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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난 래퍼 소”
소지섭 “난 래퍼 소” [한겨레] 힙합 앨범 발표…지금까지 7번째최민수·유준상 등 배우들 외도“돈이 아닌 그냥 음악이 좋아서” 배우들이 노래와 사랑에 빠졌다.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연예 활동의 연장선에서 노래하는 배우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그저 좋아서’ 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배우 소지섭(사진)이 대표적이다. 힙합 마니아인 소지섭은 지난달 22일 ‘소 간지’(블랙 앤 화이트 두가지 버전)를 발표하고 이달 3일에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블랙 버전은 무게감 있고, 화이트 버전은 신나는 리듬으로 …(2015-08-10 1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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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꿈의 아리랑' 중앙CCTV에 뜬다
다큐멘터리 '꿈의 아리랑' 중앙CCTV에 뜬다 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부와 북경미인송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텔레비전다큐멘터리 《꿈의 아리랑》이 8월17일밤 12시20분에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종합채널의《중화민족》에서 첫방송을 하게 된다.텔리비전다큐멘터리《꿈의 아리랑》은 중앙인민방송국조선어부에서 관내 조선족투사들의 혁명투쟁사를 반영한《혈흔》과 해방전쟁시기 조선족들의 불후의 공적을 반영한《영원한 기념비》의 뒤를 이어 내놓은 대형텔레비죤다큐멘터리다.《꿈의아리랑》제작진이 길림성 안도현 농촌민가에서 …(2015-08-10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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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합작영화, 이대로 물고 트이나
중한 합작영화, 이대로 물고 트이나 중한 영화계의 화제인물-련애설이 돌고있는 중국 녀배우 류역비와 한국 배우 송승헌. 이들은 중한합작영화 《제3의 사랑》촬영시 쌓은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있다고 한다.중국 영화시장과 한국 영화기술 결합방식 선호한국배우들의 중국 스크린 진출 활기중한수교 23년래 량국의 정치, 경제, 문화, 기술 등 여러 분야의 교류가 날로 빈번해지고있다. 영화는 문화산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각국 문화상품의 수출입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있다. 량국간의 영화 합작제작은 오랜 기간의 문화…(2015-08-10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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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원빈 부모 됐다 "귀한 생명 생겨"(공식입장)
이나영-원빈 부모 됐다 "귀한 생명 생겨"(공식입장) 이나영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2015-08-06 08: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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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와 열애 속시원한 인정 "좋은♥감정" (공식입…
송승헌, 유역비와 열애 속시원한 인정 "좋은♥감정" (공식입장)
배우 송승헌 측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송승헌측은 5일 일간스포츠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영화를 마친 후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다만 중국 매체의 보도처럼 부모님께 인사드릴만큼 진전된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중국 매체의 보도를 다루며 '한류스타' 송승헌이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상대는 '대륙여신' 유역비'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2015-08-06 0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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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한국교민들 체육으로 하나됐다
하얼빈 한국교민들 체육으로 하나됐다 2015년 제1회 재중국대한체육회 하얼빈지회장배 체육대회 개최재하얼빈 한국교민들의 우호관계증진과 화합촉진을 위한 재중국 대한체육회 하얼빈지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 6일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에서 열렸다.재하얼빈 한국유학생을 위주로 15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헤이룽장대학, 하얼빈사범대, 하얼빈공대를 비롯한 6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 줄당기기, 피구(躲球游戏),릴레이, 족구 등 다섯 종목이 진행됐다.첫 종목으로 시작된 축구경기에…(2015-08-06 08: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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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얼빈, 이곳에서
다시 하얼빈, 이곳에서
내가 다시 중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 내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좋은 직장을 관두고 왜 또 가니.’ ‘너의 역마살은 어쩔 수 없구나.’ ‘나이를 생각해라’ 등 애정과 핀잔 섞인 충고들이 눈앞에 쏟아졌다. 그럼에도 나는 다시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나는 4년차 기자다. 한국에서는 겁 없이 현장을 누빌, 소위 말해 날아다녀야 할 시기의 사회부 기자였다. 하지만 현장이 익숙해져 갈수록 커지는 불안감은 나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었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보장된 현대 …(2015-08-06 0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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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초대석, 중앙민족대학 평생교육학원 박승권원장을 만나
토요초대석, 중앙민족대학 평생교육학원 박승권원장을 만나 중앙민족대학 연변지역 소수민족중견화가 창작연수반작품전시 개막식이 지난 7월17일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열렸다.중앙민족대학 평생교육학원과 국가민족화원서양화원이 주최하고 연변대학미술학원이 협조하여 열린 이번 전시회는 중앙민족대학에서 민족지역에 전문 예술일군을 보내 연수를 진행한 첫시도이다.본방송국에서는 이번행사주최측인 중앙민족대학 평생교육학원 박승권 원장을 토요초대석프로에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박승권원장은1988년중앙민족대학 조선언어학부에 …(2015-08-06 0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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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 스무잔 마시고 기절하며 ‘관시’ 쌓아
'고폭' 스무잔 마시고 기절하며 ‘관시’ 쌓아 광고모델 전문 에이전시 레디엔터테인먼트의 중국 법인을 책임지는 배경렬(사진) 대표의 중국 공략의 시작은 ‘맨땅에 헤딩’이었다. 배용준, 송승헌, 송혜교, 이다해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맡던 배 대표가 중국으로 눈을 돌린 건 지난 2011년. 중국어도 할 줄 모르지만 배우들과 함께 중국 시장에 수차례 다녀온 후 ‘유망한 시장’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15년간 해온 매니저 일을 뒤로하고 중국 에이전트 사업을 시작했다.그동안 그는 이민호, 장동건…(2015-08-03 0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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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내 3기 자유무역시험구 뜬다'
'1~2년 내 3기 자유무역시험구 뜬다' 중국 근무 현직 외교관(총영사)이 중국 투자지침서를 펴냈다. 책 제목은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에 관한 핵심정보를 쏙쏙 뽑아 만든 한국 기업 대중(對中) 투자지침서다. 자유무역시험구 총체방안부터 금융, 투자, 통관, 세무, 서비스, 분규에 해당하는 분야별 조치까지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책 표지의 ‘중국 진출 필독서’란 설명처럼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책을 쓴 사람은 이강국(56) 신임 주(駐)시안…(2015-08-03 08: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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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산둥성의 관계 한차원 격상
한국과 산둥성의 관계 한차원 격상 대한민국주칭다오 총영사관 이수존 총영사 인터뷰현재 산둥성에는 한국인이 10만 명, 조선족 동포가 20만 명, 산둥진출 한국 기업이 4700개에 달합니다.”7월 7일 재외동포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만난 이수존 총영사는 기자에게 산둥성과 한국간의 교류현황에 대해 익히 알고 있듯이 상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하었다.현재 산둥성과 한국의 교역규모액은 325.3억 달러로 한국의 교역대상국가(성)중 6위 규모이다. 현지 진출 한국 기업수는 4700여 개로서 중국 성시중 1위를 …(2015-08-03 08: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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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애인과 고아에 사랑을 몰붓는 미국인 내외
중국 장애인과 고아에 사랑을 몰붓는 미국인 내외
18년전, '장애인과 고아에 대한 사랑'을 결실맺자고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에 온 미국인 내외가 있는데 그 내외가 바로 '훈춘시특수교육학교' 리사장인 김찬영박사(79세)와 부인 김패추리샤(68세)이다.장장 18년간의 다함없는 사랑의 결실이 인정되여 지난 5월 15일, 김박사 내외는 훈춘시 정부가 수여하는 '훈춘시명예 중국시민증'을 받았다.일찍 미국의 한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면서 슬하에 자녀 9명을 둔 김박사 내외는 5명은 고아원에서 …(2015-08-03 08: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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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무역대 한국인 유학생들 "중국어 수업에는 장애가 없어…
대외경제무역대 한국인 유학생들 "중국어 수업에는 장애가 없어요" 대외경제무역대학교 한국인 유학생들이 서예전시전에서 자기 작품을 자랑하고 있다. /자료사진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자리한 대외경제무역대학교 한국인 유학생들의 중국어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이 학교 13명 한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2명 학생의 HSK(중국어능력고사) 급별이 모두 6급 수준에 도달했다. 나머지 1명 학생은 HSK를 보지 않았으나 '상급'이라고 답했다.이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유학생들의 …(2015-07-30 1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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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국학자의 중국사랑
한 한국학자의 중국사랑 최창원교수는 1958년에 한국에서 태여났다. 국립 대만대학에서 인문사회학을 전공한 그는 줄곧 중국문화와 고등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1991년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1998년에 최창원교수는 한국 청운대학교에 가서 중국학학과를 창설하고 현재까지 학과 주임, 교수로 활동하고있다. 2013년부터 최교수는 방문학자의 신분으로 북경대학과 천진공업대학, 내몽골사범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을뿐만아니라 내몽골대학 홍덕학원의 부원장, 석사연구생 지도교수로 특별초빙되여 중한 문화교육사업의…(2015-07-30 1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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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국인회 , 2015년 연합회장단 확대회의 개최
재중국한국인회 , 2015년 연합회장단 확대회의 개최 재중국한국인회 2015년 연합회장단 확대회의(상임위원 회의, 임원 회의)가 지난 2015년 7월 17일(금요일) 베이징교문호텔(北京教文大酒店)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회의에는 재중국한국인회 이무근(화북), 이수향(산동), 이종식(화남), 정구호(중서), 허경무(동북3성) 회장 등 각 연합회장뿐 아니라 김용완 베이징한국인회장, 박영완 심양한국인회장, 김영만•박종만 선임부회장, 최용수 고문, 김덕현•김인…(2015-07-30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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