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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게시판 내 결과

• 중국 허베이④ 색다른 여행에 심신이 취하다 새창

  한 모금 삼키는 순간, 식도를 따라 내려가는 뜨거운 기운이 특징인 바이주(白酒)는 중국을 대표하는 술이다. 기름을 많이 쓰는 중국 음식과 어울리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하지만 알코올 도수가 너무 높아 자꾸 들이켜다 보면 금세 얼근해지기 일쑤다. 그래서 술에 약한 이에게는 이만큼 두려운 술도 없다. 허베이성에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바이주가 적지 않지만, 와인의 명성 또한 대단하다. 여행자들은 서양에 뿌리를 둔 와인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사실에 놀라고, 와인의 맛과 향이 뛰어나 감탄한다. 허베이성의 와인은 대부분 화하(華夏) 와이너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15 10:50:51
• 단오절기간 북경 235만인차 관광객 맞이 새창

  북경시관광국에서 30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기간 북경시에서는 연 235만인차의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여 총 7.4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단오절연휴 3일사이, 북경시의 이름난 유람지에서는 110만인차의 유람객을 맞이해 지난해 동기 대비해 13% 증가, 그중 고궁에서는 10만인차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해 동기대비 24.65% 증가했고 환락곡과 의화원에서는 각각 4.19만인차와 9만인차의 관광객을 접대해 동기대비 10%와 34% 증장했으며 새둥지에서는 연 3.5만인차의 국내외 관광객을 접대했다.료해에 따르면 많은 관광객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01 11:45:21
• 中 상하이.북한 민간여행 예정대로 시행 새창

  휴대전화.카메라.망원경 휴대금지북한의 핵실험에도 중국 상하이와 북한의 첫 민간 여행이 예정대로 진행된다.상하이에서 발행되는 신문신보(新聞晨報)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금려 여행사는 북한의 지하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취소하거나 변경하겠다는 여행객이 없어 예정대로 27일부터 상하이와 북한간의 첫 민간인 관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북한 여행객들은 휴대전화기와 비디오카메라, 카메라, 망원경 등을 휴대할 수 없다.현재까지 5일 일정의 북한 여행을 신청한 사람은 24명이며 일정대로 비자가 발급돼 선양에서 북한 입국을 준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27 11:53:23
• 안도- 조선 쌍목봉 륙지관광통상구 6월 개통 새창

  올 6월 안도현에서는 쌍목봉관광통상구를 개통해 관광객들에게  변경선을 통한 조선관광코스를 열어주게 된다.쌍목봉통로는 장백산주봉 및 천지와 20키로메터 사이두고있으며 조선 삼지연군과는 35키로메터 떨어져있는데 안도현과 삼지연군이 우호왕래를 하는 공무통로이다. 쌍목봉통로는 중조변경의 유일한 륙로통로이지만 기능이 단일하고 업무범위가 협소한 등 원인으로 그의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지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장백산관광업의 부단한 발전에 따라 다년래 많은 관광객들은 변경을 통해 조선유람을 갈수 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11 10:29:03
• 5.1절기간 연길시관광수입 1.5억원 새창

  통계에 따르면 5.1절기간 연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5.8만명, 관광수입 1.5억원을 실현하여 작년 같은 시기보다 12%와 14%  성장했다.시관광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5.1절기간 연길시민들의 나들이 고조는 한결 높아져 여러 관광명소들은 사람들로 붐비였으나 질서가 정연하여 한차례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올해 5.1절기간 관광시장을 살펴보면 왕년에 비하여 새로운 특점을 가지고있다. 우선 향촌관광시장이 폭발적인 인기로 떠오르면서 많은 시민들은 "농가락"을 선택, 야외에서 불고기를 굽거나 낚시 등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7 09:55:18
• 중국인, 이달부터 기차타고 북한 여행 새창

  중국인들은 이달 중순부터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에서 기차를 타고 남양, 청진, 칠보산 등 함경북도 일대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 투먼시 정부는 최근 함경북도 관광국 및 청진시 철도국과 열차운행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고 이달 중.하순부터 투먼과 북한의 남양과 청진, 칠보산을 잇는 열차를운행하기로 했다고 중국 국영방송인 CCTV가 2일 보도했다. 또 투먼강 국제여행사는 청진시 철도국과 양국의 열차 규격과 철도 노선의 보수, 중국 여행객의 식사 및 편의제공, 운행시간, 운행 거리 등의 구체적인 합의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4 10:39:52
• 中 상하이 전통 명품거리 조성 새창

  중국 상하이 중심지에 전통 명품을 판매하는 거리가 조성됐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신문신보(新聞晨報) 등 중국 언론들의 3일 보도에 따르면중국 상하이의 난징둥루(南京東路)에서 톈진루(天津路) 이르는 푸젠중루(福建中路)에 중화명품거리가 조성돼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다. 이 거리에는 1923년 설립된 사진촬영 전문회사인 왕카이자오샹(王開照相)을 비롯, 1798년 설립한 칼.가위 전문점 왕다룽(王大隆), 1860년 창립한 나일론제품 전문점 라오제푸(老介福), 1830년 설립된 화장품 전문점 셰푸춘(謝馥春), 1848년 세워진액세서리 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4 10:38:04
• 연길↔심양 고속 려객뻐스 개통 새창

  운행 8시간,려객렬차보다 5시간 빨라연길 8시 30분,심양 10시 30분 매일 발차총로정 720여킬로,표값 165원연길↔심양 고속 려객뻐스 선로가 개통, 4월 30일 연길 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연길 동북아려객운수 남역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연길↔심양 려객뻐스선로의 총로정은 720여킬로메터이며 운행시간은 8시간 소요된다. 연길 동북아려려객운수소 북역에서는 매일 8시 30분, 심양 호약쾌속뻐스역(심양기차역 부근)에서는 10시30분에 발차하며 도중에 길림,장춘,사평을 길-심양 려객뻐스는 도중에 길림,장춘,사평을 경유한다. 운행차량은 51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5-01 11:09:16
• "北청진-中투먼 철도 내달 개통" 새창

  중국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와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를 잇는 철도가 내달 하순 개통된다고 지린성에서 발행되는 동아경무신문(東亞經貿新聞)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투먼시 정부와 투먼강 국제여행사가 함경북도 관광국, 청진시 철도국과 북한의 남양과 청진, 칠보산을 투먼과 잇는 열차의 운행에 관한 협정을 청진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내달 중하순에 이 철도 노선의 시험운행을 위한 개통식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중국인들이 기차를 타고 북한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투먼강 국제여행사와 청진시 철도국은 협정을 통해 양국의 열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4-30 10:11:00
• 中 선양-푸순간 고속열차 내년 7월 개통 새창

  중국 랴오닝성 성도(省都)인 선양과 푸순(撫順)을 연결하는 고속열차 둥처(動車)가 내년 7월 개통된다. 29일 중국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착공한 총연장 61㎞의 선양-푸순간 고속열차 철도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7월 개통되고 이럴 경우 선양-푸순간 직통열차의 소요 시간이 39분으로 단축된다. 선양에서 운행되는 고속열차 노선은 선양-베이징, 선양-창춘-헤이룽장, 선양-다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며 선양-푸순간 고속열차의 운행속도는 시속 120㎞로 다른 노선의 고속열차 속도 160㎞에는 약간 못미친다. 랴오닝성은 선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4-30 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