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대한민국 지구촌 FTA 허브로 < 1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1-11-23 04:42|

본문

대한민국 지구촌 FTA 허브로 < 1 >
전세계 60% 35억弗 시장과 안방처럼 국경없는 비즈니스
통상마찰 조정자 역할 커지고 국제신용도·국격도 높아질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재는 잣대가 국익이라는 기본에서 보면 최대 이익은 전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경제영토가 전체의 60%를 넘어서게 되는 것을 우선 꼽을 수 있다. 국경 없는 특혜교역 규모가 전세계 국내총생산(GDP)를 기준으로 35조달러에 달해 사실상 세계 1위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이와 함께 무역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성장잠재력을 깨우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침체 속에서 유럽발 재정위기로 확대될 통상마찰의 조정자로서 역할도 커질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에 이어 국제신용도와 국격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FTA로 단일국가로는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시장의 빗장이 풀리면서 한국의 경제영토는 세계의 3분의2로 확대됐다. 경제영토는 관세와 비관세 장벽으로 국경이 그어진 세계에서 FTA로 벽이 허물어진 지역이다. 전세계 GDP 규모가 57조8,250억달러(2009년 기준)에 달해 35조달러 이상의 단일시장이 우리 앞에 펼쳐진 셈이다. FTA로 본 경제영토는 칠레와 멕시코에 이어 세계 3위지만 앞선 나라와의 수출경쟁력까지 고려하면 1위나 다름없다는 게 통상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권혁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연간 수출입 규모가 1조달러를 넘고 자동차 철강ㆍ조선ㆍ정보통신 등 주력 제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FTA 효과가 가장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농수산업과 서비스업은 개방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분야로 꼽힌다.

한미 FTA는 또 성장률과 잠재성장률이 함께 떨어지고 있는 경제를 끌어올릴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10개 국책연구기관은 지난해 말 추가협상 결과를 고려해도 한미 FTA로 GDP가 5.66% 증가하고 향후 10년간 3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추산했다. 대미 무역수지 역시 향후 15년간 연평균 1억4,000만달러 흑자를 추가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유럽연합(EU) 등의 재정위기와 긴축 속에 내년 성장률이 3%대에 그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KDI는 한미 FTA를 4%대 성장을 달성하는 길을 열어줄 최종병기로 꼽기도 했다. 이홍식 고려대 교수는 "FTA로 서비스와 규제 전반을 선진화해 국내 경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 잠자는 성장잠재력을 곳곳에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럽 경제위기와 미국·중국 간 환율 및 무역전쟁 조짐 속에서 '자유무역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은 국제신용도와 위상이 향상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G20 의장국으로서 국제적 조정자 역할을 한 경험에다 통상마찰에서 어느 나라보다도 자유로워져 지구촌 위기에 해법을 제시할 공간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이준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무역의존도가 GDP 대비 88%로 높은 우리 경제구조를 잘 아는 해외 신용평가사들이 국내의 정치적 어려움을 무릅쓰고 한미 FTA를 발효시킨 점을 높이 살 것으로 본다"며 "리더십이 실종되고 있는 세계경제 무대에서 한국은 모범적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역사의 숨결이 깃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韓 관… 인기글 역사의 숨결이 깃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韓 관광객 발길 이어져2026-01-12 09:34:22편집: 朴锦花지난 2일 상하이시 마당루(馬當路)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신화망 상하이 1월12일] 신정(원단∙元旦) 연휴 기간 많은 한국인 관…(2026-01-12 16:22:44)
재외동포, 181개국 약 701만 거주...1위는 미국 인기글 재외동포청은 ‘2025 재외동포현황’을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재외동포, 181개국 약 701만 거주...1위는 미국재외동포청, ‘2025 재외동포현황’ 통계 발표...홈페이지 게재, 책자발간 예정2년전 대비, 일본 16만 증가·중국 26만 감소 상위 10개국, 미국(255만)·중국(185만)·일본…(2026-01-07 21:12:20)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호텔서비스 배우며 취업역량 키운다 인기글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호텔서비스 배우며 취업역량 키운다재외동포청,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청년 40명 대상 국내 직업연수 실시조민혁 기자입력 2026.01.06 18:16 '2026년 재외동포 청년 직업연수 입교식'에 참여한 학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지역…(2026-01-07 21:05:00)
[신년 인터뷰]“700만 동포는 국익의 동반자…평화와 번영,… 인기글 취임한지 약 4개월을 맞이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지난 1월2일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에서 본지와 신년 첫 언론 인터뷰를 하는 모습. [황복희 기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월 2일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에서 본지와 진행한 신년 첫 언론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은 국제사회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며, 이 과정에서…(2026-01-07 20:55:29)
“민족을 사랑한다”는 ‘박걸’의 묵직한 인생 스토리 인기글 북경 소재 커시안(可喜安)그룹의 박걸 회장 사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온 물 위에 찻잔이 떠 있는 설치작품이다. 잔을 집어 들면 물결이 일렁이고, 그 순간 천지의 풍경이 잔 속으로 옮겨진다. 그 옆 벽면에는 금방이라도 포효할 듯한 호랑이 그림이 걸려 있다. 이 두 장면은 우연한 장…(2025-12-30 18:15:12)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①...삼성그룹… 인기글 1976년 12월 7일 삼성본관 3층에 설치된 삼성그룹 종합전산실 가동식에서 이병철 회장(가운데)과 이건희 당시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선DB]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①...삼성그룹 이병철돌다리도 두드려 보던 삼성… AI시대엔 ‘데이터’를 두드린다 신중함은…(2025-12-05 22:24:41)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②...현대차그… 인기글 AI시대를 맞아 세계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챗GPT를 통해 한국경제의 주춧돌을 놓은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을지 그 길을 물어 연재한다. &lt;편집자 주&gt;“해봤어?”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대표 어록이다. 그는 돌다리를 두…(2025-11-16 17:46:55)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 베이징서 개최 인기글 주중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과 함께 '투어링 케이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은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베이징 소재 문화원 1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25-11-16 17:41:27)
42년의 시간을 넘어...두 ‘Mr.Hwang‘이 꽃피운… 인기글 2025년 10월의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열기가 가을 하늘을 뜨겁게 달구었다. 핵잠수함 소식에 온 국민이 흥분에 휩싸인 가운데, 정작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21개국 정상들의 틈바구니 속에 선 한 사람, 바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의 존재였다. 그가 한국 정부와 기업에 GPU 26만 …(2025-11-03 20:44:13)
이창무 회장, 2026 월드컵 마케팅은 '뉴욕 코리안페스티벌… 인기글 내년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런 세계적인 이벤트를 활용해 뉴욕한인경제 발전은 물론 한국 기업들이 뉴욕에서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인천에서 개막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자 월드옥…(2025-11-03 20:37:29)
별과 달을 넘나들다 한인사회에 상륙한, NASA 출신의 ‘김… 인기글 NASA에서 근무한 흔치않은 이력의 김봉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이 지난 10월1일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황복희 기자] ​ 현지 교민사회를 리드하는 한인회장 가운데 우주항공공학 박사로서 NASA에서 근무하며 우주왕복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ICBM(대륙간탄도…(2025-10-17 18:39:46)
고국 찾는 재외동포,‘주로 50대 이상 남성’...“씀씀이도… 인기글 자료= 통계청 국내 체류 외국인 비중을 보면, 등록 외국인은 30대 이하 남성들이 많은데 비해 재외동포들은 50대 이상 남성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자격 면에선 취업구직이 가장 많았으며, 재외동포, 결혼 이민거주 순으로 조사됐다.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국, 몽골 등의 순이…(2025-09-25 19:57:16)
K-푸드 중국 진출에 ‘지적재산권 보호’ 필수 인기글 지적재산권 보호 및 침해대응 세미나 단체기념사진. aT 한승희 칭다오 물류유한공사 법인장(1열 좌측 7번째), 주칭다오 최강석 부총영사(1열 좌측 5번째),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춘화 동북아IP센터장 (1열 좌측 8번째)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세계…(2025-09-12 16:40:43)
재외동포 역량을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 인기글 김경협 제3대 재외동포청장이 9월 10일 인천 연수구 본청 대강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 “재외동포사회가 가진 경험과 지식, 글로벌 네트워크를 모국과 연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9월10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재외동포가 가진 자산을 모국…(2025-09-12 16:35:34)
“단군이래 이런 적은 없었다”...한류, 그리고 ‘한민족 디… 인기글 한류열풍, 얼마나 갈 것인가. 유사 이래 우리 문화가 이처럼 전세계를 휩쓴 적이 없었다는데 모두가 인식을 같이 할 정도로, K컬처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다. 덕분에 K뷰티, K푸드 등 한국상품들까지 인기를 끌면서 K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문학평론가 김종회 전 경희대 교수(한국문학관협회 회장, 황…(2025-08-27 12:59:3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