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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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2-01 18:42|본문
중국과 한국의 유행어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최근 중국과 한국의 유행어 입니다. 유행어는 시시각각 변화하며, 당대 사회의 주요 화제를 대변하기도 합니다. 중국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유행어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 일중 하나입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유행어의 의미와 배경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다루어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중국, 한국의 유행어에 대한 설명 입니다.
중국:
小猪佩琦身上纹,掌声送给社会人。
만화영화 <小猪佩琦> 은 2017년 말에 만들어진 인터넷 만화 입니다. 이 작은 돼지 캐릭터는 귀여운 모습으로 짧은 동영상에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캐릭터에 관한 타투 스티커 문신 또한 등장 하였는데요.
2018년 초 인터넷 상에서 이 캐릭터에 관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와 같은 상품도 사람들의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타투 스티커 제품은 비록 타인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을 수 있지만 귀엽고 재밌는 이미지로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 一首《凉凉》送给自己
‘凉凉’이란 단어는 《三生三世十里桃花》라는 드라마에 등장한 노래 입니다. 이 유행어는 중국의 연예계 신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유행어는 자신의 생각에서 부득이 하거나 어찌할 도리가 없을 때 사용 하는 단어입니다.
평상시 사람들이 “凉了,凉了” 이런식 으로 사용 하는 것도 같은 의미 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친구들과 시험 결과에 만족스럽지 못하면서 말하는 “我的这次考试真的凉了。” 이러한 구절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한국
무지개매너
무지+개매너 의 합성어로써 말 그대로 무지하고 매너가 없다는 뜻 입니다.
누물보
‘누구 물어본 사람’ 을 줄인 단어로 상대에게 무관심을 재밌게 표현한 단어 입니다.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라는 뜻의 단어 입니다.
댓망진창
‘댓글 창이 엉망 진창’이라는 뜻의 유행어 입니다.
남아공
‘남아서 공부나 해’ 라는 뜻의 재밌는 줄임말 입니다.
고답이
‘고구마를 연달아 여러 개 먹은 듯이 답답한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정리/ [중국망] 엄현숙 기자 seaneo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