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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저욕망 사회”를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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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9-09-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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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저욕망 사회”를 향해 가고 있다

2019.09.24

 

어떤 친척의 아들이 30세 정도 인데 아직까지 결혼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중국의 어떤 도시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었는데 수입이 그다지 높지는 않고 아버지를 일찍이 여의고 어머니는 퇴직금이 있지만 몸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글쓴이는 그에게 왜 그렇게 지내냐고 물어보았고, 그는 그저 웃으며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매달 받고 있는 수입이 그럭저럭 괜찮다고 말했는데 그는 2채의 집을 가지고 있었고 하나는 세를 주고 하나는 자기 자신이 살고 있었다. 아주 풍족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는 하지만 다른 것을 시도하고 싶어하는 동기는 없는 것 같았다.

 

5-6년 전, 글쓴이는 이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젊고 총명한 젊은이를 데리고 온 적이 있다. 그러나 그 역시 내 집 마련이나 결혼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의 아버지는 좋은 회사의 고위 관리였고 심천에 집이 2,3채 정도 있다고 했다.

 

   

이 이야기들은 그저 개별적인 예시일까?

작년 민정부에서 발표한 "31년 중국인 결혼 데이터"에 따르면, 청년들의 혼인율은 점점 감소하고 있고, 특히 장수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4.2세를 돌파했으며 심지어는 이혼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부처님 같은 무위의 태도를 뜻하는 "佛系"라는 단어가 유행을 하면서 중국은 점점더 욕심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1. 일본의 유명한 경영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저욕망 사회>라는 책을 쓴 적이 있다. 이 책은 일본 젊은이들은 점점 더 욕심, 꿈, 힘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일본은 이미 '저욕망 사회'에 진입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가 말하는 '저욕망 사회'란 다음과 같다. 

 

2. 

1) 젊은이들은 위험을 기피하고 안정을 추구한다. 이전 시대처럼 독립된 공간의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평생 빚더미에 앉아있고 싶지 않아한다. 2)인구가 감소하며 인력난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다.

 3)물건에 대한 욕심, 성공에 대한 욕망이 사라진다. 식사도 그냥 대충 때우고 하루에 2끼 정도만 먹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만연하다. 체면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4) 확장적 재정 정책이든 공공 투자든 간에 소비를 촉진시키기가 쉽지 않고 그로 인해 경제 상황을 개선할 수가 없다.

 

이를 중국 현실에 대입해보면, 중국은 아직 완벽한 '저욕망사회'에 진입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부분적으로는 이미 이 모습에 해당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이나 씀씀이도 이전과 같지 않음은 분명하다.

 

최근, 구이양(贵阳) 자동차를 구매할 때 추첨제를 실시하는 제도를 폐지했다. 이는 올해 들어 자동차 업계의 실적이 줄곧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 자동차 공업 협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중국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은 각각은 약 1213만 대와 1232만 대로  동기대비 13.7%, 12.4% 감소했다. 그 중 탑승을 위한 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약 997만 대, 1012대로 동기대비 15.8%, 14% 감소하는 수치를 보였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차를 구매하지 않을까?

 

첫 번째 이유로는 살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자동차를 구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중국의 자동차 업계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빠르게 성장해왔다. 하지만 인구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었고, 1선 도시 중, 상하이와 베이징은 이미 심각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경제 회복 단계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수입 구조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많은 이들이 재정감축이나 여러가지 일로 인해 해고 당하거나 월급이 줄어들었다.

 

또한 어마무시한 집세 역시 자동차를 구매하지 못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는 비단 자동차업계에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업계는 대부분 타격을 받는다. 사실 이런 사회에서 자신의 욕망을 줄이는 것은 자기를 보호하려는 일종의 자기 방어 기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따. 

 

중국의 경제는 이미 조정단계에 들어섰고 중국의 기업 역시 정체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2.

중국은 현재 '저욕망 사회'에 진입했는가? 아니다. 단지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 중에 있다. 아직도 부동산 투기를 통해 돈을 불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습을 보면 아직 완벽한 '저욕망 사회'가 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그렇다면 중국은 앞으로 이러한 사회가 될 가능성은 있는가? 그 가능성은 아주 크다.

 

오마에 겐이치는 일본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 떄문에 일본에 대한 이미지도 부정적으로 변한다고까지 말했다.

 

중국의 인구 이동은 주로 도시와 향촌 사이에서 발생하며, 오랜 기간 동안 대 도시는 인구 급증으로 인해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최근 몇년 동안 거의 모든 1,2선 도시들은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몸살을 앓았다.  "저욕망 사회"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각 도시들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정책 결정자들은 이 사회가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히 알 것이다. 인구 감소, 창의력 감퇴, 경제 위기....

  

젊은이들은 이미 자신의 가족이 집 몇 채를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열심히 살 필요가 없고, 만약 집이 아예 없다면 그런 대로 그냥 그럭저럭 살아간다. 이것이 사회의 현실이다.

 

동남아 국가에서도 이런 모습이 종종 보인다. 대도시는 점점 커지고, 중소 도시는 점점 낙후되며, 노령화, 빈부격차, 계층간의 차이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존재한다. 오마에 겐이치는 교육을 통해 일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으나 교육을 하나의 방향으로 통일 시키기는 사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정해진 답을 따르고, 같은 기준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 창의력이 있는 젊은이들을 죽이는 일이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미국과 일본의 에너지 차이를 강조했다.

 

일본이 워낙 보수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서 이민 정책에 있어서의 큰 변화도 기대하기 어렵다.  오마에 겐이치는 지방 정부가 자율성을 확립하기를 희망하고 있따. 또한 일본의 세금 제도가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불공평하다며, 유산세가 지나치게 높아 부유한 사람들은 다 일본을 떠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실 이와 관련된 원인은 워낙 많아서 복잡하지만 글쓴이가 보기에 젊은이들은 숨쉴 틈이 없고 매일 갇힌 것 마냥 생활한다는 점에서는 틀림이 없다. 지금 세대의 젊은이들은 어렸을 적 부터 공부를 강요받아왔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고 나서는 내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이렇게 천편일률적인 삶은 너무나 재미가 없다. 

마치 일본의 젊은 이들이 이미 생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것 처럼 그들은 적은 돈으로도 편의점에서 그럭저럭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따. 현실을 타파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게 편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중국의 젊은이도 역시 이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은 이미 사회에서 활력이 사라지는 그런 심각한 단계에 놓여있다. 

 

3.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저욕망 사회"로 가는 길을 피할 수 있을까?

일단 먼저 부동산 투기를 통해 한 순간에 부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는 너무나도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기업에 대한 감세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감세 조치는 취해진 적이 있었지만 아직은 시작 단계에 이르다. 중국 기업의 세금 부담은 세계적으로도 앞쪽에 속해있다. 

 

2016년, 복요유리기업(福耀玻璃)의 회장 차오더왕(曹德旺)은 재경신문와의 인터뷰에서 제조업에 들어가는 자본의 양은 어마무시 하며, 중국의 세금 부담이 미국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계 은행이 201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총 세금 퍼센트는 무려 68%에 달하며 세계 12위를 기록하는 수치이다.

 물론 이에 대해 사람들은 각기 다른 견해를 지니고 있지만 세금의 부담이 너무나도 크면 기업들은 동기를 잃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사실이다.

 

또한 세금 징수의 폭을 낮춰야한다. "CEC 중국 기업가 클럽"에서 어떤 칼럼은 중국의 개인 소득세가 수입의 최대로는 거의 45%를 차지한다며 이는 베트남, 폴란드 심지어는 미국보다 높은 수치라는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현실은 좋은 기업의 훌륭한 인재들이 수입을 창출하면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구조로 돌아가고 있어서 많은 기업들은 홍콩이나 티베트(西藏)등 지역에 회사를 세워 개인 소득세 부담률을 줄이고 있다.

 

사실, 중국 사람들은 임금을 받는 만큼 세금을 낸다는 명목하게 불완전한 법의 역풍을 맞고 있을 뿐이다. 세금 부담이 너무 크고, 고급 인재는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교육에 대한 개혁도 시급하다. 중국에는 스티브 잡스같은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와 자인 정식을 지닌 독일식 기술 인재가 필요하다.

 

중국의 입시 시험인 까오카오(高考)는 학생을 뽑을 권리를 사립 대학교들에게 부여하는 제도가 아닐까? 독일의 직업 학교는 성과도 좋을 뿐더러 중학교 시절부터 바로 실전에 도입할 수 있지 않은가?

 

부동산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도 해결해야 한다. 또한 작은 집에 살면서 한번에 호화스러운 차를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국과 일본은 서로 다른 공간적인 상황을 제공한다. 노령화 혹은 초 고령화 인구 손에는 부동산 자원이 많은데 젊은 이들은 하나도 갖지 못하는 상황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부동산 세는 일정한 지역이라면 다 내야 하는 세금으로 해당 지역의 교육, 의료 그리고 양로원 등 공공 시설에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저욕망 사회"의 저주에서 깨어나려면 젊은이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다. 고군분투하는 것과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집"이라는 것이 젊은이들이 인생에서 열심히 노력하는데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 

 

활력이 가득한 사회에는 제대로된 교육, 주거, 세금, 상업과 관련된 제도가 필요하다. 중국인들은 근면 성실함으로 무장하고 지혜를 활용할줄 아는 민족이다. 따라서 "저욕망 사회"를 거치지 않고 뛰어 넘을 수도 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대담한 결정을 내리고 제도를 정비해야 최종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중국망] 배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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