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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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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1-07-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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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 韓民族 ] 

요약

한국어(조선어)를 공통으로 사용하며 한반도를 중심으로 공동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아시아계 민족. ‘한인(韓人)’이라고도 하며, 북한과 일본에서는 ‘조선민족(朝鮮民族)’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중국이나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지에서는 그곳에 거주하는 한인을 조선족(朝鮮族)・고려인(高麗人)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몽골로이드(Mongoloid)에 속하며, 알타이어 계통의 고유어인 한국어(韓國語)를 사용하며, ‘한글’이라는 고유한 문자를 지니고 있다. 한반도와 만주 지역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다양한 국가를 구성하여 살아왔으며, 20세기 이후에는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라는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되어 있다.

현재 한민족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8천만 명 정도가 분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5천만, 북한에 2천4백만 명 정도가 살고 있으며, 중국에는 지린성[吉林省]의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를 중심으로 2백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 90만 명,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지역에 60만 명 정도가 분포하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이루어진 활발한 해외 이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만 23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도 분포 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한민족의 기원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반만년 동안 혈연적 동일성을 지니고 이어진 단일민족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한민족이 주변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단절된 한반도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오래 전부터 고유한 언어적·문화적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단일한 혈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오늘날 한민족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언제 어떤 경로로 형성되었는지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북방의 대륙과 남방의 해양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집단이 한반도로 새롭게 이주하고 서로 교류·융합하는 과정을 통해서 한민족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다양한 신화학적·고고학적·역사적 사실들에서도 확인된다. 최근의 유전학적 연구에서도 한민족이 북방계와 남방계의 유전적 다양성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한민족의 기원에 관해서는 공통의 신화나 설화도 전해지지 않는다. 13세기 이후 정치적 필요에 따라 ‘단군신화’가 강조되면서 오늘날까지도 한민족의 기원 설화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그것은 고조선의 건국신화이지 한민족의 기원에 관한 신화는 아니다. 게다가 한민족에게는 난생(卵生)을 특징으로 하여 단군신화와는 계통성이 다른 건국신화들이 여럿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한민족의 기원에 관한 신화학적 인류학적 연구는 아직 해명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다.

 

해수면 상승으로 형성된 한반도에서 농경과 정착 생활이 시작된 것은 신석기 시대의 일이며, 고고학적 자료로 주변 지역과의 문화적 연관성도 이 때부터로 확인된다. 한반도의 신석기 문화는 만주와 몽고, 시베리아 남부 지역의 신석기 문화와 특징을 공유한다. 이 시기 한반도와 만주에서는 밑이 둥글거나 뾰족하며 기하학적 문양을 새겨 넣은 빗살무늬토기(Kammkeramic)가 발견되는데, 이것은 시베리아 신석기 문화의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따라서 신석기시대에 시베리아에 거주하던 북방 몽골로이드 집단이 몽고와 만주를 거쳐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한민족의 모태(母胎)가 형성되었다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한반도와 시베리아에서 발견되는 빗살무늬토기의 무늬, 구체적인 형태, 토기의 제작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근거로 둘 사이의 연계성을 부정하는 학설도 있다.

 

기원전 10세기에 나타난 청동기 문화도 남부 시베리아 지역과 연관된 북방식 청동기 문화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랴오닝[遼寧] 지방과 한반도에서는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독특한 청동기 문화가 나타났는데, 특히 비파형동검은 이 지역에서만 출토된다. 이것은 청동기시대에 들어서면서 몽고 등 북방 문화권의 다른 지역들과 구별되는 한민족의 독자적인 문화적 틀이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시기에 랴오닝 청동기문화를 기반으로 했던 세력은 고조선(古朝鮮)을 세워 독자적인 세력권을 형성하였고, 기원전 4세기 이후에는 랴오허[遼河] 유역과 한반도의 서북부를 다스리며 세력을 떨쳤다. 중국의 옛 문헌에서는 당시 랴오닝 지방과 한반도에 살던 세력을 숙신(肅愼)·조선(朝鮮)·한(韓)·예(濊)·맥(貊) 등으로 기록하고 있다.

 

철기시대에 들어서면서 전국시대(戰國時代)와 진(秦)·한(漢) 교체기의 사회적 혼란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이주해오기도 하였다. 

 

한민족의 형성

한민족 공동의 언어와 문화, 민족의식이 언제, 어떤 경로로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학계의 해석이 다양한 만큼 한민족의 형성 시기에 관해서도 다양한 학설이 있다. 크게는 근대 이전에 형성되었다는 전근대형성설과 근대 민족국가의 수립 과정과 더불어 형성되었다는 근대형성설로 나뉘는데, 전근대형성설은 다시 신라의 삼국통일을 계기로 형성되었다는 학설, 발해 유민까지 통합한 고려 건국을 계기로 형성되었다는 학설, 몽고 침략을 겪으면서 높아진 민족의식을 배경으로 조선의 건국을 계기로 형성되었다는 학설 등으로 나뉜다. 하지만 한민족의 민족의식의 형성과 언어의 통합은 고려시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라의 삼국 통일은 한민족의 문화적·언어적 동질성을 높여 민족문화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한민족은 여전히 신라와 발해라는 두 개의 국가로 나뉘어 대립하고 있었으므로 민족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점에서 한민족이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동질감과 민족적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 것은 고려시대 이후의 일로 볼 수 있다. 고려는 후삼국을 통일하고 발해 유민을 흡수하면서 민족적 정체성 형성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였다. 고려는 실질적으로 최초로 한민족을 하나의 국가로 통합하였고, 고구려의 계승을 내세우며 북진정책을 펼치는 과정에서 거란·여진 등의 북방 민족과 대립하면서 민족적 정체성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수도였던 개성 지방의 언어를 중심으로 언어의 통합도 이루어졌고, 이것은 현대 한국어의 모체가 되었다.

 

고려 후기인 13∼14세기에는 몽고의 침략과 지배를 받으면서 민족의식이 크게 고양되었는데, 단군 신화를 서술한 이승휴(李承休)의 《제왕운기(帝王韻紀)》나 고구려를 건국한 동명왕에 관한 영웅서사시인 이규보(李奎報)의 《동명왕편(東明王篇)》 등이 창작된 것은 이러한 사실을 반영한다. 이러한 민족의식의 고양은 1392년에 건국된 조선(朝鮮) 전기까지 이어지는데, 1443년에 이루어진 한글의 창제는 이러한 민족적 자각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한민족의 언어와 문자

한민족은 ‘한국어(Korean language)’라는 고유한 언어와 ‘한글(Hangul)’이라는 고유한 문자를 사용한다. 한국어는 북한에서는 ‘조선말’이라고 불리며, 러시아의 일부 지역과 중앙아시아 일대에서는 ‘고려말’이라고도 한다.

 

한국어는 몽골어, 만주어, 퉁구스어, 터키어 등 알타이 어족(語族)으로 분류되는 언어들과 주어-목적어-동사의 어순이나 모음조화나 두음법칙이 나타나는 등의 문법적 특성을 공유한다. 하지만 다른 언어들과 기초 어휘의 유사성이 적으며 음운 규칙의 차이가 커서 그 계통성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언어와 친족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고립된 언어(language isolate)로 간주된다.

 

한민족의 고유 문자인 한글은 1443년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世宗)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이름으로 창제하여 1446년에 반포하였다. 말소리를 기호로 나타내는 표음문자(表音文字)이며, 로마자(Roman alphabet)와 마찬가지로 기호 하나로 음소(音素) 하나를 나타내는 음소 문자(音素文字)이다. 

 

한민족의 민속 문화

한민족은 오랜 기간 농경생활에 바탕을 둔 독특한 고유문화를 형성·발전시켜 왔다. 농사의 주기에 맞추어 설날(음력 1월 1일),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한식날·삼짇날(음력 3월 3일)·단옷날(음력 5월 5일)·유둣날(음력 6월 15일)·한가위(음력 8월 15일)·중굿날(음력 9월 9일)·동짓날 등을 주요 명절로 삼았으며, 시기에 맞추어 오곡밥·송편·귀밝이술·팥죽 등의 음식과 함께 쥐불놀이·지신밟기·화전놀이·널뛰기·그네뛰기·강강술래·씨름·탈춤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다.

 

관혼상제(冠婚喪祭)도 중시해 아기가 태어나면 100일째 되는 날과 1년째 되는 날에 백일잔치와 돌잔치를 벌인다. 그리고 혼례는 약혼·날받이·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예물을 보내는 납폐(納幣)·혼례식의 절차에 맞추어 진행하며, 60세가 되던 해부터는 10년마다 환갑·칠순·팔순·구순 잔치를 벌인다. 결혼한 지 60년이 된 부부는 회혼례(回婚禮)를 열어 축하한다.

 

삼국시대 이후에는 유교와 불교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전통적인 민속 신앙도 외래 종교와 사상과 융합되며 꾸준히 영향을 끼쳤다. 전통적인 무속 신앙에서 하는 제의(祭儀)를 ‘굿’이라고 하며, 제의를 주관하는 샤먼(shaman)을 무당이라고 한다. 여자 무당을 만신(萬神)·당골, 남자 무당은 박수·단공(端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당은 굿에서 징·꽹과리·장구 등의 악기를 이용해 노래와 춤을 하며, 그러한 가무(歌舞)를 통해서 접신(接神)을 한다. 그리고 마을마다 당산제·서낭제·당제 등으로 마을 공동의 신을 섬기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마을 주변에 장승·수구막이·솟대 등을 세웠으며, 해마다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

 

한민족은 씨름·줄다리기·활쏘기·말타기·격구 등의 운동 경기도 즐겼다. 박(手搏), 택견 등의 전통 무예도 전래되었다. 각희(角戱)라고도 불리는 택견은 발을 사용해 상대를 차거나 쓰러뜨리는 경기로 실시되기도 했다. 이 밖에 활쏘기도 매우 성행했는데, 오늘날 한민족의 고유한 활은 국궁(國弓)이라는 이름으로 전승되고 있다. 

 

한민족의 전통 생활문화

한민족의 전통 의상을 한복(韓服)이라고 한다. 남성과 여성의 의복 모두 상·하가 나뉘어 있다. 상의를 저고리라고 하며, 여성은 하의로 치마를 입었고, 남성은 바지를 입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조끼·마고자·두루마기 등을 겹쳐 입었다. 보통 광목이나 무명으로 만들어 입었으며, 명주와 모시, 삼베 등이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봄과 가을에는 겹으로, 여름에는 홑으로 만들어 입었으며, 겨울에는 솜을 넣어 누벼서 입기도 하였다.

 

한민족의 전통 음식을 한식(韓食)이라고 한다. 한식은 밥, 국, 반찬들로 이루어진다. 쌀과 보리 등의 곡물을 물로 끓여 만든 밥은 한민족의 주식(主食)이다. 쌀로 만든 쌀밥이나 쌀에다 보리, 콩, 팥 등을 섞어서 만든 잡곡밥을 주로 먹는다. 국은 밥과 함께 먹는 국물 요리로 물에 채소나 어패류, 육류 등을 넣고 끓인 음식이다. 한식의 대표적인 반찬은 김치이다. 콩을 발효시켜서 만든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의 장(醬) 식품이 발달되어 있는 것도 한민족 음식 문화의 중요한 특징이다. 간장과 고추장, 된장은 모두 콩으로 메주를 쑤어 발효·숙성시켜 만드는데, 한민족의 전통 음식에서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 조미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민족의 전통 건축물을 한옥(韓屋)이라고 한다. 하천 유역이나 평야 지대에서는 볏집, 새, 갈대 등을 지붕 재료로 사용한 초가집이 일반적으로 나타났으며, 산간 지대에서는 나무를 쪼개어 지붕 재료로 사용한 너와집이 일반적이었다. 부유한 계층은 흙을 구워서 만든 기와를 지붕 재료로 사용한 기와집을 짓고 살았다. 황토에 볏집 등을 섞어서 벽을 만든 흙벽집이 일반적이었으나, 산간 지대에서는 통나무를 층층이 쌓아서 벽을 만든 귀틀집이나 나무판자를 사용한 판잣집을 짓고 살았다.

 

한옥의 구조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겨울철 기온이 낮은 북부 지방이나 산간 지역에서는 대들보를 중심으로 방들이 겹으로 배치된 겹집의 형태를 띠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공기 순환과 채광에 유리하도록 대들보 아래에 방을 나란히 배치한 홑집의 형태로 집을 지었다.

 

한옥은 온돌로 방바닥을 데워 난방을 하며, 방과 방 사이에 마루를 두어 여름철에 더위를 피했다. 온돌은 한민족의 전통적인 난방 방식으로 연기가 나가는 길인 구들고래를 만들고 그 위를 얇고 널찍한 돌로 구들장을 덮은 뒤 흙으로 메워 방바닥을 만든 것이다. 아궁이에 불을 때면 연기가 구들장 밑을 지나면서 방바닥이 따뜻해진다. 흙으로 덮은 방바닥 위에는 짚으로 엮은 명석이나 기름을 먹인 두꺼운 종이로 장판을 깔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민족 [韓民族]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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