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조선족,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성공 담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2-05-27 09:06|

본문

중한수교와 때를 같이하여 중국에 진출한 단동은비복장유한회사 강훈열(64)리사장은 “중국에서 20년 동안 생활하는 사이 인젠 조선족이 다 됐다”며 조선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중국진출 한국기업 대부분이 조선족들의 도움을 받았고 조선족들의 도움없이는 성공할수 없었다는것이 그의 지론이다.
  1992년 중한수교의 봄바람은 강훈열리사장에게 중국진출을 부추켰다. 당시 한국내 최대 내의회사인 쌍방울내의회사의 한 계렬사를 경영중이던 그는 과감하게 중국시장고찰에 나섰다. 옹근 1년간 천진, 북경, 상해, 청도, 대련, 심양 등 도시들을 전전하며 사업여건들을 꼼꼼히 점검한 그는 최종 중국 최대 변경도시 단동을 선택했었다. 굳이 단동을 선택한 리유에 대해서는 산과 강이 어우러져 공기가 맑아 더없이 살기좋은 고장이여서라고 일축했지만 말말간에 언젠가는 자유로와질 대 조선 복장업을 념두에 둔 저의를 쉽지 않게 읽을수 있었다.
  1994년 두차례에 걸쳐 총 70만딸라를 투입하여 단동은비복장유한회사를 설립, 6개월만에 일본, 미국 시장에 내의제품을 수출하며 흑자운영에 들어서는 기적을 이끌어냈고 현재 3만평방미터의 공장부지에 고정직원이 300여명(성수기에는 600여명)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이에 대해 강훈열리사장은 많은 조선족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다고 속마음을 토했다. 특히 당시 단동시민위 부주임으로 사업하던 박문호씨를 비롯한 조선족유지들을 잊을수 없단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해당부문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들의 역할은 가히 결정적이였다고 못박고 그들을 통해 중국을 조금씩 알아온것이 자신이 오늘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주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단동한인회 1대, 2대, 5대 회장을 력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활약하고있는 강훈열리사장은 중한수교가 중국진출을 꿈꾸는 한국인들에게 정책적기회는 제공하였으나 성공을 담보하지는 않았다고 전제하고 중한수교초기 적지 않은 중국진출 한국기업들이 실패한데는 중국실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고정관념을 고집한데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중화문화권에서 생활해온 조선족들의 사고방식을 외면한채 선진국에서 왔다는 우월감을 내세워 자기만의 립장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일을 내밀었기때문에 차질이 빚어질수밖에 없었다는것이다. 특히 고리윤을 추구해 로동자들의 생산시간을 연장하거나 이런 저런 편법사용은 기업파산의 촉매제작용을 놀았다면서 단동진출초기 고수풀이 많이 들어가는 중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불편함을 무릅쓰고 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옹근 3년을 버티니까 직원들이 마음을 열더라고 추억담을 꺼냈다.
  강훈열리사장은 “중한수교후 중한경제문화교류는 많은 시행착오를 빚으면서 오늘까지 발전해왔다. 향후 세계경제는 중국을 배제하고 론할수 없다. 특히 한국은 같은 동아권의 중국을 떠날수 없고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은 중국 조선족을 홀시할수 없다”면서 중한수교 2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 경제문화교류를 둘러싼 정부와 민간차원의 반성과 사색을 주문했다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역사의 숨결이 깃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韓 관… 인기글 역사의 숨결이 깃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韓 관광객 발길 이어져2026-01-12 09:34:22편집: 朴锦花지난 2일 상하이시 마당루(馬當路)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신화망 상하이 1월12일] 신정(원단∙元旦) 연휴 기간 많은 한국인 관…(2026-01-12 16:22:44)
재외동포, 181개국 약 701만 거주...1위는 미국 인기글 재외동포청은 ‘2025 재외동포현황’을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재외동포, 181개국 약 701만 거주...1위는 미국재외동포청, ‘2025 재외동포현황’ 통계 발표...홈페이지 게재, 책자발간 예정2년전 대비, 일본 16만 증가·중국 26만 감소 상위 10개국, 미국(255만)·중국(185만)·일본…(2026-01-07 21:12:20)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호텔서비스 배우며 취업역량 키운다 인기글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호텔서비스 배우며 취업역량 키운다재외동포청,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청년 40명 대상 국내 직업연수 실시조민혁 기자입력 2026.01.06 18:16 '2026년 재외동포 청년 직업연수 입교식'에 참여한 학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지역…(2026-01-07 21:05:00)
[신년 인터뷰]“700만 동포는 국익의 동반자…평화와 번영,… 인기글 취임한지 약 4개월을 맞이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지난 1월2일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에서 본지와 신년 첫 언론 인터뷰를 하는 모습. [황복희 기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월 2일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에서 본지와 진행한 신년 첫 언론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은 국제사회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며, 이 과정에서…(2026-01-07 20:55:29)
“민족을 사랑한다”는 ‘박걸’의 묵직한 인생 스토리 인기글 북경 소재 커시안(可喜安)그룹의 박걸 회장 사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온 물 위에 찻잔이 떠 있는 설치작품이다. 잔을 집어 들면 물결이 일렁이고, 그 순간 천지의 풍경이 잔 속으로 옮겨진다. 그 옆 벽면에는 금방이라도 포효할 듯한 호랑이 그림이 걸려 있다. 이 두 장면은 우연한 장…(2025-12-30 18:15:12)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①...삼성그룹… 인기글 1976년 12월 7일 삼성본관 3층에 설치된 삼성그룹 종합전산실 가동식에서 이병철 회장(가운데)과 이건희 당시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선DB]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①...삼성그룹 이병철돌다리도 두드려 보던 삼성… AI시대엔 ‘데이터’를 두드린다 신중함은…(2025-12-05 22:24:41)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②...현대차그… 인기글 AI시대를 맞아 세계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챗GPT를 통해 한국경제의 주춧돌을 놓은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을지 그 길을 물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해봤어?”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대표 어록이다. 그는 돌다리를 두…(2025-11-16 17:46:55)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 베이징서 개최 인기글 주중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과 함께 '투어링 케이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은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베이징 소재 문화원 1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25-11-16 17:41:27)
42년의 시간을 넘어...두 ‘Mr.Hwang‘이 꽃피운… 인기글 2025년 10월의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열기가 가을 하늘을 뜨겁게 달구었다. 핵잠수함 소식에 온 국민이 흥분에 휩싸인 가운데, 정작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21개국 정상들의 틈바구니 속에 선 한 사람, 바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의 존재였다. 그가 한국 정부와 기업에 GPU 26만 …(2025-11-03 20:44:13)
이창무 회장, 2026 월드컵 마케팅은 '뉴욕 코리안페스티벌… 인기글 내년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런 세계적인 이벤트를 활용해 뉴욕한인경제 발전은 물론 한국 기업들이 뉴욕에서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인천에서 개막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자 월드옥…(2025-11-03 20:37:29)
별과 달을 넘나들다 한인사회에 상륙한, NASA 출신의 ‘김… 인기글 NASA에서 근무한 흔치않은 이력의 김봉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이 지난 10월1일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황복희 기자] ​ 현지 교민사회를 리드하는 한인회장 가운데 우주항공공학 박사로서 NASA에서 근무하며 우주왕복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ICBM(대륙간탄도…(2025-10-17 18:39:46)
고국 찾는 재외동포,‘주로 50대 이상 남성’...“씀씀이도… 인기글 자료= 통계청 국내 체류 외국인 비중을 보면, 등록 외국인은 30대 이하 남성들이 많은데 비해 재외동포들은 50대 이상 남성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자격 면에선 취업구직이 가장 많았으며, 재외동포, 결혼 이민거주 순으로 조사됐다.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국, 몽골 등의 순이…(2025-09-25 19:57:16)
K-푸드 중국 진출에 ‘지적재산권 보호’ 필수 인기글 지적재산권 보호 및 침해대응 세미나 단체기념사진. aT 한승희 칭다오 물류유한공사 법인장(1열 좌측 7번째), 주칭다오 최강석 부총영사(1열 좌측 5번째),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춘화 동북아IP센터장 (1열 좌측 8번째)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세계…(2025-09-12 16:40:43)
재외동포 역량을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 인기글 김경협 제3대 재외동포청장이 9월 10일 인천 연수구 본청 대강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 “재외동포사회가 가진 경험과 지식, 글로벌 네트워크를 모국과 연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9월10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재외동포가 가진 자산을 모국…(2025-09-12 16:35:34)
“단군이래 이런 적은 없었다”...한류, 그리고 ‘한민족 디… 인기글 한류열풍, 얼마나 갈 것인가. 유사 이래 우리 문화가 이처럼 전세계를 휩쓴 적이 없었다는데 모두가 인식을 같이 할 정도로, K컬처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다. 덕분에 K뷰티, K푸드 등 한국상품들까지 인기를 끌면서 K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문학평론가 김종회 전 경희대 교수(한국문학관협회 회장, 황…(2025-08-27 12:59:3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