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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관광 완전 활성화는 아직 이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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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11-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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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관광 완전 활성화는 아직 이르나?


2018.11.02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 아직 사드 전 절반 수준
여행사-가이드 제치고 따이공(代工)만 활개
‘4불 정책’ 완전 해제까지는 시간 소요

그간 끊겼던 중국인 단체여행객 발걸음이 언제간 다시 이어질까 초미의 관심사다.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인 `한야(ANYA·韓雅)화장품` 임직원 단체여행 600여 명이 단체로 한국을 찾으면서 한동안 얼어붙었던 항공·유통업계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중국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항의하며 한국행 단체여행을 금지한 뒤 지난해 한한령(限韓令)이 해제됐음에도 완전한 단체여행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중국 16개 도시의 한야화장품 임직원 600여 명이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 정부가 제한적으로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을 허용하면서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회복정도는 미미하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 아직 사드 전 절반 수준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올해 3월부터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 이후 9월까지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 행진을 이었다. 4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1%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9월 누계로도 349만3,670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아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했다. 성장률로만 보면 완연한 회복세임에는 틀림없다.

금번 중국의 인기 화장품 브랜드인 한아화장품 처럼 대규모 중국인 인센티브 단체관광객의 방한도 다시 시작돼 시장 정상화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2017년 3월부터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을 금지한 이후 최대 규모의 단체여행객으로 이를 계기로 향후 완연한 한국행 단체여행 회복에 대한 기대로 여겨졌다.

그러나 3월부터 매월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이는 기저효과에 따른 착시일 뿐 ‘사드보복’ 이전 2016년과 비교시 여전히 절반 수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특히 7월 한달 방한 숫자를 봤을 때 2016년에는 91만명이 한국을 찾았지만 올해는 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1만명에 그쳤다. 성장률로 보면 -55%다. 1~9월 누계실적 역시 2016년 633만명보다 284만명(-44.8%) 적은 349만명에 머물러 여전히 사드보복 이전 시기의 반 토막 수준인 셈이다.




                                    차이나미디어DB/일러스트 최은성


여행사-가이드 제치고 따이공(代工)만 활개

다이공(代工)으로 불리는 중국 보따리상의 영향으로 국내 면세점 매출의 화장품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따이공은 한국 면세점에서 화장품 등 면세품을 대량으로 구매해 중국이나 한국에서 되파는 중국인 보따리상을 일컫는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화장품 판매 매출은 총 6조8712억원으로 전체 매출(12조3866억원) 대비 55.4% 비중을 보였다.

국내 면세점의 시장 확대를 화장품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장품은 중국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매출 비중을 높여왔다.

2015년 국내 면세점 전체 매출(9조2112억원)에서 화장품은 4조1884억원으로 45.4%의 비중을 차지했고, 2016년 화장품 판매액은 6조2866억원으로 커졌고 비중도 51.2%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경제보복이 본격화된 2017년에도 외국인 화장품 매출은 6조3331억원으로 24.5%의 증가율을 보이며 전체 매출 14조4684억원 중 화장품이 7조5885억원으로 52.4%의 비중을 차지했다.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중국인들의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한국 화장품의 이미지가 좋아 선호도가 높다"며 "한국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일단 가짜 상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가격도 30%가량 저렴해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다이공이 활약하며 매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바운드 업계에 따르면, 일반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매출부진에 빠진 면세점들이 이들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삼고 많게는 판매액의 30%까지 수수료를 지급하며 따이공을 유치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다이공 활성화는 면세품 대리구매나 재판매 등은 관세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은 물론 면세점-여행사-가이드로 이어지던 기존의 관광객 유치 및 수수료 지급 구조마저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걱정이 컸다.

중국전담여행사 C사 대표는“중국인들의 한국 여행 목적 중 면세점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는데,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조치 이후 따이공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됐고, 이는 결국 중국인의 방한 심리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면세점 역시 여행사나 가이드보다 따이공에게 더 많이 의존하고 있어 시장구조를 혼탁과 함께 이들 따이공을 유치하는 일부 여행사들의 경우 대부분 초저가로 모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문제점도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다행히 내년부터 중국 당국이 이같은 다이공 영업을 금지하고 정식 영업허가증을 얻은 전자상거래업체만 영업하게 하는 새 전자상거래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의 새 전자상거래 법규는 온라인상 판매 주체와 책임, 의무 등을 명확히 규정한 종합적 법규로, 그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개인 온라인 판매자도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한국 면세점에서 구매해 온 화장품을 되팔려는 다이공의 영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따이공은 갈수록 조직화, 대형화되고 있어 따이공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시장이 정상화되더라도 중국 인바운드 부문의 정상적인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4불 정책’ 완전 해제까지는 시간 소요

2017년 11월 말, 중국 정부는 일부 지역에 한해 한국행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전격 결정했지만 허용지역을 베이징, 산둥성, 후베이성, 충칭, 상하이로 한정하여 순차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이지만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컸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업계의 평가는 다소 회의적이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A사 대표는 “겉으로 보기에는 중국 인바운드 부문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제는 버티기도 지쳤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제한적으로 한국행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크루즈·전세기·온라인판매·롯데이용 4개를 금지하는 이른바 ‘4불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도 인바운드 단체 여행객 활성화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대규모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크루즈나 전세기 상품이 필수적인데 이게 금지돼 있어 활동상 제약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답답한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외교갈등 등으로 2년 동안 열리지 않던 3개국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확실한 구체적인 회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서 한-중 간 관광교류 정상화 특히 한중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제적인 추가 조치나 구체적인 합의는 발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의 전면적인 회복과 활성화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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