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에 전국 70개 대,중도시중 53개 도시의 신축분양주택(보장성주택 제외) 가격이 전월대비 및 전년 동기대비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70개 도시중에서 1월에 10개 도시의 신축주택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했으며 7개 도시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월대비 가격이 상승한 도시의 상승폭은 모두 2.2%미만이다. 지난해 같은시기와 비할때 16개 도시가 가격이 하락했고 1개 도시가 가격이 변화없다. 가격이 상승한 도시의 상승폭은 4.7%미만이다.

1월의 중고주택시장을 보면 7개 도시가 전월대비 가격이 떨어졌고 12개 도시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51개 도시가 가격이 올랐다. 지난해 동기대비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34개, 가격이 상승한 도시는 36개이다.

국가통계국의 전문가는 총적으로 1월에 3/4정도의 도시가 신축분양주택과 중고주택 모두 일정하게 가격이 상승했으며 1/4정도는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거나 다소 하락했다. 현재 시장공급은 비교적 충족한 편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