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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9월 24일에 21세기극장서 “정연”공익음악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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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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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9월 24일에 21세기극장서 “정연”공익음악회 펼쳐 
3일, 조선족가수 최경호의 “정연(情缘)”공익독창음악회 소식공개회가 북경 중국동방연예그룹 다기능홀에서 펼쳐졌다.
최경호 “정연”공익독창음악회는 오는 9월 24일 북경 세기극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뿐만아니라 전날인 23일에는 최경호의 개인명의로 후원하는 “전국조선족로인장끼공연”이 있게 되는데 전국에서 온 800여명 로인이 참가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정연”공익독창음악회는 최경호가수의 30년 예술생애에서 13번째로 되는 독창음악회로서 최경호가수가 소속되여있는 중국동방연예그룹에서 주최하고 북경의 여러 조선족단체와 전국의 조선족기업가들이 후원, 협조해 나선다.
최경호는 국내외에서 12차의 독창음악회를 펼칠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이다. 1981년에 부대생활을 시작하면서 음악에서의 천부적인 자질을 보여준 그는 전사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문예회보공연에 참가하여 많은 영예도 안았다. 1984년 제대한후 그는 선후로 흑룡강성 목단강시 목릉현문공단, 할빈시조선족예술관, 중국가무단 배우로 있으면서 전국“가왕가후”성악콩클, 전국 “화흠”컵 성악콩클, 전국소수민족성악콩클 등에서 1등상을 차지했다. 이 기간 그는 국내 유명한 작곡가인 곡건분, 서패동을 만나 스승으로 모시고 예술수양면에서 지도를 받아 큰 제고를 가져왔으며 30여부 드라마의 주제곡과 삽입곡을 부르기도 했다.
이날 중국동방연예그룹 리사장 고흔은 “최경호는 언제 어디서나 노래에 진심을 담아 부르는 가수이다. 그의 가장 두드러진 특점이 바로 ‘정'이다. 이런 가수를 위해 음악회를 조직하는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최경호는 조선족가수이다. 중국동방연예그룹에는 수많은 소수민족가수들이 있는데 최경호는 그중에서 걸출한 대표이다. 그는 조선족가곡을 잘 부를뿐만아니라 중화전통문화의 전파에서도 큰 공헌을 하고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고흔은 “최경호가 이번 음악회를 기점으로 예술생명과 예술수준이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옴과 동시에 정 깊은 목소리로 중화의 전통문화를 더욱 널리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의 총기획을 맡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춘일은 “최경호는 효자형가수이다. 특히 그의 ‘엄마 생각’은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아주 적절하게 표달한 대표작으로서 수많은 청중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그간 최경호는 빈곤학생, 로인, 재해지역에 적극적으로 후원의 손길을 보냈는데 기부한 금액이 300만원을 넘는다. 최경호의 이같은 인생추구와 로인을 공경하는 미덕에 감동되여 많은분들이 이번 음악회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음악회의 총연출은 중국조선족의 백년이민사를 음악극으로 제작한 북경미인송문화전파유한회사 리사장 오향옥이 맡는데 그는 “이번 음악회는 최경호의 인생궤적을 주선으로 그의 성장변화, 발전과정을 음악과 무용을 통해 보여주면서 관중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것”이라고 소개하면서 “전반 음악회는 5막 7장으로 구성되며 효, 정, 사랑을 일체화해 예술의 또 다른 경지를 향수하면서 심령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소식공개회에서 최경호는 “전통적인 독창음악회와는 달리 새로운 형식으로 대중들과 만나게 될것이다. 음악회에서는 노래를 부를뿐만아니라 ‘나’의 이야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보여드릴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동방연예그룹은 원 중국가무단과 동방가무단을 토대로 조직, 건립된 국가가무단으로서 우리 나라 음악무용예술의 최고성과를 구현하고있으며 민족특색과 국가수준을 대표하는 국가중점예술표현단체로 정평되여있다. 글·사진 허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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