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은행, 중소은행에 대한 지준율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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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20 12:06본문
中 중앙은행, 중소은행에 대한 지준율 하향 조정
2019.05.20
지난 6일 중국 중앙은행은 오는 15일부터 현(县) 지역 중소은행에 대해서 비교적 낮은 우대 지급 준비율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약 1,000개의 현 지역 농상 은행이 이 우대 정책을 누릴 수 있다.
이미지 제공=상해에듀뉴스
또한 중앙은행은 약 2,800억 위안의 장기 자금을 풀어 민영 기업과 영세 기업 대출에 사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달 17일, 국무원 상무 회의는 중소은행이 낮은 지급 준비율을 실시할 수 있는 정책을 서둘러 세워야 하고, 자금 조달이 어렵고, 대규모로 자금 조달을 해야 할 상황에 처한 민영과 영세 기업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방출한 증량 자금은 민영과 영세 기업의 대출에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본 현급 행정 구역 내에서만 경영하거나, 기타 현급 행정 구역에 분점을 갖추었으나 자산 규모가 100억 위안 이하인 농촌상업은행을 대상으로 농촌 소비자 신용 조합(农村信用社)에 상응하는 지급 준비율 제도를 실시한다. 현재 농촌 소비자 신용 조합의 지준율은 8%이다.
중앙은행은 안정적이고 확실한 자금 방출과 포괄적인 신용 대출의 확대를 보장하기 위해서 이번 지급 준비율 조정은 5월 15일, 6월 17일, 7월 15일에 걸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