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의 세례를 받은 40년, 신시대 급류 속에서 전진—국제사회, 시진핑 주석이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서 한 연설을 뜨겁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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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1-28 15:38|본문
거센 파도의 세례를 받은 40년, 신시대 급류 속에서 전진—국제사회, 시진핑 주석이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서 한 연설을 뜨겁게 논의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가 18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자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은 개혁개방을 끝까지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끊임없이 실현하고 신시대에서 중화민족의 더욱 크고 새로운 기적, 세계가 괄목할만한 더욱 크고 새로운 기적을 창조할 수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러 국가 정계, 재계, 학계와 언론계 인사는 40년 이래, 중국 인민은 인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거대한 성과를 취득했고 개혁개방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이정표 중 하나이며 글로벌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확한 발전의 길을 선택
금방 중국 개혁개방 우의상장을 수여 받은 미국 유명 중국문제 전문가 로버트 쿤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통해 중국의 신시대 발전방향은 “명확하면서 자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중국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국공산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인민의 복지를 우선적인 지위에 놓고 개혁과 혁신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겐다니 주가노프 러시아 공산당 당수는 모스크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40년 전, 중공 11기 3중전회에서 확정한 개혁개방 정책은 중국을 오늘과 같은 상상할 수 없는 고도로 이끌어왔고 “중국이 이룩한 모든 성과는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사회주의 길을 견지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찬드라 탈파드 모한티 전 인도 중국연구소 소장은 1978년부터 시작한 개혁개방은 중국의 사회, 경제, 정치 등 분야의 위대한 혁명이자 중국 인민이 진행한 위대한 실천과 혁신이며 ‘신장정’이라고 불리는 이 개혁개방은 인민의 역량을 최대한 집결시켰다는 점과 혁신이란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민족의 위대한 도약을 실현
개혁개방은 중국의 면모, 중화민족의 면모, 중국인민의 면모와 중국공산당의 면모를 크게 변화시켰다. 중화민족은 일어서는 것에서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것까지의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다! 중국 특색 사회주의는 창립, 발전에서 완비화에 이르기까지의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다! 중국인민은 의식이 충족하지 못한 생활에서 샤오캉(小康)의 부유한 생활을 하게 되는 위대한 도약을 맞이했다!
로버트 쿤은 “미래의 역사학자가 우리 이 시대의 연대기를 쓸 때, 중국의 개혁개방 40년이 취득한 눈부신 성과는 틀림없이 하나의 하이라이트로 기록될 것이고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중국 개혁개방 우의상장을 수여받은 스티븐 페리 영국 48그룹클럽 회장은 개혁개방 40년 동안, 중국의 변화는 감탄할만 하다고 말했다.
윌리엄 존스 미국 경제 주간지 EIR(Executive Intelligence Review) 워싱턴 지사장은 개혁개방 40년이 지나, 중국은 이미 빈곤한 나라에서 지금의 글로벌 가장 중요한 경제체 중 하나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지는 18일 게재한 보도에서 과거 40년 동안, 중국의 경제발전은 거대한 성과를 이루었고 중국은 글로벌 제2대 경제체와 글로벌 최대의 자동차시장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진젠민(金堅敏) 후지스종합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개혁개방은 중국사회를 환골탈태시킨 ‘골든 키’라는 것이 이미 입증되었고 본인은 개혁개방이 중국에서 끝이 없는 진행형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글로벌 공동번영을 추동
중국은 글로벌을 떠날 수 없고 글로벌은 번영한 중국을 필요로 한다. 진젠민 수석연구원은 개혁개방 40년은 중국 자신을 성취시켰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도 혜택을 주었고 중국경제의 빠른 성장 과정에서 방출된 거대한 수요는 침체에 빠진 기타 국가 기업의 성장을 회복시켰으며 개방된 중국 시장은 해외 기업이 제품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장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루크 소반 전 주중 방글라데시 대사는 중국은 국가국제발전협력서를 설립했고 이 기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실크로드재단, 브릭스(BRICS) 개발은행, 브릭스 응급비축배치 등 기구·메커니즘과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의 실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글로벌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강력한 서포트를 제공했고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으로 하여금 경제성장, 인프라 발전 등 각 면에서 혜택을 받게 했다고 말했다.
모한티 전 소장은 중국은 인류 운명공동체란 이 고무적인 이념을 글로벌에 기여했고 중국경제의 성공은 중국의 개방확대를 촉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각 국 인민은 모두 중국이 평화로운 발전의 길에서 더욱 큰 성과를 취득할 것을 축원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