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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북릉 공원(北陵 公圓)
청의 2대 황제 홍타이지(皇太极)의 무덤이다. 현재는 선양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종 위락시설이 성업 중이라 황제의 능으로 색각되지 않을 지경이다.
능 입구에는 하마비(下马碑)가 있고 신도(神道)라는 참배로 이어졌다. 신도의 주변에는 무덤 군을 지키는 석상이 있다. 신도 한가운데 세워진 …(2011-01-13 0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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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의 대지, 아얼산(阿爾山)의 설경
중국 북방의 산맥인 대흥안령(大興安嶺)의 내몽골(內蒙古, Neimenggu)구간에 위치한 아얼산(阿爾山)은 산과 초원이 조화를 우리는 곳이다.
이 아얼산이 겨울이 되면 순결의 대지로 거듭나서 그 어디를 보나 하얀 선경이다. 저 멀리 산봉도 흰 눈을 덮어쓰고, 그 산 아래 펼쳐진 초원도 하얀 벌판, 소담하니 눈을 뒤집어 쓴 나무와 물가의 돌도 금방이라도 움직일듯 생동한 모습이다... (2011-01-13 0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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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세상, 막하(漠河, Mohe)의 설경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우는 막하(漠河, Mohe)는 겨울이 되면 동화의 세상을 연출한다. 저 멀리 산봉도 흰 눈을 뒤집어 쓰고, 그 산 아래로는 운무가 감돌고, 가까이로는 아담한 오두막이 정답기만 하다. 눈속에 숨은 동화의 집으로 향한 발자국도, 나란히 줄지은 집들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도, 화려하게 변화하는 북극광도 모두가 꿈속의 선경이다... (2011-01-13 0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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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금강산이라는 '선경대'
한반도에 천하절경으로 불리우는 금강산이 있다면 연변조선족자치주에는 “연변의 금강산”으로 불리우는 연변절경ㅡ선경대, 국가풍경명승지가 있다. 선경대를 유람한 사람들은 하늘에 치솟은 웅장한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선경대의 절경에 너나없이 찬탄을 금치 못한다.
두만강상류관광로선의 첫 길목에 자리잡은 선경대 국가풍경명승지는 화룡진소재지에서 남으로 30킬로미터, 자치주 수부 연길시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져있다. 동으로 두만강과의 거리도 불과 8킬로미터밖에 안된다. 연변의 금강산으로 불리우는 선경…(2011-01-10 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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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延边(옌볜) 안내입니다.
옌볜은 조선족의 자치주로 이곳에서의 특별한 관광지는 투먼의 두만강, 일제시대에 광복운동의 중요한 본거지였던 룽징(龍井), 자치주의 주도(州都)인 옌지(延吉), 그리고 웅장함을 자랑하는 백두산 등이다. 일반 관광객들이 옌볜 자치주를 방문할 때는 대개 옌지로 먼저 간다. 옌지에서 하루를 묵으면서 옌지 시내와 투먼의 두만강을 돌아보고, 이튿날 백두산으로 가서 하루를 묵고 천지와 백두폭포를 돌아본다.
■ 옌볜 조선족 자치주 박물관 延邊朝鮮族自治州博物館 옌지 시내에 있는 것으로, …(2011-01-10 0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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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大连(다롄) 명소 안내입니다.
■ 다롄 자연박물관 大連自然博物館(다롄즈란보우관)
구(舊)다롄역의 북쪽에 위치하며, 둥베이지방에서 손꼽을 만한 박물관의 하나이다. 주로 진귀한 동물의 표본을 전시하고 있다. 1920년대에 관공서용으로 세워진 클래식한 건축은 중국 6대 박물관의 하나로서의 풍격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전시면적 2,400㎡에 이르는 관내에는 둥베이지방을 중심으로 중국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 동식물, 해양생물, 광물 등의 표본이 소장되어 있다.교통 : 역에서 203路 노면전차를 타고 승리교(勝利橋)에서 하…(2011-01-10 0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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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하이, 외국인 면세구 개설 전망
중국상하이, 외국인 면세구 개설 전망 지점상점서 물건 구입하면 출국 때 세금 환급
중국 상하이(上海)에 외국인을 위한 면세지역이 개설될 전망이다.
8일 인터넷 포털 화신망(和訊網)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는 최근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정된 상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구입하면 출국할 때 세금을 환급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 면세구 설치방안을 중앙정부에 제출했다.
이 방안이 통과되면 푸둥(浦東) 신취(新區)와 훙차오(虹橋) 상업구가 상하이 최초의 면세지역이 된다.
…(2011-01-10 08: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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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웰컴 투 가오슝”
2월 초에 열리는 가오슝 등불제 전경
대만의 2대 도시 가오슝(高雄)이 중국 대륙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이르면 올해 4월 초부터 중국 관광객의 대만 자유여행이 허용될 것으로 보이면서 가오슝시 정부는 중국 대륙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중국 21세기 경제보도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2011-01-10 08: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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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북해의 진주'… 낭만 여행을 꿈꾼다
중국 다롄(대련: 大連)이 낭만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으로 여행 온 사람은 다롄이 현대적이고 활력 넘치는 개방도시임을 확인하곤 깜짝 놀라기 일쑤다. 푸른 바다와 광활한 녹지가 한폭의 그림 같은 이 항구도시는 다채로운 축제, 특색있는 관광코스, 매혹적인 야경으로 지구촌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패션·축구·육상도시로도 손꼽히며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롄 100배 즐기기' 포인트를 소개한다.
#분수와 녹지, 춤추는 푸른 광장
다롄시는 2…(2011-01-06 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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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광장, 골프장이 유혹하는 곳! 다롄
다롄은 요동반도의 최남단에 자리한 중국의 중요한 항구, 공업, 관광 도시다. 지형적으로는 삼면이 바다에 인접해 있으며, 해안선의 길이가 1,906㎞로 광활한 해역을 자랑한다. 다롄의 해안선은 요동성 전체 해안의 70%를 차지할 정도. 또 인근에는 2백26개의 섬이 사방에 별처럼 박혀 있다.
다롄 해역은 물이 깨끗하고 온도가 적합해 새우·전복·가리비·해삼·소라·생선류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해산물이 넘쳐난다. 전복 생산량이 중국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다. 다롄은 계절풍 …(2011-01-06 0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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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이난성, 춘제 앞두고 객실요금 '단속'
중국 남방의 대표적 휴양지인 하이난(海南)성이 춘제(春節)을 앞두고 호텔 객실 요금 단속에 나섰다.
3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하이난성 정부는 겨울철 중국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싼야(三亞)의 숙박시설들이 춘제를 앞두고 객실 요금 인상에 나설 조짐을 보이자 최근 130개 호텔에 대해 요금 상한선을 설정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5성급 호텔도 이번 춘제 기간에는 6600 위안(112만 원) 이상의 객실 요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중국 남방의 섬 하이난 최고의 휴양지인 싼야는 추위를 피…(2011-01-06 0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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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명절부터 중국 관광객 대만 개인여행 가능
이르면 올해 4월 초부터 중국 관광객의 대만 자유여행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일보(北京日報)는 중국과 대만 양측은 대륙 관광객의 대만 개인여행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3일 보도했다.
대만은 현재 5인 이상 40인 이하로 구성된 대륙의 단체여행객의 대만 여행만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만은 올해부터 상하이,베이징 등 대도시를 시범으로 이 지역 시민의 대만 개인여행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빠르면 청명절 기간부터 상하이와 베이…(2011-01-06 0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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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관광지로 뜬다”
광저우시·여유국 3월말까지 100명이상 단체관광시 인센티브 제공
중국 광저우시와 광저우여유국은 지난해 12월2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따뜻한 광저우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란 주제로 서울 ‘중국 광저우 관광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한·중 교류 연 600만명이상 달해
이날 행사에서 챠오젠랴오 광저우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양국의 우호합작 관계가 깊어지고, 각 업종의 교류가 빈번해지며, 기타 국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급속한 …(2011-01-06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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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롄의 새 관광명물..'왕앵두축제'
중국 다롄(大連)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사과나 해삼 등이 통상 꼽히지만 최근 정부의 강력한 지원 아래 앵두가 새로운 특산물로 부상하고 있다. 다롄은 '먹는 앵두'에서 '보는 앵두'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지난해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밀려들기 시작하는 6월초를 전후로 '왕앵두축제'를 개최, 관광과 농업을 결합한 새로운 대외개방 정책을 실시,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가수입도 증가시킨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다롄의 앵두재배 역사는 1906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100년이 넘는 …(2011-01-04 0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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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맨을 위한 뉴 파라다이스! 광저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며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맨과 여행자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곳이 있다. 중국의 광저우와 다롄. ‘놀 것’은 물론이고 ‘볼 것’에 ‘먹을 것’까지 풍부하다 보니 관광객이 몰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지사. 특히 사업상 찾은 사람들에게 광저우와 다롄은 최고의 선택으로 기억되곤 한다. 비즈니스맨들이 먼저 주목하고 나선 중국의 신 파라다이스, 광저우와 다롄에서의 후회 없는 중국 여행. 꽃과 풀이 아름다운 역사문화도시,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와 함께 중국의 3대 도시로 꼽히는 …(2011-01-04 08: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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