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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한인사회, 단합 잘 되고 훌륭한 전통 가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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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1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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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서비스,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쉽게’ 제공할 터” 

강승석 다롄출장소장 “다롄한인사회, 단합 잘 되고 훌륭한 전통 가진 곳”

“행정서비스, 공급자에서 수요자 위주로 바뀌어야”
그간 국정감사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재외공관의 ‘재외국민보호’ 업무는 갈수록 중요시 되고 있다. 대부분의 민원을 접수당일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업무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난 다롄영사출장소의 강승석 소장은 “시대가 변해 행정서비스도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 위주’로 바뀌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 공관도 재외국민을 비롯한 영사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쉽게’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강승석 소장은 다롄출장소는 현지 재외국민보호 및 투자기업 지원 등을 비롯해 한국과 다롄 간 제반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4년 전 설립됐다고 설명했다.[사진제공=다롄출장소]

한국과 다롄 간 관계증진, 재외국민 권익보호와 우리기업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 소장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다롄에 체류 또는 일시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불미스런 일들을 당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하고, 더 긴요한 것은 불법행위나 범죄행위에 연루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다롄출장소에서는 각종 신변안전 유의사항들을 홈페이지에 게재함은 물론 900여명의 다롄 거주 재외국민들에게 수시로 이메일을 보내고 격주로 ‘뉴스레터’도 발송하고 있다. 또, 이러한 내용들을 포함한 체류시 유의사항 및 긴급연락처,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종합해 ‘다롄체류 및 민원안내’ 소책자를 제작·배포했다.

특히, 우리국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다롄 개발구 지역에 영사협력원을 두고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대련한국인(상)회(회장 박신헌) 소식지(‘대련의 한국인’, 편집장 이용섭)를 통해서도 공관 공지사항 및 각종 유의사항 등을 알리고 있다.
“다롄시의 내수시장 활성화정책, 새로운 활로 기대”
강승석 소장에 따르면, 다롄에는 현재 약 1만 명 정도의 우리국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한때는 3만여 명의 교민들이 활동했지만 10여 년 전부터 불어 닥친 세계경제 여파 등으로 교민수도 대폭 줄었다.

 한·중 수교를 전후해 노동집약산업인 섬유·봉제업체들이 다롄에 대거 진출했지만, 글로벌 경제위기와 STX 조선 파산, 중국의 산업구조조정 여파 및 외자기업에 대한 우대 감소, 가파른 인건비 상승과 세금부담 가중 등으로 현지 우리기업 수는 급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낭만과 패션’의 도시답게 파크랜드 등 의류업체는 경쟁력을 유지하며 양호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500여개의 기업 중 섬유·의류업체가 절반정도를 차지하며, 물류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20%, 기타 선박부품업체 등이 10%를 차지하고 있다.
 강 소장은 “다롄시정부가 자유무역시범구 신규지정 및 전자상거래단지 조성 등을 통해 소비를 진작시키며 내수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치가 앞으로 외자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다롄출장소는 우리기업 지원차원에서 투자기업협의회와 매월 ‘대련진출한국기업경영지원설명회’를 열고 있다. 강 소장은 “현지 진출 유망업종으로 치과 및 피부과 등 병원과 산후조리원 및 중소규모의 요식업 등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천했다. 또, 투자 유의사항으로 △중국 법·규정 준수 △공정하고 효과적인 종업원 관리 △중국어 구사능력 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예상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중국 자선법이 발효된 것과 관련, 우리기업들도 조그만 자선활동이라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다롄출장소는 우리기업 지원차원에서 ‘투자기업협의회’와 매월 ‘진출기업경영지원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다롄시가 주최하는 ‘한국기업 초청 간담회’ 등을 적극 활용해 우리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한편,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등 쌍방향의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다롄소재 기업인·교민역량강화 협의회’를 처음으로 마련함으로써 대기업, 금융·항공사, 중소기업, 문화원, 유학생 등 각 분야 대표가 참석해 정보를 상호교환하고 협력의 기제를 만들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소장은 “점차 어려워지는 투자 및 체류 등 환경에 대해 지혜를 모아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기왕에 잘 구축돼 있는 각 단체 및 조직을 수평적으로 네트워킹해서 중장기적으로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면, 다롄에서의 기업 활동이나 체류 및 유학생활이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인사회 자랑,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옹달샘 배움터’

다롄출장소는 대련한국인(상)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한국주간행사, 안중근 의사 추모식, 한국어 말하기대회 등의 행사도 공동 개최하고 있다. 
강 소장은 “다롄한인사회 규모가 다소 줄어들고는 있지만 한국인(상)회가 중심이 돼 세계 어느 곳보다 단합이 잘되고 훌륭한 전통을 가진 모범적인 한인사회”라고 추켜세웠다.
또한 “20여 년 전, 다롄에 처음 진출한 최용수 한국인(상)회 명예회장 등 원로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장기적 안목과 비전을 갖고 한인사회 풍토를 안정적으로 조성해 놓았다”고 평가했다. 초창기 한인들의 노력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봐도 손색이 없는 대련한국국제학교(교장 양미숙)도 탄생하게 됐다는 것이다.


나눔과 봉사정신이야말로 다롄 한인사회를 지탱하는 큰 주춧돌이라고 밝힌 강 소장은 “특히, 한국인(상)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종휘 반도복장 동사장은 지난 20년간 다롄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기꺼이 거금을 쾌척해 온 다롄의 기부천사”라며 “이러한 공로로 금년 세계한인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다롄한인사회의 자랑거리 중 하나로는 최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다롄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정용수)가 있다. 강 소장은 문화 활동에 소외된 한인청소년들을 위한 놀이터이자 교육의 장인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인사회 각종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며 공공외교 차원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인 외에도 다롄에는 조선족 동포가 약 8만 명 거주하고 있다.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문화·교육 등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다롄 지역 조선족들을 대표하는 단체로는 조선족기업가협의회(회장 장상기), 월드옥타 다롄지회(회장 오대철) 외에도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주말한글학교 옹달샘 배움터(교장 김향문)가 있다. ‘옹달샘 배움터’의 65명의 교사들은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세 곳(중산구, 개발구, 고신원구)의 캠퍼스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동양평화사상 알리고 있어”
랴오닝성(遼寧省)의 성도인 선양(瀋陽)과 더불어 다롄(大連)은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뤼순(旅順)에 있는 일러감옥박물관과 더불어 안중근 의사가 재판을 받았던 일본관동법원구지(日本關東法院舊址)전시관은 애국교육의 학습현장 역할을 하고 있다. 요컨대, 다롄은 안중근 의사, 이회영, 신채호 선생 등 애국지사들의 높은 기개와 고귀한 항일정신, 애국애족정신이 서려 있는 곳이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발굴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롄출장소는 안 의사의 얼을 이어 받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공공외교를 펼치고 있다. 출장소는 매년 안중근 의사 순국일(3월26일)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중 학자들이 참여하는 안중근 의사 세미나를 통해 한중 양국 정부 및 국민들에게 안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동양평화사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공공외교로서 세종학당(학당장 권영미)과 함께 ‘한국어 영상스토리텔링 및 K-Pop 경연대회’를 개최해 현지 청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국 외교부가 공동 승인한 한국인문유대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다롄외국어대학 학생들이 인천대학을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류행사를 가졌고, 한국에서 유학하고 온 학자 및 전문가들의 모임인 ‘유한학자연의회(留韓學者聯誼會)’와 미래지향교류사업 등을 통해 한국과 다롄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있다.



 ▲ 지난 9월 개최된 안중근 의사 세미나.

“어려울 때일수록 정보공유하며 지혜 모아야”
강 소장은 “우리 속담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는데, 다롄에는 능력과 경험을 갖춘 분들과 유수한 기업 및 전문성을 보유한 단체·조직들도 많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 힘을 합친다면 계속 밀려오는 험난한 파도를 잘 넘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파도위에서 손잡고 오랫동안 평온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 교민들이 중국의 법·규정을 준수하고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하며, “우리는 다롄을 사랑하고 다롄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우호적인 마음가짐을 가져 그들의 마음을 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소장은 “한중관계가 다소 경색돼있고 사업 및 체류환경이 어렵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찾아오고 결과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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