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의 섭취량이 모자라서 생기는 병적 증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어떤 비타민이 모자라는가에 따라 그 해당한 비타민의 이름들을 붙여서 부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물 가운데 비타민이 모자랄 때, 장에서 비타민이 잘 흡수되지 못하거나 합성되지 못할 때, 비타민이 어떤 원인으로 몸 안에서 많이 파괴될 때, 비타민이 활성화되지 않거나 비타민의 소요량이 많아질 때 비타민 부족증이 온다. 증상은 부족되는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치료는 부족되는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하는 방법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