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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동포 돈벌어올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 지난세기 80년대 말부터 조심조심 시작되였던 우리 조선족들의 한국행이 90년대초부터 차츰 8촌이내의 친척초청,국제결혼으로 로무송출로 붐을 이루게 되였다. 특히 2005년부터 불법체류자 자진신고 1년후 재입국, 2007년부터 만 60세이상 동포들의 무연고 한국방문과 방취제시험을 통한 전산추첨 등등 한국정부가 중국 조선족동포들에 대한 한국입국규제가 느슨해지면서 원래부터 일확천금의 기회로 간주되던 한국행은 마치 봇물이 터지듯 전반 조선족사회를 휘잡게 되여 지금 현재 한…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1-01 11:14:02 논문]중국동포 장기불법체류자의 생활실태를 통해 본 사회통합의 문제 권대혁(이주·동포정책연구소, 이사) 우리나라의 체류 외국인은 국민의 2.3%에 해당하는 120여만명으로서 이미 우리나라는 캐나다, 미국, 호주 등의 국가들처럼 이민국가군에 포함되어 있다. 이에 최근 우리 사회는 “다민족국가, 다문화사회” 정책과 관련 담론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고령화228;저출산 문제로 국가 성장기반이 위협받을…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0-25 19:59:56다문화, 방문취업, 기술연수, 한국어교육 주요 이슈 2010년 10월이다. 100년만에 돌아오는白虎의 해라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높았던 해였다. 아니나 다를까 그 어느 때보다도 신정 초부터 거센 찬바람과 눈이 많이 내려 백호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만큼 올해는 지난해의厄運(액운)을 쫓고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白虎의 해 2010년도 이젠 3개월 채 안남았다. 지금까지 상황을 볼때,白虎는 우리에게 좋은 일만 가져다 준 것은 아닌것 같다.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0-18 09:19:18올해 72세에 나는 왕청현 강북사회구역 무명촌의 림명춘로인은 2005년에 이 촌으로 이사해 와서부터 거리청소와 공공변소 청소를 도맡아하고 이웃을 진심으로 도와주어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있다.편벽한 곳에 위치해있는 이 마을은 3면이 밭으로 둘러쌓여있고 외지에서 이사해온 주민이 많은데다가 림시 거주호도 많다. 구석구석 어지러운 곳이 많아도 누구 하나 관계치 않고 환경위생부문에서도 청결공을 배치하지 않고있다. 림명춘로인은 이 마을로 이사해온 첫날부터 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0-14 09:41:48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회장 표성룡)이 료녕성 단동시를 방문, 투자고찰상담회를 가졌다. 10월 7일,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김택룡)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상담회에는 단동시인민정부,단동시민족사무위원회의 안배하에 연변,길림성,료녕성,흑룡강성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들과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동시 서춘광부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시대외경제무역국 어시희부국장이 단동시경제상황과 투자유치정책을 설명하고 조선족기업가들이 단동에 투자하는데 푸른등을 켜주겠다고 표시했다.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은 단동시 의기의표기지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0-07 14:40:43 홍성인 재일민단 중앙본부 고문과 이민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명예고문이 국민훈장 가운데 첫 번째 등급인 무궁화장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일본과 미국에서 재외동포 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 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김황식 신임 국무총리로부터 해당 훈장을 수훈했다. 홍성인 고문과 이민휘 고문 외에도 이날 총 12명의 재외동포 원로들이 연단에 나서 김 신임총리로부터 훈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10-07 13:46:24"연변의 가을"2010조선족민속관광절의 주요한 행사의 하나로 손꼽히고있는 연길추석민속절이 추석날인 9월 22일 연길진달래광장에서 펼쳤다.음력 8월 15일은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명절이다. 해마다 이날이 다가오면 조선족은 고향을 찾아 선조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또 전통적인 민속활동으로 한해농사의 풍작의 기쁨을 즐기기도 한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추석민속절에 전통적인 조선족의 민속무용과 조선족의 전통민족악기의 하나인 가야금, 퉁소의 아름답고 미묘한 선률 그리고 경쾌하고 신나는 사물놀이를 선보이면서 시민들과 함께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23 09:29:54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의 김춘매(23) 씨가 제1회 전국 조선족 노래자랑에서 금상(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재중동포 매체인 조글로 미디어가 길림신문을 인용, 22일 보도했다. 연변 화룽(和龍)이 고향인 김 양은 지난 19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처음 열린 전국조선족노래자랑에 연변자치주 대표로 참가해 '아리랑'을 열창,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참가자 24명을 누르고 우승, 신세대 민요스타로 급부상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 양은 상패와 함께 상금 1만 위안(한화 약 200만원)을…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23 09:22:23제19회 실무한국어시험이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얼빈을 포함안 연변, 장춘, 대련, 북경 등 38개 고시장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5월 한국 법무부가 2011년부터 현행 실무한국어시험을 활용하지 않는다고 공포하면서 이번 2010년 하반기 시험이 마지막이라는데 의미가 깊다. 하여 지난 7월 인터넷 등록때 1분만에 38개 고시장의 근 3 만여개의 명액이 만원하여 화제가 된바 있다. 기자는 시험시간을 2시간 앞둔 정오 12시에 3000명 수험생이 배치된 흑룡강대학 고시장 앞에서 몇몇 수험생을 취재했다. “이후는 …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16 10:24:0910일에 소집된 “연변의 가을” 2010 조선족민속관광절소식공개회에 의하면 “연변의 가을” 2010 조선족민속관광절(이하 “연변의 가을”축제로 략함)이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길시,룡정시,도문시,훈춘시를 비롯한 전 주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주정부와 길림성관광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각 현, 시 관광국,연변조간,연길시신흥가두,연변조선족민속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있는 “연변의 가을”축제는 조선족민속문화를 널리 알리고 연변민속관광브랜드를 승격시키며 연변조선족의 아름다운 풍채를 전면적…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0-09-13 09:51:30延邊聖山本草商貿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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