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반기 경제성장률 6.7% 예상
2018.07.13
중국통계청은 2018년 상반기 중국 경제 운용 데이터를 발표한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1분기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총생산(GDP)이 6.7%성장했다고 종합적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상반기 경제 호황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중국 경제가 큰 폭의 쇠퇴 위험이 없어'끈기'가 여전하다.재정 정책은 정책 조정의 초점이 될 것이고, 주민 부문과 소규모 기업들은 이에 득이 될 것이다.
중국 경제는 올해 상반기 국제 무역 금융 시장 지정,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세계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국내 역동적인 성장세와 부동산 시장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중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중국 경제 연구소가 최근호에서 밝혔다.
교통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롄핑도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6.7%로 1분기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2분기 수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수입 증가 속도가 빠른 만큼 마이너스 수출 증가율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소비, 투자, 순수출의 경제 성장 기여도가 각각 70%, 35%, 5%, 소비 기여율이 가장 높았지만, 수출 증가율은 경제 성장률을 견인하고 있지만 수출 증가율은 제조업 생산과 투자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물류 정보 센터 문도호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우리 나라의 경제 운용이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경제 성장률이 6.7%내외이며, 산업 구조 개선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공급과 공급의 균형이 좋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에는 수급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실물 경제의 원가가 높아지면서 국제 무역 환경이 악화되고 수출입이 둔화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거대한 내수 성장 잠재력, 보완적 거시 제어 정책 수단, 공급 측면 구조 개혁이 심도 있게 추진되고 있는 데다 효율적인 헤지 경제 운용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경제 운용 기조가 흔들리고 있다.
하반기 중국 경제가 큰 폭으로 쇠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자본 부문의 투자 증가율이 살아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호전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게 중국 경제의 기대감이다.
외국인 투자 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시아헌 씨는 하반기에는 외부 사정이 바뀌면서 거시 경제 정책이 계속 미세 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3대 공방전은 고삐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재정 정책은 하반기 정책 조정의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됐다.
[중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