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활 성패 풍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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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3-12 16:05|본문
1,
(1) 무작정 배짱으로 와서 망하기도 하고 일부는 흥하다가도 망한다.
(2) 시간이 좀 지나 중국을 좀 알것 같아서 사업을 하려면 돈이 없다.
(3) 이제 한국을 다시 갈것이냐 아니면 버틸것이냐 갈등한다.
(4) 일부는 포기하고 패장의 침통한 표정으로 한국길에 오른다.
(5) 일부는 어영부영 다시 버틴다.
(6) 조선족 욕하고 중국 욕하는 일부의 객들도 나타난다. 잘못하면 봉변당한다.
(7) 총명한 한국인들 중국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일반적인 정보로 어려움 당한다.
(8) 술값 너무 싸다고 자주가서 마시다 보니 나중에는 한국보다 지출이 더 된다.
(9)중국인들처럼 취직해서 한국돈 10만원 20만원 받아서 생활하지 못한다.
2,
(1) 무작정 절약한다고 되는것은 아니지만 절약해야 한다.
(2) 한국인들 모여사는곳에 아예 처음부터 살지 않는것이 절약이고 배울수 있다.
(3) 집에 있거나 한국사람들끼리 자주모여 밥먹거나 술 먹는것 거의 하지 마라.
(4) 일반 중국인들이 하는 생활습관을 다 같이 할수는 없는 일이다.
(5) 그러나, 택시타지 말고 버스나 전철타고, 급하면 오토바이 타라.
(6) 자전거 사서 시장보고 근처 곳곳을 누벼라.
(7) 산보하고 발품 팔면 돈도 절약하고 건강도 차례진다.
(8) 도매시장을 많이 다니면서 단가를 파악하고 유심히 물건을 본다.
(9) 길거리에 다니면서 그 지방의 사람들이 무엇을 주로 입고 먹고 즐기는지를 파악하라.
(10) 서서히 자기만이 할수 있는 업종을 키워라. 물론 쉽지 않지만...
(11) 꾸준한 발품만이 자기의 업종이나 종목이 생긴다.
(12) 1원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갖자.
(13) 1원으로 살수 있는것이 무지하게 많다. 재래시장가서 장을 직접 봐라.
(14) 작은것도 꼼꼼히 생각하고 놓치지 마라.
(15) 늘 할수 있다는 생각과 난 된다는 사고방식을 갖자.
(16) 끼리끼리 모여 잡담이나 옛날이야기 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자.
(17) 말이 안되 영업이나 물건을 못 판다는것은 핑게다.
(18) 떠듬떠듬 말하는 외국인, 잡상인 취급은 안받는다. 외국인의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