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에 中 여성 6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30 15:53본문
중국의 여성 파워를 전 세계에 과시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0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50’에 중국의 여성 기업가가 6명이나 포함됐다.
‘포춘’은 소속 기업의 규모와 전망, 중요도, 건전성, 후보들의 이력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의 양멘멘(杨绵绵) 총재를 비롯해 6명의 여성 CEO가 순위에 올라 중국의 여성 파워를 세계에 과시했다.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50’에 포함된 중국 여성 CEO는 양멘멘 총재가 17위에 올랐고, 화웨이(华为)그룹 쑨야팡(孙亚芳) 이사장이 26위, 주룽(玖龙)제지 장인(张茵) 회장 31위, 거리(格力) 전기 둥밍주(董明珠) 회장 33위, 모건스탠리 중국 지역 대표 순웨이(孙玮) 41위,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 리샤오린(李小琳) 이사장이 49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여성 CEO 기업 중 10위 안에 포함된 기업들은 대부분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고 다음으로 은행과 투자회사 고급 관리들이 많았다”면서 “올해 순위에서는 중국과 영국의 여성 CEO가 13명으로 25%나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50’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 CEO는 펩시콜라의 인드라 누이로 연속 3년째 최고의 자리를 지켰으며, 다음으로 세계2위 식품 메이커인 크래프트사의 아이린 로젠펠드 CEO, 곡물가공업체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의 패트리셔 워어츠가 뒤를 이었다.
‘포춘’은 소속 기업의 규모와 전망, 중요도, 건전성, 후보들의 이력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는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의 양멘멘(杨绵绵) 총재를 비롯해 6명의 여성 CEO가 순위에 올라 중국의 여성 파워를 세계에 과시했다.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50’에 포함된 중국 여성 CEO는 양멘멘 총재가 17위에 올랐고, 화웨이(华为)그룹 쑨야팡(孙亚芳) 이사장이 26위, 주룽(玖龙)제지 장인(张茵) 회장 31위, 거리(格力) 전기 둥밍주(董明珠) 회장 33위, 모건스탠리 중국 지역 대표 순웨이(孙玮) 41위,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 리샤오린(李小琳) 이사장이 49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여성 CEO 기업 중 10위 안에 포함된 기업들은 대부분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고 다음으로 은행과 투자회사 고급 관리들이 많았다”면서 “올해 순위에서는 중국과 영국의 여성 CEO가 13명으로 25%나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50’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 CEO는 펩시콜라의 인드라 누이로 연속 3년째 최고의 자리를 지켰으며, 다음으로 세계2위 식품 메이커인 크래프트사의 아이린 로젠펠드 CEO, 곡물가공업체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의 패트리셔 워어츠가 뒤를 이었다.