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10월8~11일 중국 선전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연다선전시상업연합회와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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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넷 작성일26-06-04 14:55본문
월드옥타, 10월8~11일 중국 선전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연다선전시상업연합회와 공동개최...'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로 확대
1천명 넘는 재외동포 CEO 참가 예상...국내 민간단체 중국서 여는 첫 최대규모 행사왕길환 기자
입력 2026.06.04 09:41
수정 2026.06.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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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사진 가운데)과 임혜 회장이 6월1일 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경제인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오는 10월8~11일 중국 선전시에서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중국 선전시상업연합회(深圳市商业联合会, 회장 임혜)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대회 이름도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 박람회’로 확대,개편했다.
월드옥타는 지난 6월 1일 선전에서 선전시상업연합회와 대회 공동 추진 및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전시상업연합회는 텐센트, 화웨이, BYD, TCL, 핑안, 완커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4,200개 회원사를 보유한 선전시의 대표적인 경제단체 중 하나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6개국 15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규모 경제단체로, 7천여 명의 회원과 2만 6천여명의 차세대 경제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선전시 대회에는 1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민간단체가 중국에서 이처럼 대규모 행사를 여는 것은 처음있는 사례다.
박종범 회장(오른쪽)과 임혜 회장이 MOU 체결후 기념촬영하는 장면.[월드옥타]MOU에 따르면, 두 기관은 한국과 중국의 기업, 기관, 바이어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 공동 주최를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 참가기업 유치와 바이어 및 현지 기업 네트워크 연계, 행사 홍보 및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박종범 회장은 “이번 협약은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전시상업연합회의 현지 인프라가 결합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 박람회’로 확대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한중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기업 간 교류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실질적인 경제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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