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15일~23일 9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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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26-02-16 16:47|본문
춘절 연휴, 15일~23일 9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중국 ‘주요 공휴일 소형 승용차 통행료 면제 시행 방안’에 따라 춘절 연휴인 오는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0일 화상망(华商网)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 전국 고속도로 무료 통행 기간은 오는 15일 0시부터 24일 0시까지로 무료 혜택 대상은 7인승 이하 승용차로 제한된다.
무료 요금은 차량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가는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일반 국도(보통 간선도로)의 경우, 차량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
무료가 아닌 시간대에 고속도로에 진입했더라도 무료 시간대에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면 무료 통행 요금이 적용된다. 반면, 무료 시간대에 고속도로를 진입해도 출구 시점이 무료 시간대가 아닌 경우, 정상 요금이 부과된다.
춘절 연휴 고속도로 무료 시간대와 유료 시간대 전환 시 혼선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이용 소형 승용차에는 무료 시간대 적용 6시간 전후로 고속도로 진입·이탈 시간대가 적힌 종이 통행권이 발급된다.
한편, 올해 춘윈(春运, 춘절 특별 수송) 기간 상하이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은 한 132~137만 대로 전년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승용차 비중이 8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춘윈 전반기인 2월 2일부터 14일까지 조정 근무, 조기 귀성, 출퇴근 수요 등이 겹쳐 상하이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이 147만~152만 대로 전년 대비 6~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省)간 이동량도 큰 포긍로 늘어날 전망이다. 상하이교통지휘중심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춘윈 전반기 상하이를 빠져나가는 차량 통행량은 오는 13일 금요일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통행 규모는 45만~47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춘윈 기간 동안 상하이와 타 지역을 오가는 성(省) 경계 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은 60만~62만 대로, 전년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가 전체의 74%를 차지하며, 특히 장쑤 방향 교통량 비중은 70%를 웃돌 것으로 분석된다.
춘절 연휴 기간 상하이로 유입되는 차량은 연휴 마지막 날인 23일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날 고속도로를 통한 상하이 유입 차량은 약 140만 대, 성(省) 경계 유입 차량은 54~56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