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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급시(地级市) 부가가치세 41강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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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20-10-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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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 지급시(地级市) 부가가치세 41강 도시는

중국의 시에는 성급(직할시)/지급/현급이 3단계가 있다.

 부가가치세[Value Added Tax·增值税]란 물품이나 용역이 생산, 제공, 유통되는 모든 단계에서 Margin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세금이다. 

이른바 기업이 재화의 생산·유통과정에서 상품에 부가하는 가치에 대해 정부가 부과하는 조세다.

 

고로 부가가치세의 숫치는 한 도시의 상업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척도이다.

 

중국 성급 수도시(省都) 및 직할시 북경(北京)、상해(上海)、광주(广州)、深圳(심천)을 제외하고

 

중국 지급시 가운데 부가가치세 세수가 많은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쑤저우(苏州)는 1638억1400만위안, 2위 동관(东莞)은 925억7500만원, 3위 우시(无锡)는 820억5600만원, 4위 불산(佛山)은 464억6800만원으로 4위권에 들어 있다. 특히 1위 쑤저우는 지급시 가운데 확실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차이나미디어DB

 상주(常州) 441억8000만 원, 남통(南通) 422억6000만 원, 온주(温州) 402억8600만 원, 쟈싱(嘉兴) 399억위안, 어얼둬스(鄂尔多斯) 386억6000만 위안, 쉬저우(徐州) 378억4900만 위안 등 6개 도시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가흥 어얼둬스가 선전했고 GDP는 6000억 원에도 못 미쳤지만 부가가치세는 10위권으로 경제운용의 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웨이팡(潍坊), 위린(榆林), 주하이(珠海), 혜주(惠州), 탕산(唐山), 옌타이(烟台), 타이저우(台州), 중산(中山) 등 9개 도시는 부가가치세가 300억 원이 넘고, 그중에서도 주하이(珠海), 중산(中山)등이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비록 GDP는 3000억 원(51조 6천억원) 남짓이지만 부가가치세 수입이 좋아 GDP 비중으로 2개 도시가 상위 6위 안에 든다는 것은 경제 기반이 탄탄하고 질적으로 잘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이 배우고 참고할 만하다.

 

 

[중국망]장신신 기자 kiraz0123@12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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