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상하이 ‘신좡’에 中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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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04 14:24본문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최초로 2006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바 있는 CJ CGV(www.cgv.co.kr)가 지난 5월 1일 상하이(上海)에 2호점인 ‘CGV신좡(莘庄) ’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CGV신좡’은 상하이 지하철 1호선과 5호선 신좡역 인근 대형쇼핑몰인 ‘Sky Mall’에 위치하고 있다. 총 7개관 1,450석 규모에 디지털 및 3D영사기를 도입한 ‘CGV신좡’은 최첨단 6채널 디지털 음향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CGV신좡’은 VIP고객들을 위한 공간인 ‘VIP라운지’, 상하이 지역 최초로 ‘순번 발권기’ 등을 도입함으로써 편의성 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영화관 내에 조성돼 있는 영화 캐릭터 모형 전시공간인 ‘영화 박물관’은 중국 내 멀티플렉스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모형을 배경으로 직접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2006년 10월 상하이 자베이구(闸北) 다닝(大宁)국제상업광장에 중국 1호점으로 문을 연 ‘CGV다닝’은 오픈 6개월만에 중국 소비자 평가 사이트 ‘디안핑(点评)닷컴(www.dianping.com)’으로부터 상하이 전체 영화관 만족도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지금까지 현지 고객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CGV신좡’은 VIP고객들을 위한 공간인 ‘VIP라운지’, 상하이 지역 최초로 ‘순번 발권기’ 등을 도입함으로써 편의성 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영화관 내에 조성돼 있는 영화 캐릭터 모형 전시공간인 ‘영화 박물관’은 중국 내 멀티플렉스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모형을 배경으로 직접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2006년 10월 상하이 자베이구(闸北) 다닝(大宁)국제상업광장에 중국 1호점으로 문을 연 ‘CGV다닝’은 오픈 6개월만에 중국 소비자 평가 사이트 ‘디안핑(点评)닷컴(www.dianping.com)’으로부터 상하이 전체 영화관 만족도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지금까지 현지 고객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