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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사설] 초심으로 돌아가 천추의 위업 달성…신중국 수립 70주년에 바치는 헌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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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 작성일 :19-10-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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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개막회에 참석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보고서 서두에서 “중국 공산당원의 초심과 사명은 중국 인민을 위한 행복 도모이며, 중화민족을 위한 부흥 도모이다. 

이 초심과 사명은 중국 공산당원이 끊임없이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근본적인 동력”이라고 요지를 밝혔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자”는 시진핑 총서기가 신시대에 전 당을 향해 선포한 위대한 호소다.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억만 인민을 이끌고 역사적인 성과와 혁명을 광활한 대지에 씀으로써 중화민족이 일어서기, 부유해지기에서 강해지기의 위대한 비약을 맞이하도록 했다. 오늘날 ‘푸싱호(復興號)’ 열차는 시속 350km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국은 역사 어느 때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목표 실현에 더 근접했고, 더욱 강한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

역사 흥망의 법칙으로 볼 때 한 국가가 두 개의 시기에 직면했을 때 받는 압박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두 개의 시기란 다름 아닌 하나는 오랜 세월 가난하고 쇠약했을 때이고, 하나는 발전 진흥할 때이다. 오늘날의 중국은 대국에서 강국으로 발전하는 관건 단계에 처해 있어 직면하는 대내외적 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70년을 걸어오면서 우리는 자랑스러웠지만 자만하지 않았고, 절대로 과거의 공적에 만족하여 나태해지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꿋꿋한 정신으로 더 큰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

시 총서기가 제안한 중국꿈은 억만 중국인의 마음 속에 메아리치면서 중국 사회의 가장 큰 목소리가 되었다.

시 총서기는 중국꿈의 본질은 인민의 꿈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역사는 우리에게 개개인의 장래 운명은 모두 국가와 민족의 앞날의 운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1949년 신중국 수립, 1978년 개혁개방 시작, 2012년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신시대 진입 등 이 세 시기가 부흥의 항해에서 과거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한다면 2020년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 2035년 기본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실현, 21세기 중엽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 등 이 세 시기는 더욱 위대한 목표로 꿈을 좇는 여정에서 도달해야 하는 중요한 좌표를 설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 세운 목표를 하나씩 이루고,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출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산꼭대기에 한 발 한 발 다가가고 있다.

우리 당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중국 공산당 창당,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개혁개방 실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 추진은 모두 투쟁하는 과정에서 탄생했고, 투쟁하는 과정에서 발전했으며, 투쟁하는 과정에서 규모를 키웠다.

현재 세계가 비상 국면을 겪으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다.

 시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절대로 수월하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자주 언급했다.

우리 당이 단결해 인민을 이끌고 중대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대한 리스크를 막아내고, 중대한 저항력을 극복하고, 중대한 모순을 해결하려면 반드시 확고한 투쟁 의지가 필요하다. 전 당은 더욱 자각적으로 당의 영도와 중국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해 당의 영도와 중국의 사회주의 제도를 약화시키고, 왜곡하고, 부정하는 일체의 행위에 결연히 반대해야 한다. 더욱 자각적으로 인민의 이익을 수호해 인민의 이익을 해치고, 대중과 단절된 일체의 행위에 단호하게 반대해야 한다. 

더욱 자각적으로 개혁 혁신 시대의 조류에 투신해 일체의 고질병을 단호하게 근절해야 한다. 

더욱 자각적으로 중국의 주권, 안보, 발전이익을 수호해 조국을 분열시키고, 민족단결과 사회의 조화 및 안정을 파괴하는 일체의 행위를 단호하게 반대해야 한다.

 더욱 자각적으로 각종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분야와 자연계에 나타난 모든 어려움과 도전과의 싸움에서 확고하게 이겨야 한다.

중국에서 중국 공산당처럼 이렇게 많은 선진분자를 집중시키고, 이렇게 치밀하고 광범위하게 조직되어 전진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총정리하는 것에 능하고, 자신의 실책을 신중하게 대하며, 정확한 이론과 노선을 수립하고 견지한 정치조직은 여지껏 하나도 없었다. 장기간 지극히 어렵고 힘든 분투 중에서 중화민족을 위해 이렇게 많은 희생을 하고, 이렇게 많은 공적을 세우고, 이렇게 많은 기적을 창조한 정치조직은 여지껏 하나도 없었다. 우리 당은 중국에서 장기간 집권해야 한다. 이는 인민의 근본적인 이익을 위한 것이자, 민족부흥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며 중국 역사와 현실의 필연적인 선택이다.

9천여 만 명의 당원과 460여 만 개의 기층 당조직을 가진 정당으로서, 중국 공산당은 장기 집권한 정당으로서 당의 자체 건설은 당과 국가의 앞날 운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신중국 70년의 찬란한 성과는 사회 혁명을 진행하는 동시에 부단히 자아 혁명을 진행한 것은 우리 당이 여타 정당과 구별되는 뚜렷한 특징이자 우리 당이 시종일관 인민을 위해 정치를 잘 하도록 보장하는 관건임을 방증한다.

반부패를 예로 들어 보자.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반부패 투쟁을 대대적으로 펼쳐 우수한 답안지를 제출했다. 서방 일각에서는 부패 문제를 핑계로 중국의 정치 제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고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이러한 논조는 국제적으로 갈수록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몇몇 외신은 현재 중국의 반부패 성과는 “중국처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에서 먹을거리와 입을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빈곤을 퇴치한 것에 비견되는 커다란 공헌이라고 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사실은 웅변을 이긴다. 현재 세계에 중국처럼 이렇게 반부패가 강력하고 효과를 낸 나라가 없었고, 중국처럼 이렇게 강력하게 부정부패를 척결한 동시에 사회의 전반적인 국면을 안정적으로 호전시킨 나라도 없었다.

실천은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기준이다. 신중국 70년, 특히 개혁개방 이후의 실천은 다른 어떤 주의가 해결할 수 없는 당대 중국의 발전 진보 문제를 오직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만이 해결할 수 있음을 반박의 여지없이 증명하고 있다. 이는 당과 인민이 역사와 현실 속에서 얻은 움직일 수 없는 결론이다.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은 어렵사리 얻은 것이므로 굳건하게 걸어가야 한다. 세계 일각, 일부 세력은 중국이 강대하게 발전하는 것을 보길 원치 않는다. 

오래 전의 예는 차치하고라도 개혁개방 시작, 특히 소련 해체, 동유럽 붕괴 이후 국제적으로 중국 쇠퇴론이 끊임없이 귓전을 맴돌았고, 각양각색의 ‘중국 붕괴론’이 중단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중국은 붕괴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종합 국력이 날로 강해졌고, 국민의 생활 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문제를 우리의 제도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중국이 서방의 제도 모델을 따라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사람들이 목격한 건 서방의 모델을 따라 ‘색깔 혁명’을 진행한 세계 일부 개도국이나 지역이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가 안정되고 사회가 진보하기는커녕 도리어 정국이 동요하고 사회가 분열되거나 심지어 국가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런 사실들은 중국 노선의 정확성을 반증한다. 반면교사를 통해 사람들은 폐쇄적이고 경직된 낡은 길을 답습해서는 안 되며, 기치를 바꾼 그릇된 길을 걷지 말아야 한다는 깊은 교훈을 얻었다.

사상의 광채는 한 민족이 부흥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밝히고,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역량을 만들어 낸다. 최근 들어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가 많은 국가에서 베스트셀러 랭킹에 오르고, 외국의 많은 정계 요인들의 서재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장 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는 이 책은 “중국의 중대한 선택을 천명했고, 중국의 웅대한 포부와 발전 방향을 명확하게 기술했다”고 말했다. 사회 제도가 다르고 발전 단계가 다른 국가들은 모두 이 책에서 자국의 발전과 세계의 진보에 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매력이기도 하다.

19차 당대회는 “장기간의 노력을 통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진입했고, 이는 중국이 발전하는 새로운 역사적 방위”라고 선언했다.

70년을 걸으면서 중국의 발전은 새로운 역사적 방위에 진입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종전에 한 번도 없었던 밝은 앞날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절대 승리로 인해 오만하지 않을 것이고, 절대 성과로 인해 게을러지지 않을 것이며, 절대 어려움으로 인해 움츠러들지 않을 것이다.”

중국이 여전히 그리고 장기간 사회주의 초급 단계에 처하는 기본적인 국정은 변함이 없을 것이고, 중국이 세계 최대 개도국인 국제적 지위는 변하지 않을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1인당 GDP가 세계 중간 수준으로 고소득 국가와는 아직 거리가 있고, 도시와 농촌, 지역 간의 발전 불균형 문제가 여전히 존재함을 직시해야 한다. 과학기술이 장족의 발전을 이뤘지만 ‘치명적’인 취약점이 여전히 적지 않음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기본 국정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최대의 실제에 입각해야 하고, 당의 기본 이론과 기본 노선, 기본 방침을 견지해야 한다.

중국 사회의 주요 모순이 이미 인민의 날로 증가하는 아름다운 생활의 수요와 불균형, 불충분한 발전 간의 모순으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당과 국가 사업에 많은 새로운 주문을 제기했음을 직시해야 한다.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이 곧 우리의 분투 목표다.”

중화민족이 역사상 최적의 발전 시기를 맞이했음을 더더욱 직시해야 한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이 질적 발전으로 전환되고, 경제력이 세계 선두로 도약하고 있다. 

당과 정부의 국정 방침이 국민의 뜻에 순응해 인심을 얻고 있다. 국가의 발전이 전 민족의 문화적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중화문화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로 세계를 향하고 있으며, 민족의 응집력과 구심력이 현저히 증강되고 있다. 중국 사회는 생기 왕성한 활력으로 넘치고 있고,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중국 인민은 거대한 창조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민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중국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존중을 받았고, 국제적 영향력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인은 이제껏 한 번도 없었던 자신감으로 허리를 곧추 세우고 기를 펴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중화민족의 천추의 위업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백년은 한창 때다.” 이는 백년을 이어온 공산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에 헌신하는 ‘시간 맹세’다.

중국 공산당원의 장정(長征)은 영원히 길 위에 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은 이룰 수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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