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자녀교육 비결 전파하는 한국 교육전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0 08:01본문
"여러분, 나는 나자신을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애의 리더십을 키울가요?"…
"일요일 저녁마다 유머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강의를 집에서도 들을수 있어 너무 수확이 큽니다. 제때에 듣지 못해도 다시듣기를 클릭하면 되지요."장춘시에 살고있는 5살짜리 애 엄마가 토로하는 즐거운 마음이다.
한국 유아교육분야의 권위전문가로 불리우는 김일태박사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부터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교육일번지'프로를 통해 부모들의 고민을 풀어주고있어 화제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 일요일까지 김일태교수의 강의가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 '교육일번지' 프로그램의'부모교실' 코너로 도합 22기가 방송되였는데 점점 더 많은 청중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어 한국에까지 알려져 특강현장에 가지 못하게 되면'자녀교육법'방송프로를 통해 자신을 반성해보는 한국부모도 있다 한다.
'교육일번지'프로편성과 진행을 맡은 중앙인민방송국 김홍화 아나운서는"자녀교육열이 높고 총명한 애를 키우고싶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코너가 필요한바 교육전문가를 찾던중 구태시조선족학교에서 김일태교수가 특강했다는 소식을 길림신문을 통해 알게 되여 사막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였다"며 "강의내용이 너무 좋아서 방송국의 지도자들과 직원들의 평가도 매우 좋아요. 김교수님이 계속 강의제공만 해주신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송하렵니다" 라고 기자에게 피로한다.
현재 한국 유아교육경영연구원 원장이며 백석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김일태박사는 한국에서 7년간 련속 어린이교육기관 최다 초청강사, 부모교육전문가로서 한국 전국교육청 주최 부모 교직원 교육특강 등을 2000여회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전 리메라호텔에서 진행된 강의에는 한국 최대 폭설에 교통이 매우 불편함에도 예약자 300여명이 전원 참석하는 기록을 세웠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김일태교수가 운영하는 한국 유아교육경영연구원은 한국 유치원, 어린이집에 교육활동 및 경영컨텐츠를 보급하는 교육기관이다.
한국에는 약 9000개의 유치원과 4만여개의 어린이집이 있다. 교육경영연구원 회원인 경우 교육기관의 원장들에겐 행사 계획, 교직원 교육, 부모 교육, 원아관리 프로그램 등을 집대성한 150페지의 유치원 경영자료를 책으로 제작하여 발송하고 있다. 또한 약 700페지의 교수학습자료가 담긴 교원용 책자를 별도로 제작하여 어린이 론술교육, 인성교육, 생태교육, 스피치교육, 미술교육 등 다양한 현장 교육자료를 보급하고 있다. 창의적인 유치원운영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중에서 자연 체험을 통한 아트 플레이 미술활동이 특색이다.
김일태교수는 그동안 교육저서 77권 집필, 한국 '월간유아' 애듀인 10년 련속 집필을 담당해왔을뿐만아니라 또한 서양화가, 시인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만들어가고있다.
출처: 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