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꼭 가보아야 할 중국의 명승지 50곳 - 특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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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2-26 16:21본문
꼭 가보아야 할 중국의 명승지 50곳
중국 고대 건축물의 보굴고로 불리우는 옛 도시 산서성의 평요(平遙) 와 도자기의 도시인 강서(江西)성 경덕진(景德鎭), 중국 제일의 물의 도시인 강소(江蘇)성 주장(周庄), 상해의 베니스와 상해의 헐리우드라고 불리우는 주가각(朱家角)이 선정되었습니다.
평요와 경덕진, 주장은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의 명 도시들입니다. 이런 명소에 비해 상해의 주가각은 생소한 명소입니다만 작은 다리, 흐르는 물, 그 곁의 인가로 유명한 강남의 아름다운 자연명소에 유구한 역사까지 자랑하는 명소입니다.
특색도시에는 또 물가에 수백년전의 고대 민가들이 가득한 안휘성의 서체굉촌(西遞宏村), 수많은 방어형 망루들이 들어선 광동(廣東) 개평조루(開平調樓), 아름다운 경치와 아늑한 거리인 광서(廣西) 계림(桂林)의 양삭서가(陽朔西街), 도서관 한 귀퉁이에 있는 천년의 시와 같은 아늑한 옛 도시인 광서의 황요고진(黃姚古鎭),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신강의 카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서체굉촌에서 서체촌은 안휘성 풍의 고대 건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자연경치도 아름다워 "무릉도원속의 인가"라고 평가되고 굉촌은 시내물이 역시 고대 민가의 건물속을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로 중국 전통문화의 축소판, 중국 명청 민가 박물관으로 불리웁니다.
개평조루는 외국에 나가 있는 화교들이 외국의 건축예술과 중국의 건축예술을 접목해 만든 방어형 망루로 고대 로마식, 유럽식, 고대 그리스식, 이슬람식 망루와 중국식이 접목된 망루 1833개가 보전되어 있습니다.
꿈속의 도시로 불리우는 황요고진은 기이한 산봉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맑은 시내물이 도시속을 흐르고 산에는 수풀이 무성하고 건물이 팔괘진으로 자리잡고 있고 검은 돌로 된 유구한 역사의 돌길이 유명한 곳으로 우아하고 소박한 시와 같은 도시입니다.
신강의 카스는 2천여년전부터 무역업이 발달한 국경도시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독특한 풍격의 이슬람 사원과 모양이 상이한 불탑들, 아름다운 모양의 도자기, 찬란한 보석들, 실크와 면 등 원단 문화재와 빙천, 산림, 눈사태, 폭포, 얼음동굴, 초원 등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