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행복감을 가장 크게 느끼는 도시는 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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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30 16:47본문
중국에서 시민들이 행복감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도시는 저장(浙江)성 성도 항저우(杭州)로 나타났다.
광시·좡주(廣西)자치주 성도 쿤밍(昆明)에서 발표한 ’행복감이 큰 10대 도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지난 4년 연속 3위 안에 랭크됐던 항저우가 올해 1위에 올랐다.
요망동방주간이 중국시장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 여론 조사에선 시카고대학 행복학과가 행복감의 평가 기준으로 정한 ▲자연환경 ▲교통상황 ▲발전속도 ▲문명정도 ▲이재 기회 ▲의료 위생 수준 ▲교육 수준 ▲주택가격 ▲치안상황 ▲취업환경 ▲생활 편의 등이 평가기준이 됐다.
300개 언론 매체가 참여해 4개월간 700만장의 설문지를 돌리고 연인원 7천만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한 방대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역시 저장성의 닝보(寧波)와 쿤밍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광시·좡주(廣西)자치주 성도 쿤밍(昆明)에서 발표한 ’행복감이 큰 10대 도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지난 4년 연속 3위 안에 랭크됐던 항저우가 올해 1위에 올랐다.
요망동방주간이 중국시장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 여론 조사에선 시카고대학 행복학과가 행복감의 평가 기준으로 정한 ▲자연환경 ▲교통상황 ▲발전속도 ▲문명정도 ▲이재 기회 ▲의료 위생 수준 ▲교육 수준 ▲주택가격 ▲치안상황 ▲취업환경 ▲생활 편의 등이 평가기준이 됐다.
300개 언론 매체가 참여해 4개월간 700만장의 설문지를 돌리고 연인원 7천만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한 방대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역시 저장성의 닝보(寧波)와 쿤밍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4-10위는 톈진(天津), 탕산(唐山),광둥성 포산(佛山), 샤오싱(紹興), 창춘(長春), 우시(無錫),창사(長沙) 순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이 인정미가 가장 넘치는 도시로 뽑혔고, 선전(深천 土+川 ) 은 돈벌이 기화가 가장 많았으며,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는 교통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또 상하이(上海)는 생활하기에 가장 편리했고 베이징은 의료위생 수준이 최고였으며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은 교육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