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011년 톈진점 단독 오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4-30 09:58본문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오는 2011년 톈진(天津)에 현지 기업과 합작이 아닌 단독으로 중국내 2호점을 설립한다.
롯데백화점은 29일 "2011년 상반기에 중국 톈진점을 오픈한다."며 "톈진점은 지난해 8월 오픈한 베이징점에 이어 중국내 2호점이며 러시아 모스크바점에 이어 3번째 해외점포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톈진점 오픈을 위해 지난 28일 부동산개발회사인 '런헝즈디(仁恒直地)그룹유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에 백화점 공간을 임차해 출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톈진점은 베이징점이 은태그룹과 합작비율 50 대 50의 조인트벤처로 설립된 것과 달리, '러톈(乐天))상업관리(톈진)유한공사'라는 단독법인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상호도 롯데의 중국명인 '러톈'과 백화점을 의미하는 '바이훠(百货)'를 합쳐 '러톈바이훠'로 정해졌다. 베이징점이 합착 파트너인 인타이(银泰)그룹의 '인타이'를 사용해 '러톈인타이바이훠'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과도 다르다.
톈진점이 입점할 '인헝하이허광장(仁恒海河广场)'은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판매, 오피스, 주거시설 등이 들어선다. 임차기간은 15년이며 재계약 우선권을 갖고 있다.
임차면적 4만9천700㎡(약 1만5천평), 영업면적 2만8천400㎡(약 8천600평)이며, 지하 2층 ~ 지상 4층으로 규모로 건립된다.
톈진점은 지하철 2호선과 4호선(2호선 2010년, 4호선 2012년 완공예정) 환승역이 연결될 예정이며, 왕복 6차선 도로 교차지점에 위치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29일 "2011년 상반기에 중국 톈진점을 오픈한다."며 "톈진점은 지난해 8월 오픈한 베이징점에 이어 중국내 2호점이며 러시아 모스크바점에 이어 3번째 해외점포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톈진점 오픈을 위해 지난 28일 부동산개발회사인 '런헝즈디(仁恒直地)그룹유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에 백화점 공간을 임차해 출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톈진점은 베이징점이 은태그룹과 합작비율 50 대 50의 조인트벤처로 설립된 것과 달리, '러톈(乐天))상업관리(톈진)유한공사'라는 단독법인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상호도 롯데의 중국명인 '러톈'과 백화점을 의미하는 '바이훠(百货)'를 합쳐 '러톈바이훠'로 정해졌다. 베이징점이 합착 파트너인 인타이(银泰)그룹의 '인타이'를 사용해 '러톈인타이바이훠'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과도 다르다.
톈진점이 입점할 '인헝하이허광장(仁恒海河广场)'은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판매, 오피스, 주거시설 등이 들어선다. 임차기간은 15년이며 재계약 우선권을 갖고 있다.
임차면적 4만9천700㎡(약 1만5천평), 영업면적 2만8천400㎡(약 8천600평)이며, 지하 2층 ~ 지상 4층으로 규모로 건립된다.
톈진점은 지하철 2호선과 4호선(2호선 2010년, 4호선 2012년 완공예정) 환승역이 연결될 예정이며, 왕복 6차선 도로 교차지점에 위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