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올해 中 5곳에 물류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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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6 11:31본문
코트라(KOTRA)는 한국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톈진(天津)·우한(武漢)·시안(西安) 등 중국내 5개 도시에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함정오 코트라 베이징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장은 지난 2월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의 최대 역점사업은 우리 기업들의 내수시장 진출 지원"이라면서 "이를 위해 톈진에 전기전자·기계 분야에 특화된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비롯해 올해 안에 5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칭다오(靑島)와 청두(成都)에 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코트라는 올해에 이어 2010~2012년 상하이(上海)·우루무치·난닝(南寧)·쿤밍(昆明)·선양(瀋陽) 등 10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함 센터장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중국내 유통망 확보가 매우 절실하다"면서 "공동물류센터를 내륙지방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또 올해 환경, 유통물류(서비스), IT·문화콘텐츠, 대체에너지를 중국의 4대 신성장 산업으로 선정, 우리 기업들의 진출과 투자를 돕기로 했다.
그밖에도 베이징과 상하이, 청두, 광저우(廣州) 등에서 올해 까르푸와 롯데백화점, E-마트 등 중국에 진출한 국내외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상담회와 판촉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함정오 코트라 베이징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장은 지난 2월 베이징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의 최대 역점사업은 우리 기업들의 내수시장 진출 지원"이라면서 "이를 위해 톈진에 전기전자·기계 분야에 특화된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비롯해 올해 안에 5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칭다오(靑島)와 청두(成都)에 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코트라는 올해에 이어 2010~2012년 상하이(上海)·우루무치·난닝(南寧)·쿤밍(昆明)·선양(瀋陽) 등 10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함 센터장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중국내 유통망 확보가 매우 절실하다"면서 "공동물류센터를 내륙지방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또 올해 환경, 유통물류(서비스), IT·문화콘텐츠, 대체에너지를 중국의 4대 신성장 산업으로 선정, 우리 기업들의 진출과 투자를 돕기로 했다.
그밖에도 베이징과 상하이, 청두, 광저우(廣州) 등에서 올해 까르푸와 롯데백화점, E-마트 등 중국에 진출한 국내외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상담회와 판촉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