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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7-23 09:19본문
제2회 '경제사랑방'이 심양한국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주심양 한국 총영사관 제2회 경제사랑방 개최
인민폐 절상, 영사관 건의사항 등 활발한 논의
회사를 운영하며 법률, 중국경제현황, 시장정보 등 궁금한 점이 투성이지만 마땅히 자문을 구할 방법이 없던 기업들이 심양한국총영사관에서 운영중인 경제사랑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제2회 '경제사랑방'이 지난 4월 27일 심양한국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중국내수시장 공략에 대한 각 기업체의 준비, 진행사례를 통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세계적인 관심인 인민폐 절상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서 하나은행 심양분행 장성식 행장의 설명을 통하여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모임에 참석한 한라레미콘은 그 동안 중국에 진출한 이후 중국 현지화를 위한 자사의 방법을 설명했다.한라레미콘은 설명을 통하여 중국현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품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의 브랜드를 상승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외국에서의 사업이기에 현지 정부의 법을 준수하며 중국정부와의 관계를 형성한다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임을 주관한 신형근 총영사는 타국에서 서로 도와가며 서로가 힘이 될 수 있는 계기와 장으로 경제사랑방이 자리잡아 가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로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