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내가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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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0-12-08 18:14본문
이 세상에는 크게 두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단언하는사람과 "무슨 소리야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거야,운명은 순전히 내 작품이야!" 라고 확신하는 람. 중요한것은 우리가 단 한치의 앞도 내다볼수 없다는 사실이다. 내일 교통 사고가 날지, 모레 지진이 날지 그것을 우리는 절대 알수 없다.그것을 알수 없기에 인생은 흥미롭다.
스포츠경기도 이미 결과를 다 알고 나면 목이 터져라 응원할 열정이 솟아나지 않는다. 시험도 어떤 문제가 나올까를 이미 알고 있다면 구태여 모라 싸매고 공부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마찬가지로 우리의 미래도 어찌 될지 모르기에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는게 아닐까?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도 해석은 저마다 다를수 있다. 아무일도 하지않고 사과나무 그늘아래 누워만 있으면 사과가 떨어지는가.
신이 우리들의 운명,그 큰 틀을 이미 정해놓으셨다 하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얼마만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그 틀안의 디테일은 달라질수 있다.
자신에게 ' 넌할수있어!' 자신감을 불어 넣으면 가진 능력의 500%까지를발휘할수 있지만 “넌 틀렸어. 네주제에 뭘 ... ”하고 자신을 쪼그라뜨린다면 원래 능력의 30%도 채 발휘할수 없다.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눈이 네개이고 코가 두개이며 입이 두개인가? 천만에! 그들도 당신과 똑같은 삶일뿐이다.
인간의 능력은 비슷하다. 다만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다를뿐이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맨땅에 헤딩하는정신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모든 조건이 완벽한 상황에서 성공한다면 그것은 별 의미가 없다.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의 힘으로 밀어 붙여 성공한 사람이 그야말로 멋진 사람이다. 당신의 조건을 탓하지 말고 당신의 강력한 에너지를 500% 가동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