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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조선족 문화 알리기 한평생 “이번 中정협서 박물관 건립 제안” 유일한 조선족 상무위원 이승숙 씨 “조선족박물관 건립을 제안합니다.” 3일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 제11기 3차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가 열리는 인민대회당 입구에서 만난 이승숙 위원(67·여·사진)은 또렷한 한국말로 이렇게 말했다. 그는 320명 안팎의 정협 상무위원 가운데 유일한 조선족이다. 올해로 13년째 정협 위원을 맡고 있는 그는 1급 안무가이자 옌볜(延邊)조선족 자치주 무용가협회 주석이기도 하다.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3-05 11:03:231월29일 한국 올림팩파크 1층 올림피아홀, 대한배구협회에서 주최한 ‘배구인의 밤’ 시상식.“이번에 시상할 단체는 재한중국동포배구협회입니다…”하고 사회자가 수상자를 발표하자 장내에는 뜨거운 박수소리가 터졌다. 이는 대한9인제배구협회 150여개 팀중 유일한 수상이였다. 감사패를 받은 재한중국동포배구협회 지태림회장은 순간 뜨거운 열기가 온몸을 휩싸는것 같았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배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배구 발전을 위해 물심량면으로 헌신, 지원하시여 한국배구 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2-11 09:31:29인천출입국 명예출입국관리공무원 위촉 및 결혼이민자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박영순)는 ‘10.2.3(수) 14:00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 9명을 명예출입국관리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새내기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고충상담자로 활동 중인 멘토 4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중 한국어에 능숙하고,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를 “명예출입국관리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언어·문화적 차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2-08 09:26:21 (사)한중경제친선협회(이사장 이용후)의 초청으로 고국방문길에 오른 중국동포학생 41명과 학부모 20여명은 1월22일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 흑성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독립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약 절반의 학부모들이 노동현장, 회사나 음식점 등 근무업소를 떠날 수 없는 사정이어서 동행하지 못하였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5년만에 부모를 만나는 학생들은 출발 전부터 흥분된 모습이었으며 부모자식들은 서로가 떨어질세라 붙어 다니며 그동안 회포를 나누고 간곳마다 기념사…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1-28 08:44:03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온 1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중 올해 가장 우수한 학업 성적을 올린 학생 29명이 오는 22일 '학업우수자상'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충북대 박사과정의 최설매(40)씨는 지난 1년간 학점이 만점을 기록해 1등에 해당되는 '교육기술부장관상'을 받는다. 조선족인 최씨는 장학생 신청 제한연령(40세)을 1년 앞두고 도전해 선발된 '만학도'다. 최씨가 "조선족 학교를 살리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공부해 올린 성과였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2-22 08:46:39중국 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한국 내 출입국체류 및 사업활동에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한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국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법부부는 최근 재외동포(F-4)비자 발급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2009년 1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이 법안에 따르면 대상에 포함되는 중국동포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중국 내 모든 영사관 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1) 문화예술(D-1) 및 취재(D-5) 내지 무역경영(D-9), 교수(E-1) 내지 특정활동(E-7) 자격으로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2-08 09:02:52 결혼이주여성… 결혼前 경력 필요도 없어적합한 일터·교육도 없어… '육체노동' 밖에 할게 없어 조선족 김홍매(37·중국)씨는 1996년, 중국 옌볜(延邊)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전공은 가정의학이었다. 그의 의대 동기들은 현재 병원장이 되거나 중국 곳곳에서 중견 의사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온 김씨는 지난 8년간 식당 주방일부터 방석공장 직공까지,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밑바닥 인생을 살아왔다. 주변에선 결혼이주여성들이면 대부분 겪는 '운명'이라…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26 09:00:41조선족 동포 여성이 한국에서 라디오 DJ가 됐다. 연합뉴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족 동포인 이주 여성 윤영(39) 씨 등 중국인 9명은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마포공동체라디오에서 '오후의 우롱차'라는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놓고 이주 여성들이 수다로 풀어보는 '유암과 윤영의 차 한잔' 코너와 중국인에게 필요한 한국 정보를 모은 '니즈다오마'(߰…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19 09:22:16[제16회] 2009년 하반기 방문취업제 무연고동포 전산추첨 실시안내 방문취업제 무연고동포 선발을 위한 2009년도 하반기 전산추첨을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주관: 법부무 출입국228;외국인정책본부 □ 일시 : 2009.11.13.(금) 17:00□ 장소 : 법무부 출입국228;외국인정책본부 중회의실※ 과천시 별양동 1-19 뉴코아 아울렛 8층□ 추첨대상○ 2008년 하반기 실무한국어능력시험(14회) 통과자 중 추첨탈락자○ 2009년 하반기 실무한국어능력…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05 09:16:10우리민족의 전통명절 한가위를 맞아 재한 중국조선족들을 위로하는 2009추석맞이 노래자랑 행사가 지난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장충동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조선족들과 유관 단체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의 추석노래자랑은 사단법인 한중친선교류협회에서 주최하고 조선족단체들과 언론사에서 후원하여 이루어진 행사로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재한 중국조선족들을 위로하고 조선족들에게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한국생활에서의 알아야 할 상식들을 알리며 또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우…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0-09 09:09:01延邊聖山本草商貿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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