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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번째 마이너스 금리 시대...부동산 경기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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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0-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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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번째 마이너스 금리 시대...부동산 경기 뜰까
중국이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다시 진입했다고 중국 경제 매체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이 24일 보도했다. 인민은행의 금리인하로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가 두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인민은행이 24일부터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서 1년 만기 예금금리는 1.50%로 떨어졌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 1.6%를 뺀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0.1%다. CPI 상승률이 2%였던 8월에도 인민은행은 2%인 1년 만기 예금금리를 0.25%포인트 내려 실질금리를 마이너스로 만들었다.
마이너스 금리가 주목받는 이유는 중국에서 과거 4차례의 마이너스 금리 시기엔 어김없이 부동산 거품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마이너스 금리의 부동산 경기부양 효과가 크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중국 당국의 이번 금리 인하에서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차츰 고개를 들고 있는 부동산 경기를 더 띄워 경제 경착륙을 막으려는 중국 당국의 다급함을 읽게 된다.
▲ 베이징에 있는 왕징소호. 대규모 상가가 들어서 있다./조선비즈◆과거와는 다른 마이너스 금리 배경
중국 안신(安信)증권 위앤즈후이(袁志輝) 애널리스트는 “중국이 1990년 이후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시기는 4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마이너스 금리 시기는 다섯 번째 인 셈이다. 하지만 이번 마이너스 금리 시기는 과거와는 다른 배경이 있다.
과거엔 대부분 상품 부족이나 경기 과열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이 (명목상의)예금금리를 웃돌아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됐다. 이번엔 작년 11월 이후 6차례 금리를 내리는 등 통화 완화 정책 영향이 컸다. 여기에 인건비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추세도 중국 경제의 마이너스 금리 시대 진입을 도왔다.
◆마이너스 금리, 부동산 거품 형성 반복할까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과거 마이너스 금리시대는 공통적인 특징을 보인다. 부동산 거품이 형성될만큼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2013년에 발표한 ‘1987년 이후 국내 상품방 평균 가격 동향’을 보면 이 같은 추세가 보인다.
1차 마이너스 금리 시기(1992년 10월-1990년 11월)에 중국 상품방(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 부동산) 가격은 제곱미터 당 995위안에서 1591위안으로 60% 급등했다. 2차 시기(2003년 11월-2005년 3월)엔 제곱미터 당 2359위안에서 3167위안으로 34% 올랐다. 3차 시기(2006년 12월-2008년 10월)의 상품방 가격은 제곱미터 당 3367위안에서 3800위안으로 12.8% 상승했다. 4차 시기(2010년 2월-2012년 3월)의 상품방 가격 상승폭은 15%로 제곱미터 당 5032위안에서 5791위안으로 올랐다. 
중국 경제가 5차 마이너스 금리 시기에 진입한 건 지난 8월부터이지만 5월부터 선전 베이징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8월에는 베이징 등 70개 도시 신규주택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7% 올라 201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부동산 경기 불안한 회복
인민(人民)은행이 금리 인하를 발표한 23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9월 70개 중소·대도시 부동산 가격동향’에서도 부동산 가격 회복세는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70개 중소·대도시 가운데 신규주택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른 곳은 12곳으로 8월(9개)보다 3곳 추가됐다. 전월대비 기준으로도 39곳으로 8월(35개)에 비해 4곳 늘었다. 하지만 9월 신규주택 가격의 전년 동기 대비 평균 상승폭이 8월에 비해 1.9% 포인트 둔화하는 등 불안한 회복을 보였다.
게다가 최근 부동산 경기회복은 베이징 선전 등 1, 2선 도시에 집중돼있다. 3, 4선급 도시는 여전히 재고가 쌓여있어 부동산 경기가 냉각기에 머물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 시기 진입이 이 같은 부동산 경기의 불균형적인 회복세를 전반적인 회복세로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국 경제 회복, 중소 도시 부동산 경기에 달려있어
부동산 경기는 중국 전체 경기회복세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마쥔(馬駿) 인민(人民)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부동산은 중국 고정자산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하는데 도로 에너지 등 다른 인프라 투자 확대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19일 발표한 3분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고정자산투자는 올들어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해 상반기 증가율(11.4%)보다 1.1% 포인트 낮아졌다. 부동산 개발투자 증가세 둔화 영향이 컸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개발 투자는 올해 들어 9월까지 2.6% 증가에 머물렀다.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보다 2% 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전년 동기의 증가율(12.5%)보다 9.9%포인트 둔화한 것이다. 부동산 신규 개발 면적도 같은 기간 12.6% 감소했다.
중국 당국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판매가 5월부터 반등한 점을 들어 부동산 투자도 일정 시차를 두고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동산 판매가 회복된 지 2, 3분기 뒤에 부동산 투자가 회복될 것”(마쥔 이코노미스트)이라는 게 중국 당국의 기대다.
하지만 일각에선 중국의 중소 도시에 부동산 재고가 적지 않아 부동산 판매 회복과 투자 회복의 격차가 길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중국 중소 도시의 부동산 경기둔화가 해당 지역 은행의 부실채권 증가로 이어져 중국 금융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 최근 경고한 바 있다.
중국의 잇단 금리 인하로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진입한 중국 경제가 부동산 경기 부양을 통해 경기 연착륙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관건은 3, 4선급 중소 도시의 부동산 경기 향방이다. 중국 경제를 바라볼 때 주요 관전 포인트가 중소 도시 부동산 경기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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