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북3성 한국인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01 13:56본문
동북 3성 재중한국인 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골프대표 선발대회가 지난 30일, 안산 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가 첫 대회임에도 120여명이 참가했는데, 선양, 다롄, 안산, 단둥, 창춘, 연길 등 동북 3성 한국인 골프협회 회원을 비롯해 멀리 산둥성 웨이하이에서도 참가했다.
특히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는 3인의 영사와 대회에서 참가해 시종일관 현지 대회 참가 교민들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지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재중국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과 선양한국인회 권유현 회장, 장춘한국인회 김도균 회장, 안산한국인회 이강춘 회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했으며,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가 축사를 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재선양대한체육회에서 주관·주최하고 30여 개 업체가 후원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깜짝 이벤트 홀'에서는 선양국제학교 발전기금 9,800위안, 300 달러, 1만원 모두 1만 2천여 위안이 모금되기도 했다.
경기를 마치고 저녁식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선양대한체육회 조원용 회장은 "여러분의 성원이 체육회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더욱 교민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한국인회 이강춘 회장은 "자리를 마련해준 안산 C.C 김봉웅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이와 같은 친목 도모의 자리가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재중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은 "90회 전국체전 선수를 선발하는 자리로서 이번 대회가 중요한데, 원활히 진행돼 기쁘다"며 "선발된 선수들은 전국체전에서 재중 교민사회를 빛내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동북 3성 골프대회의 노력상은 정훈 선수, 단체전 준우승은 다롄팀(박성웅, 김영금, 문희재, 윤석귀)이, 단체전 우승은 선양 K.C(김용태, 김종일, 정상규, 김문찬)팀이 차지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롱기스트(275y) 노승관 선수, 니어리스트(3.6m) 김문찬 선수가 상을 받았고, 신페리어 1위부터 최지웅(선양), 정재훈(안산), 이창욱(안산) 선수가 선발됐으며 메달리스트 1위부터 최광철(옌지), 김용태(KC), 우석용(심우회)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가 첫 대회임에도 120여명이 참가했는데, 선양, 다롄, 안산, 단둥, 창춘, 연길 등 동북 3성 한국인 골프협회 회원을 비롯해 멀리 산둥성 웨이하이에서도 참가했다.
특히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는 3인의 영사와 대회에서 참가해 시종일관 현지 대회 참가 교민들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지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재중국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과 선양한국인회 권유현 회장, 장춘한국인회 김도균 회장, 안산한국인회 이강춘 회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했으며,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가 축사를 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재선양대한체육회에서 주관·주최하고 30여 개 업체가 후원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깜짝 이벤트 홀'에서는 선양국제학교 발전기금 9,800위안, 300 달러, 1만원 모두 1만 2천여 위안이 모금되기도 했다.
경기를 마치고 저녁식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선양대한체육회 조원용 회장은 "여러분의 성원이 체육회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더욱 교민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한국인회 이강춘 회장은 "자리를 마련해준 안산 C.C 김봉웅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이와 같은 친목 도모의 자리가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재중대한체육회 손봉수 회장은 "90회 전국체전 선수를 선발하는 자리로서 이번 대회가 중요한데, 원활히 진행돼 기쁘다"며 "선발된 선수들은 전국체전에서 재중 교민사회를 빛내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동북 3성 골프대회의 노력상은 정훈 선수, 단체전 준우승은 다롄팀(박성웅, 김영금, 문희재, 윤석귀)이, 단체전 우승은 선양 K.C(김용태, 김종일, 정상규, 김문찬)팀이 차지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롱기스트(275y) 노승관 선수, 니어리스트(3.6m) 김문찬 선수가 상을 받았고, 신페리어 1위부터 최지웅(선양), 정재훈(안산), 이창욱(안산) 선수가 선발됐으며 메달리스트 1위부터 최광철(옌지), 김용태(KC), 우석용(심우회)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