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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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13 14:27본문
급성 회백수염의 일반적인 명칭이다., 중추신경계에 친화성이 있는 바이러스의 전염에 의한 전신성 감염을 일으키는 마비성 질환, 흔히 어린이의 수족에 일어난다. 뇌성과 척수성이 있는데, 전자는 태내 혹은 분만할 때의 이상이나 또는 뇌염에 의하여 생기고, 후자는 유행성 척수염을 앓은 뒤에 남는 증상이다. 그 증세는 처음에 갑자기 고열이 나고 2-3일이 경과하면 사지가 마비되며 심하면 불구자가 된다.
<약물치료>
1)오갈피(오가피), 인삼: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먹인다.
2)뽕나무가지(상지), 수세미오이: 각각 40g을 물에 달여 1-3번에 갈라 먹인다. 물에 달이면서 그 김을 마비된 쪽에 쏘여도 좋다.
3)들국화, 인동등, 까지콩(백편두): 각각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5번에 갈라 먹인다. 소아미비 초기에 쓴다.
4)범뼈(호골):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