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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의 승지로 불리우는 동네 연성(連城, Lian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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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1-05-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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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만 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중국의 땅위에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수도 없이 많다. 내외에 이름난 관광지나 관광도시는 물론이고 산과 들과 물가에 산재해 있는 옛 동네 마찬가지로 비경이다.

티베트 불교의 승지로 불리우는 동네 연성(連城, Liancheng)은 기후가 좋고 녹음이 무성하다. 만리장성 이북지역의 호방한 경치와 강남의 정교한 경관을 두루 갖춘 연성은 산수가 수려하다.
감숙(甘肅, Gansu)과 청해(靑海, Qinghai)이 연결된 곳에 위치한 연성은 대통하(大通河)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다. 금속제련의 야금밸리로도 불리우는 연성은 여덜 보물의 계곡이라는 의미로 팔보천(八寶川)이라는 미명도 가진다.

특수한 지리적 위치와 우월한 자연여건으로 인해 일찍 신석기시대에 벌써 연성에는 사람들이 살았다. 현재 고대문화 유적 십여곳을 발견했고 많은 정교한 도자기들이 출토되었다.
 
마가요(馬家窯)문화를 대표하는 채색 도자기와 제가(齊家)문화, 신점(辛店)문화를 대표하는 채색도자기가 출토되었다. 그 중 둘레 148cm, 높이 62cm의 채색 도자기는 중국 최대의 채색 도자기이다.

연성의 고건물은 대부분 뜰 하나와 그 주변에 건물이 줄지어 선 사합원(四合院)구도이다. 안채와 홀, 양쪽의 별채, 문을 가진 이런 가옥은 사용된 목재의 수량과 조각의 화려함으로 다양하게 분류된다.
 
모든 사합원에서 안채와 문의 급별이 가장 높고 홀과 별채가 그 다음순이다. 방향을 중시한 뜰은 주변의 환경에 근거해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에 근거해 뜰의 주변에 안채와 별채의 위치를 정한다.

현지의 독특한 건축풍을 보여주는 연성의 가옥은 고대인들이 오랜 세월동안 창조하고 쌓아온 지혜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다.
 
팔백여년전 명(明)조때 지은 노토사(魯土司)관아는 감숙과 청해의 많은 토사 중 완정하게 보존된 궁전식 고건물군락이다. 궁궐과 지방특색의 건물풍을 갖춘 노토사 관아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대범해보인다. 
 
토사란 옛날 소수민족 족장에게 주던 세습관직을 말한다. 노토사관아는 조선당(祖先堂)과 신당원(神堂院), 연희당(燕喜堂), 대당(大堂), 의문(依門), 육선문(六扇門), 패루(牌樓), 별채 등 건물을 거느리고 동쪽과 서쪽에 서재와 침실, 창고, 절 등 건물을 두었다.
 
묘인사(妙因寺)라는 이름의 절은 한족과 티베트족의 건물풍을 접목했고 유교와 불교, 도교문화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묘인사는 또한 역대 노토사 관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조각상이 가장 많으며 벽화가 가장 뛰어난 절이다.

교묘한 구도와 다양한 정원을 가진 노토사 관아의 가든도 전문가들로부터 중국의 서북지역에서 가장 완정하게 보존된, 보기 드문 고대 원림의 진품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1555년에 지은 뢰단(雷壇)은 도교의 암자이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과전(過殿)과 뢰단 대전(大殿)은 정교한 구도와 다양한 조각, 벽화로 어젯날의 찬란함을 자랑한다.

뢰단은 건물과 정원의 화원으로 우레 뢰(雷)자를 형성하기 때문에 이름이 뢰단이다. 과전은 앞뒤에 복도를 끼고 날아갈듯한 처마를 가지고 있으며 대전은 방 한칸 폭에 방 세칸 깊이의 건물이다.

대전의 폭이 깊이에 비해 훨씬 좁기 때문에 건물이 아주 특이하게 보인다. 좁은 폭과 긴 깊이를 조화롭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대전의 대들보와 처마에는 다양한 굴곡을 내고 조각을 새겼다.
 
문틀의 상단에 남아 있는 7점의 채색 조각물은 모두 입식으로 조각속의 인물은 상서로운 구름을 밟고 옷깃을 날리면서 조용한 기색으로 안온함을 보여준다.

건물내부에는 우레신조각과 장군의 조각을 둘러싸고 세밀한 무늬와 유창한 흐름을 자랑하는 화려한 채색의 벽화가 생동함을 자랑하면서 명조 종교건물의 대표작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이밖에 연성에는 천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당송(唐宋)시기의 옛성 유적과 마애석각, 티베트 불교의 절 현교사(顯敎寺), 가달사(尕達寺)가 있으며 우아한 골과 아찔한 석병산(石屛山) 등 수려한 경치, 파도치는 설경과 절벽을 날아내리는 폭포 등 기이한 경관도 있다.
 
노토사관아는 명조초기부터 중화민국까지 약 오백년동안 현지를 통치관리하면서 통치를 중심으로 하는 연성의 대표적이고 상대적으로 특이한 민족문화, 풍속습관, 명절 등을 형성했다.

그 때문에 연성의 언어와 음식, 명절, 길흉사는 모두 주변과 다르다. 해마다 보살집회와 초파일 육불절(浴佛節) 등 행사나 명절때가 되면 주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떨쳐나와 장관을 이룬다.
 
 
연성에서는 막걸리의 일종인 첨배(甜醅)를 꼭 맛 보아야 한다. 보리를 발효시켜 빚은 이 막걸리는 시고 단 맛으로 특이하다. 그밖에 천연 버섯과 고사리 등 산나물도 많다. 
 
감숙(甘肅, Gansu)성 소재지 난주(蘭州, Lanzhou)시 영등(永登, Yongdeng)현에 위치한 연성은 교통이 편리하다. 난주 버스 터미널에서 연성행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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