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조선족 해외진출 유대인 먼저 화교한테 배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25 13:15|

본문

조선족해외진출 유대인 먼저 화교한테 배우라
 
중국 운남성 서남부 노강일대에 가서 몇몇 소수민족들을 둘러보았다. 그들 속에 들어가 만나보면 거의 다가 순박했고 락천적이며 근로소박한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살고 있다는데 수긍이 갔다.

그런데 안타까움은 그들이 정부에서 버덕에 내려와 살라고 보조까지 주는데도  기어코 산발을 타고 척박한 천길 벼랑에 올라 삶의 보금자리를 트는 것이었다. 이들은 부락민으로서의 정체성과 고향의 보금자리를 지킨다는 민속 전통성에는 찬양 받을지는 몰라도 어찌 보면 한평생 그 협곡 벼랑에 매달려 가난의 때를 벗지 못할 것이라는 슬픈 생각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런데 참 다행으로 생각되는 것은 같은 중화의 소수민족으로서 우리 조선족 들이 늦게나마 시대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즉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중 경제 의식 개방에서 보다 앞장에 섰다는 점이다. 비록 중국의 주체 민족인 한족보다 시간적으로 많이 뒤쳐있지만  우리 조선족은 지금 관내로, 외국으로 보다 나은 삶을 찾아 뛰쳐나가고 있다.

현재 중국 조선족은 한국에 22만여 명, 일본에 5만여 명, 여기 미국에도 3-5만으로 예상된다. 하여튼 피는 못 속인다고 아이러니하게도 먼저 해외진출에  나선  한인들이 어디에 가 있으면 그곳에 따라서는 것이 조선족이다.  동남아는 물론, 유럽중동, 아메리카, 세계 어느 곳이던  간에 많게, 적게 조선족들이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조선족은 해외진출은 미약하여 절대 다수가 자유 이민정착까지는 가지 못하고  해외 돈 벌이와 류학 중심에서의 진출 주류이다. 이런 중국 조선족의 이동은 이미 30만을 넘어 섰다.

이 일로 중국 땅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동포사회가 무너질까 겁낼 필요는 없다. 몸은 가도 마음은 어디까지나 고향에 있을 것이다. 이미 100여년을  넘어 중국 동북을 중심으로 형성된 조선족의 거미줄 같은 친인척과의 혈연(血緣), 지연(地緣), 업연(業緣)등 관계들은 끊을 래야 끊을 수 없는 것이다.

현재 조선족의 대외 진출은 아직  미약하지만 이런 흐름과  해외 이민자 령역도 마땅히 성장, 발전 되어야한다. 우리 동포 사회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쳐가고 있는 유대인들의 해외이민사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에 앞서서 먼저 눈길을 우리의 주변에 돌려야한다.

멀리 말고 우리들에게 본으로 될 수 있는 중국 한족들의 해외진출에서 배우자는 말이다.

중국화교들의 형성 역사를 보면 이미 600년이나 된다.  중국의 한족들이 이미 6세기에 걸쳐 고향을 등지고 과감히 뛰쳐나갔던 것이다.

중국 명나라황제 영락제가 1405년 환관이며 대항해가인 정화(鄭和)에게 62척의 대형 상선(약 8천 톤급 배들)들을 거느리고 동남아세아와 서남아세아, 그리고 중동을 거쳐 저 멀리 동부 아프리카까지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게 하였다. 정화가 이끄는 상선들은  7차례에 걸쳐 해외 원정을 성공시킴으로서 당시 중국은 해외세계와의 문물교류가 활발해지고 서로 왕래하면서 중국인들의 시야를 넓혔으며 그 후부터 중국인들이 계속 동남아를 중심으로 널리 이민의 길을 펼쳐 나갔던 것이다. 이것이 오늘 5700만에 이르는 중국 화교들의 이주의 시발점이었으며 중국인 화교의 이민 계기로 된 것이다.

중국은 그 후 계속하여 1880년대 초 아편전쟁과 2차 세계대전을 걸치며 더 많은  한족들이  동남아세아를 중심으로 세계도처로 퍼져 나갔다. 그리고 해외로 나간 중국의 한족들은 해외에서 점차 방대한 화교권을 형성하였다. 이들이 지금 동남아와 세계 도처에서 화교권 네트웩을 형성되어 막강한 부를 축적했다, 이들은 현재 2-3조 억에 달하는  경제력을 이루어  중국의 개혁 개방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 말까지 중국의 외자기업 2만8천여 개 중 중국 화교 투자기업이 1만 6천5백여 개로서 총투자 기업의 약 60%를 점했었다.

중국 화상들의 경제력은 이미 웬만한 나라의 국가 경제력을 초과했다.

그 외도 중국화교들은 해외를 누비면서 세계적인 안목으로 경쟁의식을 키워와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위생 등 면에서 보다 세계적이며 자유롭고 문명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 세계에서 중국화교는 무시할 수 없는 '거인'으로 되였으며 또한 우리들의 스승이기에 손색이 없다.

중국 조선족들도 이젠 분발 할 때가 되었다.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해외로, 세계로 나가야한다. 력사 기록에는 언제나 떠나는 자와 남은 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들이 서로 손잡고 고향과 민족을 춰 세워야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4-18 13:49:55 출국/비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11-27 10:40:54 한민족센터에서 이동 됨]
0

글로벌한민족 목록

글로벌한민족 목록
역사의 숨결이 깃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韓 관… 인기글 역사의 숨결이 깃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韓 관광객 발길 이어져2026-01-12 09:34:22편집: 朴锦花지난 2일 상하이시 마당루(馬當路)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신화망 상하이 1월12일] 신정(원단∙元旦) 연휴 기간 많은 한국인 관…(2026-01-12 16:22:44)
재외동포, 181개국 약 701만 거주...1위는 미국 인기글 재외동포청은 ‘2025 재외동포현황’을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재외동포, 181개국 약 701만 거주...1위는 미국재외동포청, ‘2025 재외동포현황’ 통계 발표...홈페이지 게재, 책자발간 예정2년전 대비, 일본 16만 증가·중국 26만 감소 상위 10개국, 미국(255만)·중국(185만)·일본…(2026-01-07 21:12:20)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호텔서비스 배우며 취업역량 키운다 인기글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호텔서비스 배우며 취업역량 키운다재외동포청,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청년 40명 대상 국내 직업연수 실시조민혁 기자입력 2026.01.06 18:16 '2026년 재외동포 청년 직업연수 입교식'에 참여한 학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지역…(2026-01-07 21:05:00)
[신년 인터뷰]“700만 동포는 국익의 동반자…평화와 번영,… 인기글 취임한지 약 4개월을 맞이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지난 1월2일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에서 본지와 신년 첫 언론 인터뷰를 하는 모습. [황복희 기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월 2일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에서 본지와 진행한 신년 첫 언론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은 국제사회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며, 이 과정에서…(2026-01-07 20:55:29)
“민족을 사랑한다”는 ‘박걸’의 묵직한 인생 스토리 인기글 북경 소재 커시안(可喜安)그룹의 박걸 회장 사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온 물 위에 찻잔이 떠 있는 설치작품이다. 잔을 집어 들면 물결이 일렁이고, 그 순간 천지의 풍경이 잔 속으로 옮겨진다. 그 옆 벽면에는 금방이라도 포효할 듯한 호랑이 그림이 걸려 있다. 이 두 장면은 우연한 장…(2025-12-30 18:15:12)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①...삼성그룹… 인기글 1976년 12월 7일 삼성본관 3층에 설치된 삼성그룹 종합전산실 가동식에서 이병철 회장(가운데)과 이건희 당시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선DB]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①...삼성그룹 이병철돌다리도 두드려 보던 삼성… AI시대엔 ‘데이터’를 두드린다 신중함은…(2025-12-05 22:24:41)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길을 묻다’ ②...현대차그… 인기글 AI시대를 맞아 세계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챗GPT를 통해 한국경제의 주춧돌을 놓은 5대 그룹 창업주에게 AI시대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을지 그 길을 물어 연재한다. <편집자 주>“해봤어?”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대표 어록이다. 그는 돌다리를 두…(2025-11-16 17:46:55)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 베이징서 개최 인기글 주중한국문화원은 국립국악원과 함께 '투어링 케이 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은 9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베이징 소재 문화원 1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25-11-16 17:41:27)
42년의 시간을 넘어...두 ‘Mr.Hwang‘이 꽃피운… 인기글 2025년 10월의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열기가 가을 하늘을 뜨겁게 달구었다. 핵잠수함 소식에 온 국민이 흥분에 휩싸인 가운데, 정작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21개국 정상들의 틈바구니 속에 선 한 사람, 바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의 존재였다. 그가 한국 정부와 기업에 GPU 26만 …(2025-11-03 20:44:13)
이창무 회장, 2026 월드컵 마케팅은 '뉴욕 코리안페스티벌… 인기글 내년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3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런 세계적인 이벤트를 활용해 뉴욕한인경제 발전은 물론 한국 기업들이 뉴욕에서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인천에서 개막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자 월드옥…(2025-11-03 20:37:29)
별과 달을 넘나들다 한인사회에 상륙한, NASA 출신의 ‘김… 인기글 NASA에서 근무한 흔치않은 이력의 김봉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이 지난 10월1일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황복희 기자] ​ 현지 교민사회를 리드하는 한인회장 가운데 우주항공공학 박사로서 NASA에서 근무하며 우주왕복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ICBM(대륙간탄도…(2025-10-17 18:39:46)
고국 찾는 재외동포,‘주로 50대 이상 남성’...“씀씀이도… 인기글 자료= 통계청 국내 체류 외국인 비중을 보면, 등록 외국인은 30대 이하 남성들이 많은데 비해 재외동포들은 50대 이상 남성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자격 면에선 취업구직이 가장 많았으며, 재외동포, 결혼 이민거주 순으로 조사됐다. 국적은 중국이 가장 많았고,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국, 몽골 등의 순이…(2025-09-25 19:57:16)
K-푸드 중국 진출에 ‘지적재산권 보호’ 필수 인기글 지적재산권 보호 및 침해대응 세미나 단체기념사진. aT 한승희 칭다오 물류유한공사 법인장(1열 좌측 7번째), 주칭다오 최강석 부총영사(1열 좌측 5번째),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춘화 동북아IP센터장 (1열 좌측 8번째)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 식품기업의 수출 확대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세계…(2025-09-12 16:40:43)
재외동포 역량을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 인기글 김경협 제3대 재외동포청장이 9월 10일 인천 연수구 본청 대강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 “재외동포사회가 가진 경험과 지식, 글로벌 네트워크를 모국과 연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9월10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재외동포가 가진 자산을 모국…(2025-09-12 16:35:34)
“단군이래 이런 적은 없었다”...한류, 그리고 ‘한민족 디… 인기글 한류열풍, 얼마나 갈 것인가. 유사 이래 우리 문화가 이처럼 전세계를 휩쓴 적이 없었다는데 모두가 인식을 같이 할 정도로, K컬처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다. 덕분에 K뷰티, K푸드 등 한국상품들까지 인기를 끌면서 K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문학평론가 김종회 전 경희대 교수(한국문학관협회 회장, 황…(2025-08-27 12:59:33)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2025년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
延边聖山本草商贸有限公司(연변성산본초상무유한공사)微信 138-4339-0837 카톡전화번호 010-4816-0837
Copyright © 2006 吉ICP备2020005010号 住所 :延吉市北大新城 2号楼3010
企业法人注册号(법인사업자 등록번호):222400000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