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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변 수재지역에 피여난 “아리랑꽃”향기
두만강변 수재지역에 피여난 “아리랑꽃”향기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9-11 12:02:08 ]
"아리랑꽃"위문팀과 흥화촌 수재지역 주민들이 함께 화이팅을 웨치고 있다주말을 맞은 9월10일, 홍수피해지역인 두만강변 화룡시 남평진 흥화촌에 “아리랑꽃”…(2016-09-12 04: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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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중국 방송 합법 송출 시작된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윤교원 특약기자 =흑룡강신문사의 한국측 협력 파트너사인 ㈜한류TV서울(대표이사 이 용재)는 최근 제주도 내에 거주하는 중국인 및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중국의 방송채널을 공식적으로 송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발전연구원에서 발표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따른 도민소득…(2016-09-01 17: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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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아리랑꽃" 베이징 공연현장,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
"꽃이 핀다 어디에서 왔을가 꽃은 말없이 하늘만 쳐다본다 꽃향기 날린다 어디에 갔을가 꽃향기는 하늘과 땅 사이 조용히 내린다…" 30일 저녁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 길림성 연변가무단의 출품작인 대형 무극 "아리랑꽃"이 베이징민족극장에서 향기를 피어올렸다. 900여석의 관람석을 꽉 채운 베…(2016-09-01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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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두번째 고향입니다'
인물이름 : 리광훈【연해지역 조선족인물 탐방】소주가 두번째 고향입니다 소주 오중(吴中)경제기술개발구의 개황을 소개하고 있는 리광훈 주임2015년 중국 도시별 GDP 순위에서 직할시와 성 소재지, 특별구 도시를 제외하고 맨 앞자리를 차지한 2선(二线)도시가 바로 소주…(2016-08-29 0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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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4명 로인의 손발이 되다 -안산시 최경문 김명순 …
"백가지 착한 일중에서 효도가 으뜸이다.”
안산시에 살고있는 최경문(45세) 김명순(39세) 부부는 10여년동안 4명 로인의 손발이 되여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곁에서 지켜주며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미덕 “효도”를 고스란히 실천해왔다.1971년 안산시에서 태여난 최경문씨는 1991년에 학교를 졸…(2016-08-27 20: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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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꽃'은 왜 이렇게 고울가
박일 본사 론설위원 (흑룡강신문=하얼빈)'아리랑꽃'을 그 이상 더 없는 정상에서 피게 하려고 요즘 모바일 조선족사회가 펄펄 끓고 있다. 올해 연변프로축구 응원에 이어 또 한차례 중국 조선족의 뭉친 힘을 보여주는 반가운 모습이다. '아리랑꽃'은 제5회 전국 소수민족 문예공연에 내놓은 연변조선족의 무용극이다.(길림성을 대표…(2016-08-27 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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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꽃”위기를 힘찬 도약의 기회로 바꿔보자
“아리랑꽃”위기를 힘찬 도약의 기회로 바꿔보자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8-22 12:02:12 ] 클릭: [ ] “아리랑꽃” 현재순위 제 2위, 우리가 더욱 더 분발향상하는 계기로 돼야
8월21일 저녁…(2016-08-23 0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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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저명작가VS조선족작가 경험교류회 개최
전국 저명작가VS조선족작가 경험교류회 개최
8월 22일 오전, 연변작가협회 설립 6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전국 저명작가와 조선족작가 문학창작 경험교류회”가 백산호텔 국제회의중심에서 개최되였다.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정봉숙의 사회하에 진행된 경험교류회에서 《민족문학》잡지사 부주필 조안표가 축사를 하고 연…(2016-08-23 0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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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중국동포 한국사회 일원이자 우리민족의 일원
지금으로부터 4년전 5월 29일자 본지에 실린 김지훈 독자의 ‘상부상조의 우리민족문화 지키자’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기억이 났다. 이와관련해 중국동포들을 교육하면서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동포들과 인연이 된 것은 7년전 어느 중국동포의 한탄에서 시작 되었다. 동네 작은 슈퍼마켓 앞에서 동료들과 소주잔을 비우고 있던 한무리에 사람들이 있었다. 시끄럽기도 하고 불량해 보이기도 하고 요즘 우리 정서와는 어울리지 않게 소란스럽게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평소 정의감이 있다고 자부 하던 나로서는 이들…(2016-08-17 17: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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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누구인가:조선족 민족정체성 연구의 방법을 론하다
조선족은 19세기 후반부터 조선반도에서 중국으로 이주하여, 1990년대 이전까지는 이동이 거의 없이 동북지역에서 생활하며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형성되여온 집단이다. 하지만 동북아시아의 정치경제적변동속에서 1990년대 이후 조선족들은 중국의 대도시나 연해 개방도시, 미국, 일본, 로씨야, 한국 등 국외로 이주하는 행렬에 들어서게 되며, 현재까지 한국으로 입국한 조선족들이 가장 많은 수치를 차지한다. 한국이주 초기, 많은 조선족들은 한국인들과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또 다른 나라에 비해…(2016-08-17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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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아리랑꽃” 조선민족의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결합한 역…
무극 “아리랑꽃” 조선민족의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결합한 역사적인 대 전환무극 “아리랑 꽃” 조선족 예술의 “명함장”으로 부상 “아리랑 꽃”을 통해 민족의 아픔과 강의한 정신을 재차 확인 “아리랑 꽃”을 통해 조선족은 이 땅에서 위대한 민족임을 재 확인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특파원= “2014년 5월 경 당시의 박세성 연변문학예술연합회 주석이 나를 찾아와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회보공연이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문화부, 국가보도출판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북경시인민정부의 공동 주최로 열리게 …(2016-08-17 0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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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1주년 경축사하는 박근혜 대통령
▲ 광복절 71주년 경축사하는 박근혜 대통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와 북한 동포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2016-08-16 0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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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등불 된 의로운 한국의 부자들 top5
조선 백성들의 독립 열망을 잠재우려는 일제의 억압이 서슬 퍼렇던 강점기에 기업을 일으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다. 발각되면 기업은 물론 가문 전체가 풍비박산 날 수도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민족 독립에 기여하는 것을 기업인의 숙명으로 여겼던 이들이다.안타깝게도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한 기업은 손에 꼽을…(2016-08-14 1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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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은 어떻게 조선족이란 호칭을 가졌는가?
중국 조선족은 왜 조선족이 되었는가?
조선족은 왜 조선족인가를 이해하려면 조선족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1860년대 중후반 한반도에 3년 자연재해가 심각했다. 산이 많고 경작지가 매우 적은 함경도 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만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2016-08-14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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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딸' 中 여성혁명가, 건국훈장 받는다
강희주 기자
'조선의 딸'을 자처하며 한국 독립을 도운 중국인 여성이 건국훈장을 받는다.국가보훈처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저명한 참전용사인 김영옥 대령의 부친으로 미주에서 독립운동 자금 지원 등에 힘슨 김순권 선생, '조선의 딸'을 자처한 중국인 여…(2016-08-14 1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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