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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아프리카 국가 합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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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6-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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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아프리카 합동관 외관)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중국 상해(上海, Shanghai)에서 개최중인 엑스포에서 각자 국가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기묘한 건축과 창의적인 전시이념을 보여주는 국가관, 혹은 국제기구, 도시별 전시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해 엑스포 단지에서 단위별 건물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42개 아프리카 국가와 1개의 국제기구가 모여있는 아프리카 국가 합동관은 거대한 컨테이너처럼 아프리카의 생활을 상해로 수송해온 듯 하다.



(사진설명: 아프리카 합동관의 기념품)

아프리카 국가 합동관은 아프리카의 과학기술과 문화를 보여주고 아프리카의 아름답고 원초적인 자연경관을 펼쳐보이면서 아프리카 대륙의 무궁한 매력을 과시한다. 아프리카 국가 합동관 건물의 규칙적인 입방체 외벽에는 합환수와 사막, 갈매기, 기린 등과 같은 아프리카적인 그림들이 그려져 아프리카 대륙의 풍부한 풍토와 고유한 문명을 추상적으로 보여준다.




(사진설명: 아프리카의 미소)

아프리카관에 들어서면 '아프리카의 미소'라는 이름의 커다란 얼굴조각군이 맞이해준다. 미소를 짓는 얼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루시라고 하는 에티오피아에서 발견한 300만년전 인류의 화석을 본딴 것이다. 인류 공동의 선조로 인정되는 이 얼굴이 멀티미디어의 형식으로 상고시대 원인의 얼굴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현대인의 미소로 바뀌는 것을 볼수 있다. 이 얼굴에서 뻗어 나가는 핏줄은 마치 나무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류의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시간적으로는 머나먼 상고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고 공간적으로는 아프리카로부터 온 세상에 전파됨을 의미한다.
브룬디와 토고, 에리트리아, 카보베르데 등 42개 아프리카 국가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가 펼쳐져 가까운 거리에서 아프리카의 광막함과 신비함, 정열을 느낄수 있는 아프리카 합동관은 마치 축소판 아프리카 대륙을 옮겨다 놓은 듯 하다.



(사진설명: 보츠와나관)

아프리카에서 경제발전이 빠르고 경제상황이 좋은 국가의 하나인 보츠와나는 특히 다이아몬드 매장량과 생산량이 세계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한다. 그 때문에 풍부한 동식물 자원과 다이아몬드 채취과정은 보츠와나의 주요한 전시내용물이다.






(사진설명: 짐바브웨관)

지금까지 많은 고대 역사유적과 찬란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 내륙국가 짐바브웨는 돌로 축조된 고대 문화유적인 그레이트 짐바브웨를 영광으로 여겨 국가명에서부터 시작해 국기와 휘장, 동전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레이트 짐바브웨를 사용하고 이 고대유적을 이 국가와 민족의 상징으로 인정한다. 상해 엑스포에서도 말할것 없이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돌의 국가인 짐바브웨는 돌이라는 이 부호를 아낌없이 활용해 그레이트 짐바브웨를 모조해 짐바브웨 관을 모두 돌로 조성했다.



(사진설명: 탄자니아관의 기린)

짐바브웨와 나란히 위치한 탄자니아관은 탄자니아 특유의 흑단목색 중심으로 모던한 건물에 초가지붕을 만들어 도시화 행정에서 자연과의 융합을 보여준다. 탄자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공예품인 나무문을 의미해 탄자니아 관은 몽땅나무로 무어져 있는데 전시관에는 탄자니아의 심벌인 기린모형이 세워져 있다. 기린머리위의 둥근 테는 우주를 의미하고 기린의 뒤에는 기린의 음식물인 합환수가 있다. 이는 기린이 살아가는 환경을 보여주면서 야생동물에 대한 중시와 보호의 탄자니아를 구현한다.



(사진설명: 세이셸관)

아프리카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은 상해 엑스포와 가장 먼저 계약을 맺은 아르리카 국가이다. 푸른 숲과 맑은 바다, 청신한 공기를 가진 세이셸은 현대인들이 소망하는 곳이다. 바다야자와 바다거북이는 세이셸이 이번 상해 엑스포에 기증하는 특별 선물이며 이 두 개의 세이셸 국보가 엑스포 기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국가마다 그 국가만의 선물이 있는데 세이셸은 양자간 관계의 항구함을 상징해 250년정도의 수명을 가지는 거북이를 항상 선물한다.



(사진설명: 바다야자)

일명 사랑의 과일로 불리우는 바다야자는 세이셸의 국보로써 자웅이 분류되어 식물의 아담과 이브로도 인정된다. 바다야자와 관련해서는 엑스포 기간 야자 이름짓기 현장 콩클을 개최해 6월 18일 세이셸의 날에 우승자에게 이 바다야자 한 쌍을 선물하게 된다. 아프리카 국가 합동관에는 40여개에 달하는 국가별 독립전시관이 있는 외 중앙무대와 테마 전시구역, 아프리카 시장 등 공중구역도 설치해 이런 구역에서는 아프리카 각 국의 특징이 모여 진실한 아프리카를 보여준다.



(사진설명: 아프리카 합동관 내부의 시장)

특히 주목할 곳은 아프리카 합동관의 동쪽과 서쪽에 각 각 설치된 아프리카 시장이다.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석각, 목각, 짚공예품, 쇠뿌리로 조각한 귀걸이, 목걸이 등 아프리카 각 국의 모든 공예품들이 이 두 시장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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