질 때 홍범도장군은 부대를 지휘하여 교묘하게 진지에서 살짝 빠져나와 아즈마지대 예비대의 측면에 피해서게 했다. 고지에 먼저 오른 적 예비대는 돌연히 북완류구쪽으로 올라오는 이이노부대의 사격을 받았다. 이이노부대는 예비대를 홍범도부대인줄로 착각했던것이다. 이이노부대의 공격을 받은 예비대는 이이노부대를 도리여 홍범도부대인줄 알고 맹렬히 반격을 가했다. 이리하여 적들은 저들끼리 맞붙어서 죽을둥살둥 모를고 쏘아댔다.

 

저들끼리 한창 싸우는 것을 구경하던 홍범도부대는 적 예비대의 뒤통수를 향해 몰사격을 퍼부었다. 이리하여 적 예비대는 홍범도부대와 이이노부대의 “협공”속에서 거의 전멸되여버리고말았다. 홍범도부대는 적들이 미처 무슨 영문인지 알아차리지 못하고있을 때 전투에서 물러나 봉밀구방향으로 철퇴했다.

 

“완류구전투에서 홍범도련합부대는 7명 이상의 손실을 보았고 적들은 400여명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최홍빈) 400여명의 적을 소멸한 홍범도부대는 천수평방향으로 퇴각하다가 김좌진부대가 싸우는 곳에 이르게 된다. 한편 완류구에서 저들끼리 물고뜯고 하던 일본군은 드디여 홍범도부대를 추격하다가 12시 30분에 어랑촌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어랑촌전투

 

백운평전투에서 승리한 김좌진장군은 북로군정서군을 이끌고 밤도와 강행군하여 원 계획대로 10월 22일 새벽 2시 30분에 와룡구 갑산촌에 도착, 이른 아침밥을 지어먹었다. 여기에서 김좌진장군은 일본군 한개 기병소대 40여명(리범석의 회억에는 한 개 중대 116명이라고 함)이 천수평에 주둔하고있다는 정보를 당지 주민들로부터 제공받은후 인차 천수평전투를 조직했다.

 

북로군정서군 려행단(제2제대) 80여명은 갑산촌에서 떠나 산발을 타고 천수동 남산에 이른후 적의 동정을 살폈다. 때는 아침 5시경, 적들은 반일부대가 포위해 들어오는것을 조금도 모른채 깊은 잠에 곤드라져있었다. 부대가 적을 포위하고 습격하려고 할 때 아군의 후방에서 누군가 부주의로 오발을 하였다. 총성은 적들을 깊은 잠에서 깨여나게 했다. 지체할수 없었던 려행단 전사들을 맹호마냥 마을을 습격했다. 미처 정신을 차리지 못한 적들은 하나, 둘 반일부대전사들의 총탄에 맞아 나뒹굴었다. 이번 습격전에서 적 4명이 본부가 있는 어랑촌으로 도망친외에 전부 소멸되였다.

 

도망쳐간 적 4명이 본부에 가서 보고하면 대부대가 인차 공격해올것이라고 예측한 김좌진장군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일부 부대를 서남쪽 3리남짓 되는 산고지에 파견하여 우선 일본군의 진로를 막게 하고 주력부대는 야계골고지를 차지하기 위하여 행동을 개시했다.

 

아니나 다를가 얼마후 적군 제27기병련대 주력과 일부 보병들은 산포까지 동원해 가지고 가노대좌의 지휘하에 천수동골짜기 어귀에 나타났다. 반일부대 저격대는 추격해오는 적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대량 섬멸했다. 그러나 적들은 우세한 병력을 믿고 미친듯이 반일부대의 고지를 향해 진공했다. 저격대는 추격해오는 적들에게 사격하는 한편 본부가 있는 야계골로 퇴각하였다. 9시부터 진행된 전투는 반일부대와 일본군과의 고지쟁탈전이였다. 먼저 고지를 차지한 반일부대는 유리한 지형을 리용하여 적들의 공격을 한차례 또 한차례 물리쳤다.

 

몇차례의 진공에서 실패한 적들은 일부 기병대로서 반일군의 진지를 우회하여 반일부대의 우측을 공격하려 시도하였으나 그것마저도 려행대의 집중사격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전투는 계속되였고 점차 가렬한 백병전으로 번져나갔다. 아즈마소장은 기병 제27련대와 야포병 제25련대 제1대대의 병력까지 출동시켜 보병부대와 배합하여 작전하면서 발광했다. 전투는 점차 수량상, 장비상 절대적으로 적들에게 유리해지기 시작했다. 반일부대는 비전투원까지 동원되여 최후의 결전을 각오해야만 했다. 전투는 오전 11시를 이어 계속되였다.

 

12시 30분 홍범도부대의 종적을 따라 추격하던 이이노대대가 이 전투를 당하여 전투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이 전투에 투입한 일본군은 기병대 약 250명, 예비대 약 600명, 이이노대대 약 100명 합계 1000명좌우였다.”(최홍빈) 반일부대전사들은 목숨을 내걸고 결사적으로 항격했으나 어쩔수 없이 점점 밀리우게 되었고 희생자도 늘어났다.

 

바로 이때 우측 산마루로부터 콩볶듯한 총소리가 울려왔다. 미친듯이 달려들던 적들이 갑자기 쑥대넘어지듯 마구 쓰러졌다. 순식간에 적아간의 격전사태가 급변했다. 김좌진장군의 북로군정서군 장병들이 바라보니 홍범도장군이 거느린 련합부대 장병들이 적들을 향해 사격하고있었다. 완류구전투에서 승리하고 주동적으로 철퇴한 련합부대는 봉밀구방향으로 이동하던중 북로군정서군이 전투하는 야계골로 들어섰던것이다. 홍범도부대는 완류구전투에서 큰손실을 보지 않았기에 원래의 병력을 그대로 보존하고있었다. 홍범도부대는 야계골에 들어서자 김좌진부대가 차지한 고지 옆 그보다 좀 더 높은 산고지를 점령하고 김좌진장군을 향해 진공하는 적들에게 불벼락을 안겼던것이다. 북로군정서군의 장병들을 눈물겹도록 반가와 환성을 울리면서 적들을 무찔렀다.

 

홍범도부대의 참전은 김좌진부대에 대한 적들의 진공에 막대한 곤난을 주었다. 적들은 방법없이 부대를 분산하여 홍범도와 김좌진부대를 진공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전투는 저녁 7시반까지 계속 되였다. 전투장에 어둠이 깃들자 적들의 진공이 즘즘해졌다. 이 기회를 타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군은 홍범도의 련합군이 점령한 고지에 옮겨간후 어둠을 타 부대를 나누어 감쪽같이 퇴각했다.

 

“어랑촌전투는 청산리전역에서 가장 큰 전투입니다. 백운평전투를 서부전선의 첫 시작이라고 한다면 어랑촌전투는 대회전입니다. 보시다싶이 홍범도, 김좌진 등 반일부대의 주력과 아즈마지대의 주력부대들간의 대접전이였으니깐요. 그뒤를 이어 천보산전투, 만기구전투, 맹가골 서고전투, 고동하전투 등 여러차례 전투가 있었는데 이 모든 전투는 다 아군이 철퇴중의 전투였습니다.”

 

당시의 전투상황을 박창욱교수는 이렇게 피력했다.(계속)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②...현대차그… 새글 AI시대를 맞아 세계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챗GPT를 통해 한국경제의 주춧돌을 놓은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을지 그 길을 물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해봤어?”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대표 어록이다. 그는 돌다리를 두…(2025-11-16 17:46:55)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 베이징서 개최 새글 주중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과 함께 '투어링 케이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은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베이징 소재 문화원 1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25-11-16 17:41:27)
42년의 시간을 넘어...두 ‘Mr.Hwang‘이 꽃피운… 인기글 2025년 10월의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열기가 가을 하늘을 뜨겁게 달구었다. 핵잠수함 소식에 온 국민이 흥분에 휩싸인 가운데, 정작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21개국 정상들의 틈바구니 속에 선 한 사람, 바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의 존재였다. 그가 한국 정부와 기업에 GPU 26만 …(2025-11-03 20:44:13)
이창무 회장, 2026 월드컵 마케팅은 '뉴욕 코리안페스티벌… 인기글 내년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런 세계적인 이벤트를 활용해 뉴욕한인경제 발전은 물론 한국 기업들이 뉴욕에서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인천에서 개막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자 월드옥…(2025-11-03 20:37:29)
별과 달을 넘나들다 한인사회에 상륙한, NASA 출신의 ‘김… 인기글 NASA에서 근무한 흔치않은 이력의 김봉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이 지난 10월1일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황복희 기자] ​ 현지 교민사회를 리드하는 한인회장 가운데 우주항공공학 박사로서 NASA에서 근무하며 우주왕복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ICBM(대륙간탄도…(2025-10-17 18:39:46)
고국 찾는 재외동포,‘주로 50대 이상 남성’...“씀씀이도… 인기글 자료= 통계청 국내 체류 외국인 비중을 보면, 등록 외국인은 30대 이하 남성들이 많은데 비해 재외동포들은 50대 이상 남성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자격 면에선 취업구직이 가장 많았으며, 재외동포, 결혼 이민거주 순으로 조사됐다.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국, 몽골 등의 순이…(2025-09-25 19:57:16)
K-푸드 중국 진출에 ‘지적재산권 보호’ 필수 인기글 지적재산권 보호 및 침해대응 세미나 단체기념사진. aT 한승희 칭다오 물류유한공사 법인장(1열 좌측 7번째), 주칭다오 최강석 부총영사(1열 좌측 5번째),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춘화 동북아IP센터장 (1열 좌측 8번째)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세계…(2025-09-12 16:40:43)
재외동포 역량을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 인기글 김경협 제3대 재외동포청장이 9월 10일 인천 연수구 본청 대강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 “재외동포사회가 가진 경험과 지식, 글로벌 네트워크를 모국과 연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9월10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재외동포가 가진 자산을 모국…(2025-09-12 16:35:34)
“단군이래 이런 적은 없었다”...한류, 그리고 ‘한민족 디… 인기글 한류열풍, 얼마나 갈 것인가. 유사 이래 우리 문화가 이처럼 전세계를 휩쓴 적이 없었다는데 모두가 인식을 같이 할 정도로, K컬처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다. 덕분에 K뷰티, K푸드 등 한국상품들까지 인기를 끌면서 K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문학평론가 김종회 전 경희대 교수(한국문학관협회 회장, 황…(2025-08-27 12:59:33)
‘우리말사랑 한중 시낭송 예술제’ 압록강에서 유달산까지광복8… 인기글 바람을 잇다! 압록강에서 유달산까지광복80주년 기념 ​‘우리말사랑 한중 시낭송 예술제’ 목포서 열려 한국 목포교방과 추연화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중국 압록강시낭송예술단 공동 주관 제3회 ‘우리말사랑 한중 시낭송 예술제’가 7월 26일 목포시 유달예술타운 공연장에서 '바람을 잇다! 압록강에서 유달산까지'라는 주제로 성황리에…(2025-08-12 17:18:37)
농부의 마음에서 시작한 ‘농심’, 세계인의 식탁으로 인기글 뉴욕한국문화원 1층에서 한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월을 배경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먹고 있다. ‘한국적인 맛이 가장 세계적인 맛’ 한 그릇의 라면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라면 한 그릇이 ‘한국’을 떠올리게 한다. 엄밀하게 말하면 ‘매운라면’이라는 카테고리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류…(2025-08-12 17:13:07)
분단의 현장에서 '광복'을 되새기고 '평화'의 의미를 깨닫다 인기글 분단의 현장에서 '광복'을 되새기고 '평화'의 의미를 깨닫다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청년 평화대사 평화탐방’ 개최전 세계 각국 청년 평화대사 1500여명이 8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바람개비 언덕에서 평화와 통일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전 세계 70여 개국 1,500여 명의 청년 평화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2025-08-12 17:00:09)
조선어 한국어의 순수성을 논한다는 것 인기글 한국어의 순수성을 논한다는 것 조현용(경희대 교수, 한국어교육 전공)우리는 한국어 어휘를 분류할 때 대개 세 가지로 나눕니다.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가 그것입니다. 한자어도 외래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자어는 역사적으로 오래되었기에 외래어와는 분리하여 나눕니다. 한편 한자어가 우리말에서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한자어를 70% 이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주 쓰는 우리말을 보면 한자어의 비율은 훨씬 낮아집니다. 아무래도 한자는 개념어, 문명어 등에 더 많이 …(2025-08-12 16:49:23)
韓 개미들, 中 주식 매수 열풍…한국인 보유 1위 주식은? 인기글 韓 개미들, 中 주식 매수 열풍…한국인 보유 1위 주식은?[2025-07-25, 08:13:22] [사진 출처=중국기금보(中国基金报)] 지난 1년간 한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해외 시장으로 중국이 미국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20일 중국기금보(中国基金报)는 한국예탁결제원(KSD) 산하 SEIBro 데이터를…(2025-07-25 19:29:56)
‘인삼 박카스’ 꿈꾸며 세계무대 도전… 서병훈 금산몰 대표의… 인기글 지난 6월 20~21일 캄보디아 프놈펜 코픽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ini-KBEE 2025’에 참가한 금산몰 부스와 서병훈 금산몰 대표(가운데).[박정연 재외기자] 한국의 전통 건강식품인 홍삼이 동남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에너지 음료’로 탈바꿈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 주역은 충남 금산에 본사를 둔 ㈜금산몰(대표 서…(2025-07-08 19:31:18)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