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 인구 거주 지역은 '광둥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30 16:54본문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광둥성(广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장기거주 인구 기준으로 광둥성은 9천449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최다 인구지역으로 조사됐던 허난성(河南)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06년 광둥성 출생인구는 전해보다1만8천300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2007년 출생인구는 3만4백 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광둥성의 인구증가는 또한 베이이 붐과 함께 다른 지역 인구까지 유입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리먀우줸(李妙娟)은 "광둥성의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오는 2010년까지 128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전 중국 내 최대 인구 보유 지역으로 꼽혔던 허난성은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인구가 9천869만 명이지만, 장기거주 인구는 9천360만 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허난성은 출산제한정책으로 지난 1990년부터 출생인구가 약 600만 명 감소했다.
지난해 장기거주 인구 기준으로 광둥성은 9천449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최다 인구지역으로 조사됐던 허난성(河南)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06년 광둥성 출생인구는 전해보다1만8천300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2007년 출생인구는 3만4백 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광둥성의 인구증가는 또한 베이이 붐과 함께 다른 지역 인구까지 유입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리먀우줸(李妙娟)은 "광둥성의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오는 2010년까지 128만 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전 중국 내 최대 인구 보유 지역으로 꼽혔던 허난성은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인구가 9천869만 명이지만, 장기거주 인구는 9천360만 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허난성은 출산제한정책으로 지난 1990년부터 출생인구가 약 600만 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